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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의 한·일 경제
이채 200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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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제1장 일본 경제의 발전과정
제1절 전전(戰前) 근대화와 합리화 정책 | 제2절 전후(戰後) 경제개혁과 고도성장 | 제3절 안정적 성장과 불황 극복 | 제4절 버블 붕괴와 장기 불황 | 제5절 경제성장 요인 분석과 장기 추세의 이탈

제2장 한국 경제의 발전과정
제1절 해방과 초기 발전 조건 | 제2절 대외지향형 경제발전 | 제3절 중화학공업형 경제성장 | 제4절 환경 변화와 경제구조의 변용 | 제5절 성장 모델의 한계와 경제민주화 | 제6절 개방화와 IMF 관리체제

제3장 경제발전 구조의 한·일 비교
제1절 분석의 의의?유사성과 이질성 | 제2절 캐치업형 공업화와 발전 이데올로기 | 제3절 자본축적 방식의 비교 | 제4절 산업발전 방식의 비교 | 제5절 은행?산업자본 관계의 비교

제4장 전환기 경제와 경기침체
제1절 불안정 구조의 장기화 | 제2절 캐치업형 발전의 완료와 신(新)성장 모델의 부재 | 제3절 플라자합의와 버블 발생 | 제4절 WTO 체제 출범과 글로벌화 | 제5절 신경제(New Economy) 출현과 종신고용제 위기 | 제6절 소결

제5장 경제개혁의 한·일 비교
제1절 경제개혁의 배경 | 제2절 경제개혁 내용의 비교분석 | 제3절 한·일 경제개혁의 평가

제6장 일본의 경기회복과 한국에의 제언
제1절 일본의 경기회복 추이 | 제2절 일본 경기침체 장기화 요인의 재고(再考) | 제3절 일본의 경기회복 요인 | 제4절 한국에의 시사 및 제언

참고문헌 및 자료

저자 소개

저자 : 이종윤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學)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제통상학회와 한일경상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전경련 및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외대 세계경영대학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 외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실적으로 『무역발전과종합상사』(1987, 박영사), 『몸부림치는 한·일경제』(2002, 한국외대출판부),「 アジア金融危機以降の韓·日經濟の對應方式の差異と評價」(2004, 一橋論叢), 「東アジア經濟共同體の形成と韓日FTAの推進(上)·(下)」(2004, 世界經濟評論), 『한일경제개혁과 경제활성화에 관한 비교분석』(200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이 있다.
저자 : 김현성
한국외대 동양어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東京大學)에서 경제학 석사를,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경대학 경제학연구과 박사과정 및 동(同) 대학 사회과학연구소 “아시아 기업내복지” 연구팀에 소속되어 있다. 최근 연구실적으로 「IT革命と日
本aの總合商社の競爭力分析」(2005, 박사논문),「일본의 금융개혁과 4대 은행의 경쟁력 분석」(2005, 한국외대 외국학종합연구센터), “Globalization, Non-globalization, or Regionalization?: In cases of Japan and Korea”(Sep. 2005, Institute of Social Science, The University of Tokyo, with Yoshiaki MIYAJIMA)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2g | 153*224*20mm
ISBN13
9788988621684

출판사 리뷰

10년 후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그 궁극적 해결을 모색한다

『전환기의 한일경제』가 주장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캐치업(Catching-Up)형 발전 모델의 한계와 선도자적(Front runner) 발전 모델의 개발이다. 한국과 일본 모두 1990년대 이전처럼 선발선진국에서 개발된 기술과 상품의 모방형 개발을 통해서는 더 이상의 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어렵다. 신경제 출현, 자유화의 출현과 같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대응의 한계로 말미암은 장기불황은 새로운 발전 모델의 필요성을 여실히 증명해 준다.
둘째, 선도자적 발전 모델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초 과학기술과 R&D에 대한 적극적 투자가 필요하다. 장기불황기에도 일본 정부 및 기업들의 연구개발 관련 투자는 감소하지 않았고, 이는 2003년 이후 기업수익성 향상으로 연결되었다. 1980년대 이후 생산성 향상에 의한 경제성장 요인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는 점을 인식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셋째, 미국식 경제 제도의 무분별한 도입에 대한 경계이다. 장기간 한일 양국경제에 깊숙이 침투된 제도와 관행을 한꺼번에 변화시키는 것은 크나큰 반발을 야기하기 쉽다. 한 예로 일본의 종신고용제 위기는 1980년 이후 서비스 산업화에 따른 변화이지 불황 탓이라 보기는 어려우며 2000년대 이후 장기근속자 비율은 오히려 증가 추세이다.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의 많은 부분이 양질의 노동에 의하여 실현 가능하다는 점을 경영자층에서 인식하였기 때문인 것이다. 이 점은 급격한 노동시장 변화로 사회적 갈등이 노정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전부터 “10년 후에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전환기의 한?일경제』의 문제 제기와 대안 모색은 현재의 고민에 하나의 시사점을 던져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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