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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가 소금을 지고 강을 건널 때였습니다.
"어휴, 무거워!" 나귀는 비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그만 '풍덩' 물에 빠지고 말았지요. 며칠 뒤 나귀는 가벼운 솜을 나르게 되었어요. 강에 이르자, 지난번 일이 생각났습니다. '이번에도 물에 빠져야지. 그럼 짐이 더 가벼워질 거야.'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