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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집 발간에 부처 1-보건복지부 장관 정진엽
수기집 발간에 부처 2-한국자살예방협회장 오강섭 수기집 발간에 부처 3-중앙자살예방센터장 홍창형 추천사 ?김용택(시인) PART 1 내가 살아야만 하는 이유 01 크리스마스이브의 아픔 02 사랑하는 내 손녀, 어디 있느냐 03 불러도 대답없는 내 동생 04 아들! 마음속에 피는 연꽃이어라 05 눈물로나 만날 수 있는 그리운 내 아들 06 아들의 선물 07 내가 살아야만 하는 이유 08 민들레 홀씨 되어 PART 2 그래도 살아요 01 나의 슬픈 이야기 02 하늘에서 우릴 지켜줄 내 편 03 하늘에서 만나면 반갑게 악수를 하고 싶어요 04 바람이 불면 05 따뜻한 곳에서 있길 바라며 06 그래도 살아요 07 새로운 나의 발걸음 PART 3 함께하는 삶의 의미 01 준비되지 않은 이별 02 살아남은 자의 삶 03 남아 계신 분들에게 04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05 오늘과 다를 내일을 향하여 06 함께하는 삶의 의미 07 “아빠, 안녕” PART 4 이젠 그리움 대신, 온기를 나누며 01 어느 간호사의 고백 02 나를 살아가게 하는 미안한 마음 03 너를 위해 울 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 미안해 04 그대란 존재 05 세상에서 가장 흔한 약 06 이젠 그리움 대신, 온기를 나누며 07 2017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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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불러오는 나비효과, 생각해 보셨습니까?
자살 사별자들에게는 가까운 사람을 예상치 못하게 잃은 슬픔 뿐 아니라 자살을 막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무력감, 망자에 대한 분노와 원망, 생전의 일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 등 복합적인 감정이 순차적으로 또는 동시에 일어난다. 더불어 돌아가신 분이 남긴 경제적 부채를 해결하거나 함께 지던 책임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또한 자살사별자들은 일반적 죽음과 달리, 죽은 이에 대한 애도 기간을 충분히 갖지 못함으로써,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한낱 숫자에 불과했던 자살 통계치의 진실, 큰 애절함의 총합 자살사별자 수기집은 보통 사람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하는 사연으로만 채워졌다. 한낱 숫자에 불과했던 자살 통계치가 얼마나 큰 애절함의 총합인지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당사자가 아니면 절대 모르는 얘기, 당사자 가족이 아니면 절대 느끼지 못하는 고통의 이야기 속의 진정성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추진력이 된다. 이 책을 통하여 자살률 감소를 위해 국가와 국민은 각자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자살 유가족을 위해 어떤 지원과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