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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PART 1. TV에 포위된 현대인들 1. TV로 하루를 여닫는다 2. 일생에 8년을 TV 보는 한국인 3. TV 없는 세상 PART 2. 삐딱한 시선, 따뜻한 시선 1. TV를 향한 험구와 악담 2. TV를 처음 만난 사람들 3. TV에 거는 시비 4. 나쁜 TV? 착한 신문? PART 3. 숨겨진 TV의 정체 1. 속고 있거나 모르고 있는 것들 2. 내 영혼의 도둑 3. 대화는 막고 화제는 만든다 4. TV는 만병을 부르고 5. 비만의 주범 PART 4. TV의 문제는 아이들의 문제 1. 평생을 가는 여섯 살의 편견 2. 유아도 유혹하는 TV 3. TV 시청은 가장 나쁜 선택 4. 흥정과 보상의 미끼 5. 촘촘한 계획은 실패 한다 PART 5. TV를 위한 예찬 1. 끄면 좋고, 켜면 더 좋은 TV 2. 매력적인, 너무나 매력적인… 3. 세계인의 IQ를 높이다 4. 지레 겁부터 내는 TV 중독 5. TV는 아직도 진화 중 PART 6. 안 보기와 끄기 1. TV와 인연 끊기 2. 특별한 사람들, 유별난 선택 3. 인간실험, TV 끄고 살아보기 4.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5. 안 보기와 끄기의 어려움 PART 7. TV 100배 즐기기 1. 즐기기의 지혜 2. 얼마나 보는 것이 좋은가 3.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은가 4. NIE 그리고 T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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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사실만을 공정하게 다루는 것으로 믿어서도 안된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모든 사안을 객관적으로 다루기도 어렵다. 프로그램 기획자나 제작자, 취재자의 개인적 시각이 어떤 형태로든 반영되기 때문이다. TV를 볼 때면 이를 감안해 경계할 필요도 있고, 민감한 주제나 소재일수록 좀 더 냉정하게 살펴보는 행간 읽기의 지혜도 필요하다. --- p.65
TV를 켜는 것도, 끄는 것도 순전히 사람이 해놓고 애꿎게 TV만 탓하고 있다. 사람들은 TV를 바보상자라고 욕을 하면서도 정작 버리지 못하고 있다. TV는 결코 바보도, 바보상자도 아니다. TV 없이 살아가기 어렵게 된 세상, TV를 피할 수 없다면 잘 이용하고 100배 즐기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p.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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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100배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TV를 켜면서 하루를 열고 TV를 끄면서 하루를 닫는다 TV 오락프로그램에 나온 유명 연예인들의 말이 인터넷 검색어 1위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로 올라오는 시대이다. 각 방송사는 시청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꾸만 자극적인 영상과 내용을 TV로 내보내고 있다. 사람들은 TV를 두고 ‘불청객’, ‘원자폭탄’이라고 하면서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것 1순위로 꼽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약 2시간 이상, 일 년에 730시간을 TV 시청에 할애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TV를 떠난 생활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적당히 보면 이득이 되는 TV 저자는 이 책에서 TV를 과다시청하면서 발생하는 시간과 돈의 낭비, 학습부진, 당뇨, 비만 등 건강상의 문제와 어린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과다시청으로 인한 것이지 단순히 TV를 시청한다고 발생하는 게 아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TV는 세상 돌아가는 소식과 온갖 정보를 빨리 전달해주고, 다양한 교육ㆍ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해준다고 얘기한다. 또한 직접 갈 수 없는 오지를 안내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체험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TV를 시청함으로써 효과를 얻었던 여러 사례도 들려준다. 미국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를 지속적으로 본 아이들은 창조력이 늘어나고 과외활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그것이다. TV의 문제는 만드는 사람, 보는 사람의 문제 저자는 사람이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TV는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고 얘기한다. 즉 TV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나 역기능도 사람이 TV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달려있지 TV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비난과 비판만 받아온 TV의 긍정적 기능을 보다 잘 이용하는 방법과 지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TV의 역기능을 아무리 강조하고 통렬하게 비판해도 사람들은 TV를 떠나기 어렵다. 따라서 바른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러기 위해서 TV와 현대인의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우리에게 TV는 무엇이며, TV를 안 보고 사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사연, 그리고 건강한 시청법 등을 통해 TV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TV의 위상과 TV에 포위된 현대인들의 일상, TV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2부에서는 TV에 대한 험구와 악담, TV를 처음 만난 사람들, TV를 삐딱하게 보는 시각을, 3부에서는 TV의 편성과 광고와의 관계, 가족과의 대화 시간을 줄어들게 하지만 인 간관계에서의 화제를 풍성하게 해주는 TV에 대해, 학습장애와 당뇨, 비만을 부르는 등 우리가 간과했던 TV의 정체에 대해 다루고 있다. 4부에서는 어린아이에게 미치는 TV의 영향력과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TV를 볼 수 있는 시청지도법을 제시했다. 5부에서는 TV가 가진 매력적인 순기능에 대해, 6부에서는 안 보기와 끄기, 7부에서는 TV를 얼마나 보고,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TIE의 방법을 통해 TV를 100배 즐길 수 있는 시청법과 합리적 이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시청지도법에 대한 내용은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