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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명을 거역한 충신
붉은 갑옷의 장군 죽음을 넘어선 충정 뽕 나무 사또 비문 없는 비석 울릉도의 파수꾼 목탁 대신 칼을 잡은 스님 붕어도 전복도 못 먹는 부사 아들의 가마 뒤를 따른 정승 10만 대군을 물리친 한 자루의 칼 평생을 대동법에 매달린 정승 충의의 화신 부록/ 우리 민족 항쟁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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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이 귀양살이를 하고 있는 동안, 포악한 정치를 계속하던 광해군은 신하들에 의해서 왕위에서 쫓겨나고, 인조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인조가 왕위에 오르자, 이원익을 귀양에서 풀어 영의 정으로 임명했습니다. 광해군에 의해 대궐에서 쫓겨났던 인목대비도 대궐로 돌아왔습니다. 그 때 조정에서는 광해군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하고 있었는데, 인목대비는 광해군을 죽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신하들도 인목대비의 말에 따르고 있었습니다. --- p.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