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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4
일러두기 6 곤충 무리별 특징 알아보기 12 생김새를 비교하며 곤충 구별하기 104 잠자리목 물잠자리 무리(물잠자리과) 106 실잠자리 무리(실잠자리과) 107 잠자리 무리(잠자리과) 112 바퀴목 바퀴 무리(바퀴과) 120 사마귀 무리(사마귀과) 121 집게벌레목 집게벌레 무리(집게벌레목) 125 메뚜기목 꼽등이 무리(여치아목 꼽등이과) 129 실베짱이 무리(여치과 실베짱이아과) 131 베짱이 무리(여치과 베짱이아과) 134 쌕쌔기 무리(여치과 쌕쌔기아과) 135 여치 무리(여치과 여치아과) 139 귀뚜라미 무리(귀뚜라미과) 143 땅강아지 무리(땅강아지과) 147 모메뚜기 무리(모메뚜기과) 148 섬서구메뚜기 무리(섬서구메뚜기과) 150 메뚜기 무리(메뚜기과) 151 노린재목 쐐기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쐐기노린재과) 162 장님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장님노린재과) 164 침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침노린재과) 172 긴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긴노린재과) 179 허리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허리노린재과) 184 호리허리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호리허리노린재과) 189 잡초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잡초노린재과) 190 참나무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참나무노린재과) 192 알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알노린재과) 194 뿔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뿔노린재과) 196 광대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광대노린재과) 199 톱날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톱날노린재과) 201 노린재 무리(노린재아목 노린재과) 202 쥐머리거품벌레 무리(매미아목 쥐머리거품벌레과) 219 거품벌레 무리(매미아목 거품벌레과) 220 매미충 무리(매미아목 매미충과) 223 큰날개매미충 무리(매미아목 큰날개매미충과) 228 긴날개멸구 무리(매미아목 긴날개멸구과) 231 멸구 무리(매미아목 멸구과) 233 선녀벌레 무리(매미아목 선녀벌레과) 234 꽃매미 무리(매미아목 꽃매미과) 236 상투벌레 무리(매미아목 상투벌레과) 237 매미 무리(매미아목 매미과) 238 풀잠자리목 풀잠자리 무리(풀잠자리목) 242 딱정벌레목 딱정벌레 무리(딱정벌레과) 249 송장벌레 무리(송장벌레과) 261 사슴벌레 무리(사슴벌레과) 266 소똥구리 무리(소똥구리과) 270 금풍뎅이 무리(금풍뎅이과) 273 검정풍뎅이 무리(검정풍뎅이과) 274 장수풍뎅이 무리(장수풍뎅이과) 278 풍뎅이 무리(풍뎅이과) 279 꽃무지 무리(꽃무지과) 288 비단벌레 무리(비단벌레과) 293 방아벌레 무리(방아벌레과) 297 방아벌레붙이 무리(방아벌레붙이과) 300 병대벌레 무리(병대벌레과) 302 개미붙이 무리(개미붙이과) 306 무당벌레 무리(무당벌레과) 308 가뢰 무리(가뢰과) 318 거저리 무리(거저리과) 321 하늘소 무리(하늘소과) 324 잎벌레 무리(잎벌레과) 350 거위벌레 무리(거위벌레과) 372 바구미 무리(바구미과) 376 기타 딱정벌레 무리 386 벌목 잎벌 무리(잎벌과) 390 말벌 무리(말벌과) 393 꿀벌 무리(꿀벌과) 402 기타 벌 무리 405 밑들이목 밑들이 무리(밑들이과) 411 파리목 각다귀 무리(각다귀과) 412 등에 무리(등에과) 415 파리매 무리(파리매과) 424 꽃등에 무리(꽃등에과) 428 과실파리 무리(과실파리과) 443 기생파리 무리(기생파리과) 447 기타 파리 무리 451 날도래목 날도래 무리(날도래목) 464 나비목 나방 무리 466 낮에 꽃을 찾아오는 나방 466 낮에 날아다니는 나방 478 냇가 풀밭 및 논밭에서 만나는 나방 488 산길이나 숲 가장자리에서 만나는 나방 502 나비 무리 512 공원이나 들판에서 만나는 나비 512 시골 마을 및 숲 가장자리에서 만나는 나비 520 참고문헌 534 맺음말 538 찾아보기 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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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도감,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효율성과 편리함을 극대화한 직관적인 도감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학습과 이해를 전제로 볼 수 있는 도감이 아니라, 직관으로 종을 구별할 수 있게 구성한 것입니다. 곤충 도감의 가장 큰 구성 요소 세 가지는 사진, 형태 설명, 생태 설명입니다. 어떤 종의 사진을 넣고는 생김새를 묘사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김새를 설명하는 전문용어가 너무 낯설고 한자 표기가 많아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한 설명하는 부위가 곤충의 몸에서 어디인지도 알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도감이 ‘용어해설’ 및 ‘몸 구조 설명’ 코너를 마련하며, 독자는 그것을 익혀야 본문을 편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비슷하게 생긴 이웃 종과의 차이점을 화살표로 짚어 그 부위의 명칭과 특징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태 설명에서도 효율성을 꾀했습니다. 살아가는 방식이 같은 종들을 과(科)라는 무리 단위로 묶습니다. 그러니 같은 과에 딸린 종들을 설명할 때마다 똑같은 내용이 반복됩니다. 이 책에서는 생활방식이 같은 무리를 76개로 모둠 짓고 책 앞부분 ‘곤충 무리별 특징 알아보기’에 모아 실었습니다. 그러서 각 종을 설명하는 뒷부분 ‘생김새를 비교하며 곤충 구별하기’에서는 형태 설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낯익은 곤충 802종 수록 작은 책에 802종이나 되는 많은 곤충을 담았지만 높은 산꼭대기나 섬처럼 서식지가 특별한 종, 멸종위기종이나 보호종처럼 희귀한 종은 뺐습니다. 집 주변, 냇가, 공원, 산기슭 등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의 곤충을 선별해 담았습니다.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특별함보다는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칠 만한 친근함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곤충을 크게 76개 무리로 나눠 소개 생김새나 생활방식이 같은 곤충을 76개로 나눠 무리를 지었고 책 앞부분 100여 쪽에 그 내용을 실었습니다. 어떤 공통점 때문에 무리가 되었는지 살피다 보면, 말벌은 왜 다른 벌과 다른지, 풍뎅이와 꽃무지, 소똥구리와 똥풍뎅이, 여치와 베짱이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 큰 틀에서 곤충을 구별하는 원리를 알게 됩니다. 종의 특징을 화살표로 알기 쉽게 76개 무리에 딸린 802종을 설명하는 코너에서 이 책의 특징이 가장 도드라집니다. 곤충에 관한 기초지식이 없어도 화살표로 구별 포인트를 짚어 설명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몇몇 종을 비교하며 살피다 보면 어려운 용어도 저절로 익숙해집니다. 전문 집단의 오랜 고민이 만든 결과물 ‘자연과생태’는 자연과학 도서 출판사로 그동안 생물 분류군별로 전문 도감을 꾸준히 발행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이, 교육자, 첫 자연관찰을 시도하는 많은 사람들이 편히 쓸 수 있는 도감이란 어떤 것일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직관적으로 종을 파악할 수 있는 구성, 전문용어를 몰라도 쉽게 볼 수 있는 방식, 주변에서 마주칠 만한 종 선정, 종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질 좋은 사진 수록, 현장 탐사에 지참하기 편한 크기, 그러면서도 가능한 가격이 저렴한 책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결과물입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곤충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친해지는 데 활용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