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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의 한의학치료 57증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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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_4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_5
옮긴이의 말 _8
일러두기 _14
제1장 피부질환 진단의 요령
1. 피부, 오장, 경락 _16
2. 기본증례 제시 _30
(1) 기본증례 A _30
(2) 기본증례 B _35
(3) 기본증례 A·B의 요약 경락과 인체 _40
제2장 태양병위 폐·방광경의 피부염
1. 폐·대장경피부염의 증례 일람 _44
2. 폐·방광경피부염의 증례 _47
증례1 AD, 양진(남성 39세) _47
증례2 AD, 홍피증(여성 28세) _50
증례3 UV 피부염, 수족다한증, 갱년기피부염(여성 53세) _52
증례4 AD, 홍피증, 카포시(남성 14세) _54
증례5 〈방광경〉 약진, 홍피증(여성 74세) _56
증례6 〈방광경〉 AD, 홍피증(남성 39세) _60
증례7 〈방광경〉 범발성피부염, 이차감염증(남성 41세) _64
증례8 〈방광경〉 AD, 홍피증(여성 28세) _66
증례9 〈방광경〉 홍피증, AD(남성 44세) _68
증례10 〈폐경〉 홍피증, AD(남성 36세) _70
제3장 소양병위 심·심포·담경의 피부염
1. 소양병과 정신증상 _74
2. 소양병위와 그 처방의 이해 _79
3. 심·심포·담경피부염의 증례 _88
증례11 〈심경〉 AD, 전신홍피증, 건성피부염(여성 14세) _88
증례12 〈심경〉 AD·이차감염(남아 5세) _9012 피부질환의 한의학치료 57증례
증례13 〈심포경〉 UV 피부염, 한포상습진(여성 67세) _91
증례14 〈심포경〉 AD(여성 35세) _92
증례15 〈담경〉 AD·이차감염(여성 36세) _93
증례16 〈담경〉 장척농포증(여성 47세) _96
증례17 〈대시호탕〉 범발성피부염, 양진(남성 70세) _98
증례18 〈소시호탕〉 선천성 홍반각화증(여아 3세) _102
증례19 〈온청음〉 두드러기(여성 40세) _104
증례20 〈억간산가진피반하, 인진오령산〉 AD, 양진(남성 49세) _107
제4장 양명병위 위·소장·삼초·대장·비경의 피부염
1. 양명병위의 치료 _112
2. 양명병위와 그 처방의 이해 _120
3. 위·소장·삼초·대장·비경피부염의 증례 _126
증례21 〈위·대장경/조위승기탕〉 AD, 홍피증(남성 27세) _126
증례22 〈위경/대황목단피탕〉 안면홍반, 부종(여성 40세) _128
증례23 〈위경/통도산〉 두드러기(여성 27세) _129
증례24 〈위·소장경/열실/삼황사심탕〉 두드러기(남성 81세) _130
증례25 〈황련해독탕〉 안면홍조, 부종(여성 72세) _131
증례26 〈황련해독탕〉 지루성피부염, 주사양피부염(여성 23세) _132
증례27 〈삼초·비경/오령산〉 AD(전신) 이차감염(여아 5개월) _134
증례28 〈삼초·비경/오령산〉 AD(여아 5개월) _136
증례29 〈대장·비경/인진오령산〉 AD, 홍피증(남성 17세) _138
증례30 〈대장·비경/도핵승기탕〉 농포성좌창, 지루성피부염(여성 14세) _140
증례31 〈대장·비경/도핵승기탕〉 AD 전신악화(여성 37세) _142
제5장 태음병위 비경의 피부염
1. 태음병위의 치료 _146
2. 비경피부염의 증례 _155
증례32 〈소건중탕〉 야뇨증(남성 9세) _155
증례33 〈반하후박탕〉 AD, 두드러기, 원형탈모(여성 40세) _158
증례34 〈인삼양영탕〉 대상포진(여성 57세) _160
증례35 〈복령음합반하후박탕〉 두드러기(여성 51세) _162
증례36 〈영계출감탕〉 AD, UV 피부염, 손의 습진, 범발성피부염, 사지양진(여성 32세) _164
증례37 〈인진오령산〉 접촉성피부염, 양손·발등의 태선, 약진(여성 55세) _166
증례38 〈인삼탕〉 AD, 이차감염(남아 6개월) _168
증례39 〈계지가작약대황탕〉 AD(여성 20세) _170
증례40 〈계지인삼탕〉 UV 피부염, 갱년기피부염(여성 68세) _172
증례41 〈시령탕·소경활혈탕〉 울체성피부염, 부종, 홍반(통증), 범발성피부염(남성 69세) _174
제6장 소음병위 신경의 피부염
1. 소음병위의 치료 _176
2. 소음병위와 그 처방의 이해 _179
3. 신경피부염의 증례 _185
증례42 〈사역탕, 가미소요산〉 수족다한증(여성 64세) _185
증례43 〈진무탕〉 만성두드러기, 범발성피부염(남성 71세) _188
증례44 〈사역탕〉 중독진(남성 48세) _190
증례45 〈삼황사심탕〉 UV 피부염(남성 56세) _192
증례46 〈삼황사심탕, 우차신기환〉 두부피부염, 범발성피부염(남성 40세) _194
증례47 〈오령산〉 견관절통(여성 60세) _196
증례48 〈육미환〉 빈혈(여성 48세) _198
제7장 궐음병위 간경의 피부염
1. 궐음병위의 치료 _202
2. 궐음병위와 그 처방의 이해 _203
3. 간경피부염의 증례 일람 _210
4. 간경피부염의 증례 _212
증례49 〈시호청간탕〉 AD, 단순헤르페스(여아 3세) _212
증례50 〈시호가용골모려탕〉 장척농포증, 알레르기성피부염(여성 72세) _214
증례51 〈치두창일방〉 AD, 홍피증, 이차감염(카포시), 두부 지루성피부염(남성 32세) _216
증례52 〈온청음〉 AD(여성 27세) _218
증례53 〈계지복령환〉 UV 피부염(여성 57세) _220
증례54 〈궁귀교애탕〉 자반, 다형홍반, UV 피부염(여성 81세) _222
증례55 〈사물탕〉 AD(여성 20세) _224
증례56 〈저령탕〉 AD, 홍피증, 습윤(남성 53세) _226
증례57 〈저령탕〉 AD, 범발성피부염, 양진(남성 32세) _228
참고문헌 _231
찾아보기 _232

저자 소개

저자 : 니노미야 후미노
1950년 도호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59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2년까지 도쿄경찰병원에서 피부과·성형외과를 연수한 후, 1963년 시즈오카 현의 아타미 시에 아오키클리닉을 개업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1967년부터 한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한약에 의한 치료를 위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피부과학에 한의학치료를 더하여 시행함으로써 치료법이 거의 없었던 피부질환에도 그 길을 열었다. 2008년 일본 동양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피부질환의 한의학치료 57증례》 외에 《피부질환의 한방치료》, 《아토피 피부염의 한방치료》, 《한방요결: 치료의 열쇠는 손발의 많은 땀에 있다》, 《계절과 피부의 병―한방: 매일의 임상에서》 등이 있다.
역자 : 성기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군위군 의흥면보건지소에서 3년차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역서로 《현대의료와 한방약》(2012)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72*244*13mm
ISBN13
9788998038205

책 속으로

8번 증례: 방광경
28세 여성, 147cm, 45kg
【초진】 X년 2월 25일
【주소】 AD, 홍피증, 수족다한증, 위장허약, 불면증, 여드름, 안면홍반(++)
【현증】 안면·턱 주위·가슴·어깨·상배부·상지에 홍반이 확대 중
수면과 기상 나쁨(잘 수가 없음), 수분 1∼1.5L, 구갈(-), 소변 7∼8회, 변비(+), 보통변, 월경 28∼30일, 5일간, 월경통, 양이 1년 전보다 감소, 저기압으로 두통, 한기(+), 결혼 25세, Bp 118/60mmHg
【현병력】 3세경부터 AD가 있어 다수의 피부과에서 치료하고 있었다(스테로이드 사용).
스테로이드를 중지하여 한때 전신에 홍반이 생기고 침출액이 나왔다.
X-3년 11월의 결혼식 때는 진정되어 드레스를 입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X-2년 4월, 안면이 벌겋게 부었다. 11월부터 더욱 악화되었다.
한때 Predonine 10mg을 12일간 내복해도 좋아지지 않아 본원을 소개받았다.
안면·턱 주위·가슴·어깨·상배부·상지에 홍반이 있으며, 후두에 발적이 있다.
【과거력】 중이염
【복증】 우흉협고만, 우복직근긴장, 제상계, 좌제방압통
【설증】 홍, 백태습白苔濕, 치흔(+)
【치료·경과】
- 시호계지건강탕 5.0g+치자백피탕 4.0g+신이청폐탕 2.5g 4주분
- 방기황기탕 5.0g+백호가인삼탕 6.0g 4주분
습열·기허를 목표로 처방하였다. 상부는 좋아졌다.
- 시호계지건강탕 2.5g 풍열습(허)을 목표로 처방하였다.
- 방기황기탕 5.0g
오령산을 대신하여 방기황기탕 5.0g으로 하였다.
전신이 약간 건조하다.
홍피증이 치유되었다. 피부는 전신에서 좋아졌다.
그 후 위장증상이 나타나고 현기증이 생겨서 아래와 같이 대처하였다.
- 청서익기탕 5.0g+영계출감탕 5.0g
대부분 좋아졌다. (본문 66∼67쪽)

32번 증례: 소건중탕
9세 남성, 149cm, 37kg
【주소】 야뇨증, 수족다한증, 냉증, 신경증
【현병력】 1세부터 야뇨가 있으며,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인데 주간 요실금이 있어 기저귀를 차고 통학하고 있다.
초등 2∼3학년 때 1년간 도쿄의 비뇨기 전문 클리닉에서 항생제를 내복하고 항이뇨호르몬을 점비(点鼻)하였으나 효과가 없다.
겨울이 되면 발에 가벼운 동상이 발증한다.
합창, 장기, 영어회화, 수영을 배우고 있고 IQ 138인 천재이다.
양기가 상승하여 머리에 약을 바르는 한편, 하반신에는 양기가 부족하여 기가 순환되지 않고 있다.
【현증】 안면에 홍반이 있어서 해질 무렵부터 뜨겁다고 호소. 체간에서 그 상부에 야간발한이 있어 옷을 두 번 갈아입는다.
수면과 기상 좋음, 수분 1∼1.5L, 소변4∼5회, 변비(-), 보통 변
【설증】 홍, 습, 무태, 정맥(+)
【치료·경과】
- 소건중탕 6.0g(아침)+억간산 2.5g(저녁) 4주분
신경(腎經)에 고주파를 조사하였다.
소건중탕 : 비위허약, 신경증, 야뇨증, 피로권태에 사용(혈수허로[血瘦虛勞])
- 소건중탕 3.0g+소시호탕 2.5g
기의 순환을 좋게 하기 위하여 소시호탕으로 중초를 교반하여 상하에 통하게 하였다.
- 사역산 2.5g 입욕전 6주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밤에 소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며 주간에도 소변 실수가 없었다.
- 소건중탕 6.0g+소시호탕 2.5g 6주분(아침·저녁)
주간의 소변 실수가 거의 없다. 야뇨증은 치유되었다.
【온도측정】
머리(초진 시/4주 후) 36.1°C/36.7°C
손(초진 시/4주 후) 24.0°C/25.0°C
발(초진 시/4주 후) 20.0°C/24.0°C (본문 155∼156쪽)

__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증례의 이해에 꼭 필요한 이론체계를 간단히 설명·인용한 뒤 책의 많은 부분을 저자의 진료기록부를 소개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 소개라고 표현한 이유는 저자가 자신의 진료기록부를 포장하거나 다듬지 않고 날 것 그대로를 수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감 없이 자신의 진료기록부를 제시한 점에서 사용한 처방의 옳고 그름이나 환자의 호전 여부와는 별개로 가치가 있다. 한의학치료를 행하는 어느 의사의 진료프로세스와 처방 및 처치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좋은 경험이자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본서는 크게 다음의 세 가지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첫째, 피부질환의 임상한의학 현장을 생동감 있는 진료기록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둘째, 저자는 ‘주소-현증-현병력-과거력(가족력)-복증-설증-기타진단-치료-경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충실히 따라서 59개의 증례를 제시하였다.

셋째, 본서에서는 한약제제를 우선하고 있지만 병용제제도 다분히 활용하고 있다. 한약과 양약의 병용 투여를 통해서 협진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한의학 진단의 의미를 새롭게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니노미야 후미노는 50년 가까이 한의학치료에 종사한 개업의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59건의 케이스는 중증이거나 불치의 질환이 아니라 의료의 현장에서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이다. 또한 저자가 사용한 처방 역시 단 한 번의 복약으로 단숨에 질병을 낫게 하는 특별한 비방이 아니다. 즉, 저자도 환자도 처방도 일반적인 의료인들과 동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 개업의가 내원 환자에게 처방을 여러 번 바꾸어가면서 고민하여 치료한 흔적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오랜 경험에서 나온 59건의 케이스에 대한 진료기록부를 가감 없이 제시하였다. 일람표로 나타낸 케이스까지 포함한다면 100건이 넘는 피부질환 케이스를 제시하고 있다.

‘진료기록부’를 번역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때로는 맥락 없이 문장이 너무 짧은 경우도 있었고, 문법에 맞지 않은 경우도 있었으며, 자신만의 언어로 적어놓는 부분도 있었다. 의료현장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일정 부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진료기록부란 시를 쓰듯 단어 하나에 혼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면담하고 진찰하는 짧은 시간 내에 핵심을 빠짐없이 기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진료기록을 작성하고 또 이 책을 구성함에 ‘주소-현증-현병력-과거력(가족력)-복증-설증-기타진단-치료-경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충실히 따라서 59개의 증례를 제시하였다. 때로는 각 항목에 여러 회차의 진료기록을 겹쳐놓아 혼동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진료기록을 가감 없이 제시한 것은 처방의 옳고 그름이나 환자의 호전 여부와는 별개로 가치가 있다. 한의학 진료를 행하는 입장에서 어느 의사의 진료프로세스와 처방 및 처치를 살펴보고 또 고민해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자 참고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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