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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gi Proej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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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곡목
'바람의 숲'은 무한한 생명에너지에 대한 경외감을 바탕으로 그 힘의 원천인 자연의 위대함을 장고 연주와 노래, 춤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0분 내외의 여러 곡들이 모여 하나의 큰 작품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현장에서 이루어지게 될 관객과의 교감을 통해 얻게 될 신명을 즉석에서 반영하여 연주하는 등 정격연주임에도 실험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입니다. Part 1. 바람의 숲에 들다 - 상상의 숲에 들어서서 오랜 시간의 기억을 간직한 숲에 대한 경외 표현. Part 2. 바람의 숲을 듣다 - 비가 내린다. 깊은 숲을 두드리는 비의 숲의 대화를 듣다 Part 3. 바람의 숲을 보다 - 천변만화 하는 숲의 4계를 보다. 능청대는 노래와 장단으로 숲을 노래한다. Part 4. 바람의 숲을 놀다 - 숲을 뛰어다니며 숲과 하나 되어 놀다 * 시놉시스 Synopsis 아래의 설명은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서 공연순서와 관계없습니다. For Your Reference And Better Understanding (Not In Order For The Concert.) 下記の?明は作品の理解を深めるためのものであり、公演の順番とは?係ありません。 숲 - Forest - 森 「生」이 잉태되는 곳. 지엄한 命으로서 삶을 부여한 깊은 시간의 기억. The Place Of Life'S Gestation. Memory Of Profound Time Empowered As For Stern Command. 「生」が宿る場所。?かに生命をつなぐ、その深遠なる時の記憶。 해 - Sun - 太陽 숲을 살아야 하는 존재들은 해를 따라 시간을 흐른다. Living Things In The Forest Float The Time, Follow The Sun. 森に存在するものはみな太陽を仰ぎ、流れゆく時を生きる。 고요 - Silence - ?寂 해가 저문 숲. 해를 떠난 靈들은 고요를 노래한다. Forest After The Night Fall. Spirits Left The Sun Start To Sing For The Silence. 闇に包まれた森。光を離れた?魂は?寂を奏でる。 비 - Rain - 雨 영원의 기운. 비 머금은 숲은 무거운 희망을 움찔거린다. The Air Of Eternity. The Watery Forest Flinches The Heavy Dream. 力?く命に降り注ぐ、雨はすべての希望の源。 강 - River - 川 품겨졌던 물들이 숲을 떠난다. 만남과 헤어짐의 설렘과 아쉬움이 흐른다. The Water Leaves The Forest Behind. The Flutter And The Miss Of Encounter And Breaking Apart Flow. 希望の滴が森を離れる。 出?いのときめきと、別れの名?惜しさとともに。 바람 - Wish - 祈り 존재들의 바람은 숲이 바람이다. The Wish Of Living Things Is The One Of The Forest. 森に生きるものの願いは、森の願いである。 그리고 And そして… 바람 - Wind - 風 숲은 바람이 되어 사랑함을 전한다. The Forest Melt Into The Wind And Impart The Loving. 森の祈りは風となり、その愛を語りつづけ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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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로 시작해 아쟁연주는 물론 타악주자 겸 보컬리스트로서 세계를 무대로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해온 멀티플레이어 장재효가 이끌고 있는 그룹 소나기프로젝트.
한국전통음악의 새로운 미래를 도모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소나기프로젝트가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지난 2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번째 작품, 장고앙상블 '바람의숲' 두 번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하 '바.숲') '바.숲'은 지난 2008년 11월,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역시 극장'용'에서 초연된 작품이다. 초연 당시 지금까지 시도된 적이 없었던 장고와 노래로만 구성된 90분간의 공연이 과연 가능할지, 가능하다 해도 그것이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주위의 모든 회의적인 시선과 불안감을 불식시키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고 이후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퍼져나가며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로부터 끊임없이 재공연 요구를 받아왔다. 1970년대 말 사물놀이의 탄생 이후 가장 혁명적이며 성공적인 창작물로 평가 받고 있는 '바.숲'은 이와 같은 재공연 요구와 관계없이 이미 기획단계에서부터 고정레퍼토리화를 통한 장기 공연물로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기에 초연 이후 지난 1년여 많은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쳤으며 이제 보다 새로워지고 한층 세련된 땀과 노력의 열매를 들고 관객 맞을 채비를 마친 상태이다. '바.숲'은 퓨전국악 열풍에 밀려 상대적으로 침체일로를 걷고 있던 순수 창작국악공연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현대한국전통예술의 세계시장 진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미 지난 8월 일본의 토야마현에서 열리는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초청되어 3주간 현지에 머물며 30여회의 워크샾과 6회의 공연을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올 12월에는 브라질의 뮤직마켓 메르까도 쿨투랄 Mercado Cultural에 한국대표로 선정되어 역시 공연과 워크샾을 통해 라틴아메리카는 물론 유럽진출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공연문의 : 소나기프로젝트 02-3143-1550 / sonagi@sonagiproject.com http://www.sonagiproject.com 1000年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한국의 대표적인 타악기 노래 부르며 춤을 추는 멋과 신명의 精粹 중국대륙 너머 저 멀리 인도지역을 그 기원으로 보기도 하는 장고. 한민족만이 간직한, 세계적으로 그 고유성과 특수성, 그리고 우수성을 인정받는 한국의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위상을 지닌 악기입니다. 합주, 춤, 연희 에서의 완급 조절, 산조와 민요 등 독주 및 노래의 반주, 사물놀이를 비롯해 새로운 형식의 독주, 합주 등 창작음악연주의 중심에 있고 풍물굿 에서의 개인놀음, 설장고춤 등 역동성을 지닌,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한 모든 면에서 무한대에 가까운 가능성을 지닌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소나기프로젝트는 장고라는 악기가 이렇듯 전통음악은 물론 모든 종류의 창작작업에 있어서 첨단에 서 있음에도 타악기 라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소나기프로젝트는 21C 한국의 문화를 상징하는 악기 및 음악공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동시에 전통문화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 장고 중심의 본 공연 '바람의 숲'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 작품의 탄생이 있기까지 세계를 무대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상급 타악주자 겸 Vocalist인 장재효에 의해 설립된 '소나기 project'. 새로운 장르 공연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람의 숲' 장고와 노래로만 구성된 '바람의 숲'은 한국인의 '신명'에 대한 열정을 장고라는 가장 한국적인 악기를 통해 온 세계인에게 알리고 나아가 '고유명사화' 할 수 있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으로서 새로운 공연양식의 제시 및 그 가능성을 입증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15년간 간직해 온 꿈의 현실화 '바람의 숲' 판소리로 시작해 아쟁, 타악연주를 병행해온 장재효는 1994년 여름, 장고의 세계성과 발전가능성에 주목하고 그 실현을 꿈꾸게 된다. 그 후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교류를 하며 그 가능성에 대해 실험해 왔고 특히 지난 2001년 일본 Toyama현의 world music festival Sukiyaki Meets The World (이하 SMTW)와 인연을 맺으며 본격적인 작품구상에 돌입하게 된다. world music festival Sukiyaki Meets The World 와의 만남 2003년 봄. SMTW실행위원회는 이문화교류異文化交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지인으로 구성된 아프리칸 퍼커션 그룹 살람 알레이쿰Salaam Aleikum! 으로 하여금 한국의 풍물을 익히게 하고 그 해 8월의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구상을 장재효에게 제안했다. 약 5개월간 30여 회 이상의 Work-shop 등 준비과정을 거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고 이후 매년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페스티벌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만족시켜 온 장재효는 특히 2008년의 작품에선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무용가 Minako Seki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장고연주와 현대무용의 성공적인 접합을 이루어 내며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어 모두를 놀라게 하기에 이른다. 젊은 타악주자들의 뜨거운 열정이 녹아있는 '바람의 숲' 이러한 성과의 뒷바탕에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연주자 류승표 및 그룹 리타 등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동료들이 있다. 특히 2006년 이후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는 이들과의 다양한 실험은 SMTW는 물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이미 그 작품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았기에 '바람의 숲'에 대한 기대치는 점점 높아져만 간다. 전통과 현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리듬에 대한 연구, 이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음악에의 열정 등 이들 다섯 연주자들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장고앙상블 '바람의 숲'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