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경 『마검』(김형섭 공저)으로 2004년 한 해를 뜨겁게 보낸 작가 이도경이 올해를 위해 그 동안 준비해온 대작을 선보인다.
신작『성검』은 그의 작품의 정점일 뿐만 아니라, 판타지 장르 전체를 긋고 가는 중요한 획이 될 것으로 보인다. 흥행성, 대중성, 작품성 모두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기에 어느 한 곳 치우침 없이 솟아오른 이 작품은 그야말로 '빅 히트'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 놀라운 작품으로 올해 판타지에 대한 평가마저 좌우될 것이라는 데 그다지 이의가 없을만큼 작품, 작가에 대한 기대가 모두 크다. 2005년의 상징적인 작품이 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