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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생쥐
낙타의 춤 개미와 베짱이 거짓말쟁이 양치기 황금알을 낳는 암탉 바람과 해님 노래하는 돼지 비겁한 박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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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야, 고마워. 너 아니면 큰일 날 뻔했어.”
사자는 생쥐에게 몇 번이나 고맙다는 인사를 했어요. “찍찍찍, 뭘요. 쬐끄만 나도 조금 쓸모가 있지요?” 생쥐가 어깨를 으쓱거리며 의젓하게 말했어요. “조금이 아니고 아주 많이!” 사자가 빙그레 웃었어요. 곤히 잠든 사자를 건드린 개구쟁이 생쥐, 그런 생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동물의 왕 사자의 너그러운 마음씨. 뜻밖의 흐뭇한 결론에 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이솝 이야기는 이렇게 읽는 재미도 있지만 그 안에 담긴 가르침이 진한 감동을 줍니다. 그림동화 속에서 한자와 영어 단어를 찾아내며 한자와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독서의 즐거움도 알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