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현대문학사와 민족이라는 이념
김한식
소명출판 2009.04.30.
가격
25,000
10 22,500
YES포인트?
25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1부
『백민』과 민족문학 : 한국문단의 민족주의에 대한 고찰 1
모윤숙과 왜곡된 여성 : 한국문단의 민족주의에 대한 고찰 2
순수문학론의 세 층위 : 김동리와 순수문학 1
순수와 비순수의 이분법 : 김동리와 순수문학 2
해방 후 순수 문단과 세계문학 : 김동리와 순수문학 3

2부
창문 없는 방과 유리 달린 창 : 1960년대 소설을 위한 시론
개인과 민족의 미성숙 : 최인훈의 『회색인』에 대하여
1970년대 후반 '악한 소설'의 성격
사실의 의지와 이념의 불만 : 김원일의 『불의 제전』연구

3부
근대 신화와 전체주의에 대한 향수
국가주의 신화와 문학
근대성 논쟁과 민족문학 : 논쟁으로 보는 90년대 문학
장돌림들의 초상
사람의 창으로 본 세상의 길 : 이문구 산문집 『나는 남에게 누구인가』

4부
잡지의 서적 광고를 통해 본 근대 : 『청춘』과『개벽』을 중심으로
철도와 일상으로 본 근대 : 이기영 장편소설 『新開地』연구
노동소설의 성장소설적 성격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자 : 김한식
충북 창원에서 출생하여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현재소설을 전공하였으며 고려대학교 강사를 거쳐 현재는 상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현대소설의 이론』, 『서정시의 운명』, 『문학의 해부』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46쪽 | 1588*232*30mm
ISBN13
9788956263809

출판사 리뷰

민족은 현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누구나 민족을 이야기하지만 각자 다른 의미와 용도로 사용하여 추상화와 공동화가 심하게 이루어진 개념이기도 하다. 객관적?과학적인 의미 전달을 위해 사용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한 이념으로 이용된 불행한 언어이기도 하다. 민족의 강조는 자칫 전체주의, 국가주의로 변질되기도 하는데 우리 현대사는 이러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현대문학사에서도 민족은 단일한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다. 좌익 문학과 대결할 때 민족은 계급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쓰였다. 전통과 연결될 때 민족은 순수의 다른 이름이기도 했다. 이런 경우 민족은 반공주의로 귀결되기도 하였다. 반대로 민족은 민족적 현실이나 분단의 극복이라는 진보적인 운동과 결합하기도 하였다. 어떤 경우이든 민족은 ‘이념’으로서 작용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에 기초하여 이 책은 주로 우익 문단에서 사용한 민족 개념에 주목하였다. 해방 이후 우익 단체, 우익 잡지들이 주장한 민족에서부터 세계화를 부르짖는 이천년 이후의 문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민족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살폈다. 김동리, 조연현 등의 순수 논리나 모윤숙, 김광섭 등의 민족 문학 논리가 우리 문학에서 민족의 의미를 정초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들이 참여한 ??백민??, ??문예??, ??현대문학??과 같은 잡지의 역할은 어떠했는지를 살폈다. 대중 소설의 이름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국가주의적 소설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이 책은 주로 좌익이나 진보의 민족 이념을 연구하는 데 집중되어 있었던 기존의 연구와 방향을 달리한다. 그러면서도 문학사의 복원을 지향하며 현재 우리 문학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당위를 잃지 않는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어떤 측면에서는 해방 이후 멀리가면 해방 이전의 그것에서 크게 나아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대중들이 비판 없이 향유하는 현재의 문학을 연구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2,500
1 2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