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2% 부족한 내남자 리뉴얼
위대한 남자와 끌리는 여자의 Secret 69
권남성
아이디소프트 2010.03.12.
베스트
인간관계 top100 3주
가격
9,800
10 8,82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Ⅰ 사랑이 위대한 남자를 만든다.

Ⅰ장. 女子,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01Ⅰ 치명적 유혹, 나쁜 남자 극복하기
02Ⅰ 사랑의 대안, 위대한 남자를 잡아라.
03Ⅰ 굴레에 빠진 대한민국 남자
04Ⅰ 남자 보는 촉이 중요하다
05Ⅰ 1주일, 작전시간을 엄수하라
06Ⅰ 남자와 싸워서 이기는 방법
07Ⅰ 남자를 제압하는 연애의 기술
08Ⅰ 신비한 여자가 명품이다
09Ⅰ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극복하는 법
10Ⅰ 끌리는 그녀의 전화기는 무기다
11Ⅰ 약속시간에 절대로 늦지 마라
12Ⅰ 남자에게 합리적으로 화내기
13Ⅰ 깨는 여자는 되지 말자
14Ⅰ 군계일학의 조건
15Ⅰ 평화로운 남자가 위대한 남자다
16Ⅰ 실연한 당신, 잊어라
17Ⅰ 사랑의 반작용
18Ⅰ 양보하면서 남자 움직이기
19Ⅰ 가치 있는 여자가 대안이다
20Ⅰ 관념의 꼬리
21Ⅰ 나이아가라 폭포로 떨어지는 연애
22Ⅰ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결심이다
23Ⅰ 욕망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24Ⅰ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길
25Ⅰ 남자의 감정을 알면 남자가 보인다.
26Ⅰ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를 구별하라
27Ⅰ 어머니, 여자의 삶
28Ⅰ 질문으로 당신의 마음을 자극하라

2장. 男子,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29Ⅰ 나이에 따라 여자의 마음은 변한다.
30Ⅰ 한 줄로 요약한 여자란?
31Ⅰ 괜찮은 놈의 기준
32Ⅰ 능력 있는 남자로 보이는 방법
33Ⅰ 사랑하는 연인의 행복한 규칙 만들기
34Ⅰ 여자와 가치 논쟁을 벌이지 마라
35Ⅰ 길을 걷는 매너를 아는 남자
36Ⅰ 위대한 남자의 권태기 극복
37Ⅰ 사귀자고 밀어 붙이는 방법
38Ⅰ 여자 친구와 이야기하는 방법
39Ⅰ 사랑과 외로움의 시소
40Ⅰ 여자를 절대로 때리면 안 되는 이유
41Ⅰ 솔직함도 진도를 맞추어야 한다.
42Ⅰ 감정조절 능력이 있는 남자가 아름답다
43Ⅰ 주관이 뚜렷한 남자가 성공한다.
44Ⅰ 돈 문제를 극복해야 인생이 행복해진다
45Ⅰ 남자의 성공을 부르는 긍정 마인드
46Ⅰ 감정을 읽으면 성공이 보인다.
47Ⅰ 남자에게 필요한 건 마음의 힘
48Ⅰ 꿈꾸는 남자, 꿈을 이루는 남자
49Ⅰ 남자의 몰락을 가져오는 강박관념
50Ⅰ 공감하면 바꿀 수 있다
51Ⅰ 은퇴하는 남자와 퇴직하는 남자
52Ⅰ 습관을 정복하는 남자가 성공한다.
53Ⅰ 디지털 유목민, 남자의 숙명

3장. Sex,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54Ⅰ 에이즈, 다시 보기
55Ⅰ 은밀한 유혹, 최음제
56Ⅰ 고개 숙인 남자 Ⅰ
57Ⅰ 고개 숙인 남자 Ⅱ
58Ⅰ 69에 대한 의학적 분석
59Ⅰ 정액 분석 보고서
60Ⅰ Penis Science Ⅰ
61Ⅰ Penis Science Ⅱ
62Ⅰ Penis Science Ⅲ
63Ⅰ 정력 탐구생활 Ⅰ
64Ⅰ 정력 탐구생활 Ⅱ
65Ⅰ 위대한 남자의 선택, 웨딩검진
66Ⅰ 남자의 신고식, 고래잡이
67Ⅰ 섹스의 시크릿, 전립선 마사지
68Ⅰ 나는 네가 어제 한 일을 알고 있다
69Ⅰ 대놓고 하는 性 이야기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88g | 153*224*20mm
ISBN13
9788996406402

책 속으로

1. 치명적 유혹, 나쁜 남자 극복하기
나쁜 남자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있다. 그들은 날카로운 논리를 갖춘 저널리스트의 눈매와 막 유치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어린 아이의 해맑은 웃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일단 입을 열면 세상의 모든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창조적인 화술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강한 심장을 가졌다. 그들은 처음 만나는 그 순간부터 여자의 마음의 빈 구석을 정확히 찾아내어 화살을 쏘는 명사수와 같다. 그들의 고백 또한 과감하다. 일단 나쁜 남자에게 걸리면 헤어날 수 없고, 결국 마음에 치명상을 입고 만다.

5.1주일, 작전시간을 엄수하라
연애는 탁구와 같다. 공을 오랫동안 왔다갔다해봤자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빈 공간을 정확히 찾아서 한 번에 스매싱으로 내려쳐야 한다. 이런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의 방향 설정과 스피드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당신이 그 남자가 마음에 들었다면 다른 여자들이라고 마음에 안 들리 없지 않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끌수록 예쁜 얼굴, 넘치는 교양, 죽여주는 몸매, 착한 마음씨로 무장한 쟁쟁한 경쟁자들이 그에게 달려들 것이다. 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속공으로 승부하라.

8.신비한 여자가 명품이다
첫 눈에 반한다는 느낌은 살면서 많아야 한두 번이다. 이것은 일생에 한두 번 찾아오는 오묘한 느낌이기에 첫 눈에 반한다는 것은 말로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설렘이다. 남자들 역시 첫 눈에 반해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사실 여자나 남자나 첫 눈에 상대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외모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외모라는 것에 끌리는 시기는 사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첫 눈에 반한다는 것이 힘들어 진다. 그래서 진정한 인연은 만나면서 느껴지고, 느끼면서 엮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느끼고, 엮어지는 끌림의 중요한 법칙은 무엇일까? 그것은 보일 듯 말듯 도무지 알 수 없는 신비감이 바로 끌림의 실체라는 것이다.

29.나이에 따라 여자의 마음은 변한다.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여자들은 이성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의 현실을 먼저 지각하게 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경우 대학시절 꿈꾸어 오던 자신의 직장생활과 현실의 괴리가 크기 때문이다.
보통 업종과 상관없이 사회 초년생의 여자들은 남, 여 선배들의 각종 심부름과 단순한 잡무를 회사에서 도맡아서 하게 된다. 즉, 스스로 귀하게 대접받던 대학교 선배, 왕 언니의 지위에서 갑자기 훈련소에 들어온 신병처럼 자신의 처지가 견딜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여자들은 소위 조건이라는 현실적 계산을 남자를 만나는데 있어 빠르게적용해간다. 앞으로의 내 삶이 사모님이 될지, 아줌마가 될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느낌이 직관적으로 들기 때문이다.
남자들도 이 시기가 되면 ‘오늘밤 어찌 그녀를 한번 해보겠다. 내지는 ‘이 여자가 아니면 군대 간다’ 는 수준의 생각에서 졸업을 하고 약간의 여유를 아는 진정한 남자의 멋을 배우기 시작한다. 즉, 결혼을 앞둔 이 시기에는 경제적 여유와 깔끔한 매너, 사회적 성공에 대한 자신감 등 여자가 남자를 평가하는 척도가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위대한 남자의 조건은 배려심이 강하고 섬세하며 능력 있는 모습이 된다.

31. 괜찮은 놈의 기준
남자들은 보통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으로 남자를 평가한다. 예를 들면 “그 친구, 참 의리 있단 말이야.” 이런 식이다. 하지만 여자는 자기만의 독특한 취향이 앞선다. 따라서 몸에 털이 많은 남자도 어떤 여자에겐 OK고, 어떤 여자에겐 NO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어떤 남자를 멋진 남자로 생각할까? 첫 번째는 뭐니 뭐니 해도 ‘인간성 좋고, 의리 있는 남자’이다. 친구 사이에 인간성 좋다는 것의 의미도 어릴 때는 내 말을 잘 들어주고 술 마실 때 끝까지 남는 사람을 의미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간성과 의리는 술값 내가 한번 내면, 자기도 한번 사는 사람, 급할 때, 예를 들어 돈을 빌려야 할 상황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의리 있고 인간성 좋은 사람이다.

44.돈 문제를 극복해야 인생이 행복해진다
돈 문제는 수평을 달리는 시간들을 만든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 진급하는 사회조직처럼 돈 문제라는 게 그렇게 시간으로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모든 남자는 알고 있다. 그래서 절약이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 상대적인 빈곤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그 손해 정도를 가늠할 수 없다. 한 여자의 남편으로, 한 아이의 아버지로, 부모의 자식으로서의 그 자리와 그것이 주는 가치들이 돈으로 인해 망가지고 파경에 이르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남자들은 최소한 이런 것만은 지키고 싶어 한다. 모든 아버지의 마음이 마찬가지겠지만, 모든 남자는 적어도 내 아이에게만은 최고이고 싶다.
그러려면 친구 불러 술 한 잔 먹는 것도 자제해야 하고, 밥 먹고 구두끈도 묶어야 한다.
돈으로 인해 경험해야 했던 일이 어디 한 두 가지이겠으며 이런 이야기들이 어디 당신뿐이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남자의 슬픈 자화상이다.

48.꿈꾸는 남자, 꿈을 이루는 남자
많은 남자들은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안다고 해서 아무것도 변화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인생의 기준을 높여 믿음을 변화시키고, 삶의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면 이제 행동하는 일만 남았다. 행동은 생각보다 쉽다.
만일 당신에게 “10년 후에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또한 지금 당신의 위치는 과거 10년 전에 당신이 원하던 것인가? 10년이란 시간을 떠올려보면 너무나 빨리 지나가지 않았던가? 남자는 자신의 인생에서“다음10년을어떻게살아갈것인가?그것을이루기위해서오늘을어떻게살것인가?”라고 물어 보아야 한다. 그리고 바로 지금 자신의 10년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 당신은 10년 후에 지금처럼 과거를 돌아보면서 불안해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기쁨에 차 있을 것인가?

60.Penis Science Ⅰ
1501년 8월 미켈란젤로는 피렌체대성당의 지도자들로부터 다비드상의 조각을 의뢰 받아 3년 만에 5.49m의 거대한 다비드 상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다비드(다윗)는 구약성서 사무엘 상 17장에 나오는, 적군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돌팔매로 쓰러뜨린 소년 영웅이다. 그런데 다비드 상을 유심히 살펴보면 특징 두 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18세부터 피렌체의 한 수도원에서 해부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남녀의 몸과 질병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을 미켈란젤로가 어째서 유태의 왕이 된 다비드(다윗)의 성기를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로 묘사했을까? 게다가 골리앗을 쓰러뜨린 건장한 다윗의 그 웅장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초라한 크기의 음경이라니…….
현재도 그렇지만 유태인은 태어나자마자 할례(포경수술)를 하는 전통이 있다. 2차 대전 중에도 유태인을 구별하는 중요한 단서 중의 하나도 바로 포경수술 여부였다고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다윗은 포경수술을 받은 모습이어야 마땅하지만 미켈란젤로는 이러한 사실을 무시한 채 수술하지 않은 페니스를 묘사해 놓고 있다.
왜일까? 학자들은 수술이나 인위적인 흔적들을 혐오했던 당시의 미술 풍조를 이유로 들고 있다. 당시 다비드 상을 의뢰했던 지도자나 지역 사람들은 포경 수술된 다윗의 페니스를 좋아하지 않았고 익숙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추측이다. 또 한 가지 그렇다면 페니스는 왜 그토록 왜소하게 표현을 했을까? 여기에도 재미있는 해석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조각 작품을 주문한 왕족이나 귀족의 요구에 따라 음경의 크기를 줄였다는 것인데 다비드상의 음경을 크게 만들 경우 부인이나 애인이 다비드상의 음경과 자신의 것을 비교할까 봐 겁이 났고 이 때문에 조각상에 달린 음경을 평균보다 작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음경에 대한 관심과 콤플렉스는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누구나 신체 어느 부위가 되었건 콤플렉스를 하나 둘씩 안가지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비뇨기과 전문의가 쓴 연애가 즐거워지는 남녀관계의 비밀!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여자,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남자? 위대한 남자와 끌리는 여자의 비밀은 무엇일까? 현직 비뇨기과 전문의가 위대한 남자와 끌리는 여자가 되는 노하우를 69개의 항목으로 정리하여 공개하였다.

그녀에게는 위대한 남자를 유혹하는 무엇이 있다!
그 남자도 모르는 내면의 꿍꿍이를 파헤쳐라!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연애는 과학이다!

남자와 여자의 심리와 육체는 서로 다르며, 그러한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위대한 연애는 시작된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1장. 여자, 있는 그대로 보기’에서 여자의 입장에서 본 사랑과 연애를, ‘2장. 남자,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서 남자의 입장에서 본 사랑과 연애를 기술하고 있다. 마지막 ‘3장. 섹스, 과학적으로 접근하기’에서는 성의 의학적 메커니즘을 설명함으로써 밝은 성, 명랑하고 쾌활한 성을 지향하고 있다.

저자의 이름은 남성이다. 직업은 비뇨기과 전문의다. 직업을 잘 선택한 케이스다. 이름이 곧 브랜드이다. 저자는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소위 ‘OO그라’를 구하려는 친구들이 그에게 잘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왜 이렇게 강한 남성에 집착하는
비뇨기과 전문의라는 저자의 직업 특성상 하루에도 여러 스타일의 ‘남성’을 접하는 그는 요즘 대한민국 남자들이 왜 '남성‘에 힘이 없을까? 갑자기 궁금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쓰면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남자들이 외로워서 그렇다는 것이다. 이 험악한 도시의 정글이 발달해 갈수록 남자들은 점점 더 소외되어 간다. 그런 현실 속에서 남자들은 다시 인정받고 싶고, 뜨겁게 사랑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그런 강박관념이 아이러니하게 그들의 ‘남성’을 오히려 죽이고 있다.

저자는 40대 사망률 세계 1위, 고착화된 명예퇴직, 기러기 아빠의 외로움 등 이런 스토리를 굳이 읊지 않더라도 오늘의 대한민국을 사는 남자들은 가부장적 권위주의와 양성평등 사회의 과도기에 끼어 이미 존재 자체로 충분히 힘들다고 말한다. 최근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루저녀’ 논란도 사건의 논리적 해석에서 벗어나 관점을 달리해서 보면 이제 대한민국 남자들은 여자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을 만큼 벼랑 끝에 서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도 말한다.

저자는 자신을 포함해서 보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심리를 대변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남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랑의 힘을 여자들에게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더 이상 ‘00그라’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지퍼를 내리고 당당히 자신만의 ‘남성’을 세상에 꺼내 놓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저자는 여자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