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창의력 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는 때입니다. 창의력 교육을 할 때 우선시 하는 것은 물론 미술 교육입니다. 현재 문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만화가가 그랬습니다.
"엄마가 어렸을 적부터 그림을 그리게 해 준 것이 고마워요. 생각을 가능한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거든요."
우리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가능한 자유롭게 표현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 여러 가지 자료와 지도서, 교육 프로그램을 찾고 도입하는데, 이번엔 정말 흡족한 책을 만났습니다. 구성과 주제가 유치원 교과과정과 일치할 뿐 아니라, 지도 교사를 위해 지도 포인트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특히 그동안 일선 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던 문제인 미술 활동을 이끄는 도입을 동화, 동요, 동시를 이용해 해결해 줬다는 점에서 전 그야말로 대어를 낚은 강태공의 기분입니다.
이 책이 이제야 나왔다는 걸 야속하게 생각하는 한편, 이제라도 나와 주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지은이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 강춘자 (예린 유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