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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라, 교실 지붕에서 공부했다구?
2.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3. 머리와 꼬리 4. 생각 바꾸기 5. 불량품 6. 충성스런 하인 7. 교환 8. 왜 옷감이 모자랄까? 9.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10. 아버지의 계산법 11. 로마를 구한 랍비 12. 아름다운 승리자 13. 저도 태워 주세요 14. 꿈 깨라, 꿈 깨 15. 품삯 16. 유리창과 거울 17. 수학 문제 18. 주인이 찾아간 보물 19. 보잘것 없는 거리의 힘 20. 일 못 하는 안식일에 21. 불쏘시개로 쓴 종이는? 22. 우유가 뭔가? 23. 나쁜 버릇 24. 재판장에서 25. 감사하는 마음 26. 나무 심기 27. 엄격한 율법 28. 랍비와 귀신 29. 밭에서 나온 금화 30. 변명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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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다른 일꾼들이 버럭 화를 내면서 주인에게 소리쳤습니다.
"주인님, 이건 정말 불공평합니다." "나리, 이 사람은 오후 내내 일터를 떠났다가 조금 전에 주인님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그러니 이 사람은 반 닢만 받아야 합니다. 원칙대로 하세요." "나리, 그래야 정당합니다. 주인님, 안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소!" 주인이 딱 잘라 말했습니다. "네?" 다른 일꾼들의 눈이 놀란 토끼처럼 커졌습니다. 주인이 말을 이었습니다. "자, 여러분. 잘 들으시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얼마나 오랫동안 일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 하는 것이오.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이 하루 종일 한 일보다 이 사람이 반나절 동안 한 일이 더 많았소. 그래서 한 닢을 준 게요. 원칙대로 한다면 이 사람은 세 닢, 네 닢을 맏아야 할 거요." 주인 말에 다른 일꾼들을 입도 벙긋 못하고 뒷머리를 긁적이며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 p.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