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
순수한 아카데미즘과 정제된 화음으로 합창의 진수를 보여온 서울모테트합창단은 1989년 지휘자 박치용과 합창 음악에의 열정을 지닌 몇몇의 젊은 음악인들로 창단되었다.
이들은 가장 순수하면서도 진정한 프로만이 가질 수 있는 합창음악의 전문성을 실현하고, 교회음악의 올바른 이상을 제시하고자 하는 뚜렷하고도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이상의 실현성 여부는 그 동안 연주경력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된다. 창단 11년째인 2000년 현재 정기연주회 40회, 해외연주 및 방송출연 40여회, 교회연주 60여회, 기타초청연주 100여회 등 경이적인 연주기록은 그들의 성실함과 음악적 열정을 뜨겁게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연주활동이 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아 이제 '합창계를 리드하는 순수합창의 자존심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