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CD 1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의 다른 상품
기돈 크레머
Gidon Kremer의 다른 상품
크레메라타 발티카
|
Wofgang Amadeus Mozart - Serenata Notturna
Wofgang Amadeus Mozart - Serenata Notturna
이 음반에 있는 모차르트 원작 두 곡은 세레나데이다. 1770 년대에는, 그가 대부분 이 형식의 작품을 작곡할 때였는데, 다악장의 기악 세레나데는 비교적 새로운 장르였다. 모차르트와 동시대 사람으로, 이론가인 슐츠(J.A.P. Schulz)는 연애적 내용의 노래에 대한 각주에 덧붙여 설명하기를 "세레나데라는 표제는 또한 순수 기악곡용으로도 사용되는데, 이는 특정한 사람에게 존경이나 축하를 표하기 위하여 그 사람의 집 앞에서 동이 틀 무렵에 연주한다. 작곡자는 불협화음보다는 주로 협화음에 맞춰 단순하고 유려한 멜로디를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곡들은 대부분이 그가 잘츠부르크에서 살던 시절과 관련된 것들이다. 이 곡들은 주문에 따라 후원자나 친구를 위하여 작곡한 연회 행사용 이나 사교음악의 형식으로, 종종 단 한 번 연주된 후 버려지곤 하였던 가벼운 작품들이었다 (그러나, 고맙게도 열 개의 모차르트 세레나데가 보존되어 남은 데 비해 그의 아버지 레오폴트는 30 개도 넘는 이 형식의 작품 중 단 한 개만이 현재까지 남아 있을 뿐이다). 그와 같은 시대 사람들의 세레나데가 대부분 조용하고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반해, 모차르트의 것은 한편으로 만족스러움과 풍요로움의 무드를 공유하면서도, 세레나데의 관용적 악조의 싱거운 분위기로부터 벗어나 이 장르의 표현력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D조 세레나데 '세레나타 노투르나 K.239(Serenata notturna K.239)'는 1776년 1월 잘츠부르크에서 작곡된 것이다. 현악기 총주 및 팀파니와 함께하는 네 개의 솔로 현악기(2개의 바이얼린, 비올라 및 베이스)를 위하여 쓴 곡으로 세 개의 악장-마르치아, 메뉴에토 및 론도-이 형식은 단순직선적이나 선율적 매력은 독특하다. 피날레에 대한 크레메라타 발티카의 버전은 곡이 진행함에 따라 쾌활했던 시대의 순간들이 수 차례 튀어 나오도록 삽입되어 있다. 악보의 몇 개의 포인트에 늘임표를 두어 연주자들이 자유로이 연주할 수 있는 모멘트가 허용되어 있는데, 이는 카덴차 형식의 삽입곡이 가능함을 명시하고 있다: 현재의 버전은 복합적 스타일의 카덴차 형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쇼스타코비치와 알반 베르크에 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째즈 음악가들이 1770년대 잘츠부르크로의 시간여행에서 받게 되는 영향을 유머러스하게 제시하고 있다. (기돈 크레머는, 크레메라타 발티카 연주의 이러한 순간들은 그가 알프레드 슈니트케와 함께 작업한 덕택이 크다고 지적한 바 있는데, 1970년대에는 베토벤 바이얼린 협주곡에 붙인 슈니트케의 복합스타일 카덴차를 연주한다는 것이 아직은 수치스럽게 여겨졌었으며, 이번 '세레나타 노투르나'의 피날레 부분 연주도 비슷한 기운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