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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본을 추월하는 날
일본경제신문사 편 / 이정환 역
이비즈니스 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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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메이드 인 차이나'가 몰려온다
1. 일본을 위협하는 존재, 중국
2. 낮은 인건비로 승부를 건다
3. 최첨단 기술이 집결하고 있다
4. 외국자본이 낳은 품질혁명
5. '유니크로'의 비밀
6. 식탁에도 중국혁명

제2장 '싸구려' 만은 아닌 중국의 인재 파워
1. 끊임없는 경제개혁
2. 중국식 QC활동
3. 노사의 긴장감이 성장의 열쇠
4. 북경의 실리콘밸리
5. 중국의 IT기수들에게 듣는다

제3장 금융개방으로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붙잡는다
1. WTO 가입을 노린 공방
2. 거대한 증권시장의 탄생
3. 업종을 초월한 제휴
4. 급격하게 돌아가는 개인자금
5. 민간은행의 대두
6. 착실하게 실적을 쌓아가는 투자은행
7. 개인고객에 주목하는 구미의 은행들
8. 잠재시장개척에 뛰어든 외자계열의 보험
9. 화교자본이 몰려든다
10. 급속도의 개혁에 깃들어 있는 위험성

제4장 흔들리는 일본의 경제우위
1. 생산기지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2. 성숙형 채권국이라는 환상
3. '기초체력'을 약화시키는 해외유출
4. 생산현장의 공동화
5. 경기압박의 요인이 되는 장기금리상승
6. 인프라 정비에서 밀리는 일본
7. 일본을 지나치는 물류들
8. 금융거래가 일본을 떠나고 있다
9. 두뇌도 빠져나간다
10. 자라지 못하는 신기술
11. 산학연대가 미미하다
12. 연구호나경개혁이 급선무
13. 쓸데없는 낭비를 낳는 수직적 조직
14. 잠들어 있는 거대산업 '관광'
15. 세이프가드의 문제
16. 자유무역협정으로 활로를 찾는다
17. 공동화대책을 홍콩과 대만에서 배운다
18. 일본의 통상전략, 나는 이렇게 본다

제5장 '중국가격'에 도전하는 일본기업
1. '아시아가격'의 공격
2. 고임금과 안정고용에서 벗어나야 한다
3. 인건비 절감에 힘쓰는 기업들
4. 지역과 계열을 초월하는 경쟁
5. 낮출 수 있는 비용은 모두 낮춘다
6. 유통체계의 변화
7. 유니크로에서 배운다
8. 노동생산성 개선이 급선무
9. 규제 검토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제6장 중국이 아시아경제를 바꾼다
1. 아시아투자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2. 아시아의 EMS시대
3. 아시아의 '개성파' EMS
4. 아시아 수출에 나타난 변화
5. 아시아의 '인재'를 움직이는 중국
6. 과연, 위안절상은 실현될 것인가

에필로그

옮기고 나서

저자 소개

역자 : 이정환
경기도 청평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주)리아트 통역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 경영』『손정의 21세기 경영전략』『금융열도』『리더가 되기 위한 33가지 철칙』『인맥을 넓히는 33가지 철칙』『스푸트니크의 연인』외에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5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172247

책 속으로

이런 사태에 정부도 위기감을 느끼고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2002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은 매 분기마다 결산공고를 해야 한다는 의무조항을 만든 것이다. 현재, 중국의 상장기업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1년에 두 번, 중간결산과 최종결산만을 하고 있지만 새로운 회계기준을 도입하여 기업의 정보개시를 강화하는 것으로 결산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증감회는 3년 연속 적자를 내는 상장기업을 퇴출시키는 등, 중국에 주식시장이 탄생한 지 11년 만에 처음으로 퇴출조치를 취했다.

물론, 이런 개혁들을 통하여 중국의 주식시장이 어느 만큼 성숙해질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다. 중국의 투자가는 1999년부터 계속 늘기 시작하여 2001년까지 2년 남짓한 동안 구좌 수가 2천만 개 이상 증가했고, 투자가의 구좌 수는 6천만 개를 넘어섰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가들이 도박하는 듯한 분위기로 흐르기 쉬운, 투기성 강한 시장이라는 점은 쉽게 바뀔 것 같지 않다.

중국정부가 주식시장에 대한 보험회사의 투자규제를 일부 완화한 것도 개인투자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상을 시정하고 기관투자가를 육성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였기 때문이었다.

시장경제에 발을 들여놓은 중국이 시장경제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증권시장의 구조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해외의 투자가들은 진지한 눈길로 중국의 도전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 p.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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