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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신명의 음악가 임동창이 선택한 至高至純의 순음악

디스크

CD 1

아티스트 소개 1

연주임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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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창 (피아노)

풍류 피아니스트. 신명의 소리를 만드는 천재 작곡가. '전통음악의 DNA로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자'는 케이클래식K-Classic의 대표주자. 감성적인 대중취향의 소품음악부터 협주곡과 격조 높은 가곡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클래식과 국악에 두루 정통한 놀라운 음악성과 전대미문의 파워풀한 피아노 연주, 수도승 같은 영적 존재감으로 인해 화제의 중심에 놓이게 되었다. 세속적인 성공을 향해 손만 뻗으면 되는 바로 그때, 모든 활동을 접고 돌연 사라졌다. ‘오롯한 내 음악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평생의 화두를 풀
풍류 피아니스트. 신명의 소리를 만드는 천재 작곡가. '전통음악의 DNA로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자'는 케이클래식K-Classic의 대표주자. 감성적인 대중취향의 소품음악부터 협주곡과 격조 높은 가곡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클래식과 국악에 두루 정통한 놀라운 음악성과 전대미문의 파워풀한 피아노 연주, 수도승 같은 영적 존재감으로 인해 화제의 중심에 놓이게 되었다. 세속적인 성공을 향해 손만 뻗으면 되는 바로 그때, 모든 활동을 접고 돌연 사라졌다. ‘오롯한 내 음악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평생의 화두를 풀기 위해서였다.

2010년 누구든지 내면의 음악을 꺼낼 수 있게 하는 자유의 음악, ‘허튼가락’이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를 발표한 이후, 평생을 열심히 공부한 끝에 찾은 답을 ‘풍류’로 이름 붙였다. 풍류는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풀어져 흐르듯 살라’는 삶의 원리이며 임동창이 사람들과 나누고픈 음악과 교육과 삶의 지향점이다. 2012년, 피아노를 국악기로 만든 '임동창 피앗고'를 내놓아 평단과 대중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입체적인 강렬한 사운드의 피앗고로 한국인의 진면목을 보여줄 멋진 대중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전북 완주군에 풍류학교를 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풍류성을 되찾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앨범으로는 《영산회상》(2010) 《경풍년?/염양춘/수룡음》(2010) 《수제천》(2010) 《1300년의 사랑이야기1?정읍사》(2012) 《1300년의 사랑이야기2-달하》(2012) 《우리 풀꽃 이야기》(2012)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임동창풍류 『마음의 거울』 『사랑의 거울』 『거울 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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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매일
2010년 07월 08일
시간/무게/크기
700g | 크기확인중
KC인증

제작사 리뷰

전통 정악곡 음반을 내는 동기

신명의 음악가 임동창.
그가 10년간의 침묵을 깨고 우리 전통음악을 연구하여 얻은 ‘허튼가락’이라는 새로운 작곡법과 연주법을 들고 세상에 다시 나왔다. 1,116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작곡집도 출판하였다. 그러나, 음악사에 한 획을 긋는 대작업을 마친 그가 첫 음반으로 내놓은 것은 자신이 만든 허튼가락 음악이 아니라 우리 전통 정악곡-영산회상(중광지곡), 경풍년/염양춘/수룡음, 수제천 이 세 장의 음반이다. 도대체 왜?

"나로 하여금 오롯한 '나의 음악'을 찾고 '나는 무엇인가'라는 평생의 화두를 풀게 한 것은, 바로 우리 조상이 남겨준 전통음악이었습니다. 이 전통음악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죠. 우리 조상의 음악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최고의 명상음악-정악

그는 우리 음악 중 특히 정악은 최고의 禪음악, 명상음악이라고 역설한다. 명상음악이란, 우선 몸과 마음을 릴렉스 하도록 편안해야 하며, 또한 편안한 가운데 초롱초롱 빛이 나야 한다고...
그래야 초롱초롱하게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다고. 그런 의미에서 우리 정악 이야말로 진정한 명상음악이다.

"민속악에는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지만 정악에는 풍류性 즉, 신명이 비밀스럽게 숨어있어요. 초롱초롱한 명상의 상태에서 들으면 생동감이 넘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안으로 머금은 신명이라 대부분은 알아차리기 어려워요. 그래서 그렇게도 졸릴 수 있는 거죠. 운전할 때 절대 듣지 마요. 큰~일나요. 엄청나게 졸리거든요. 하하하"

몸과 마음이 풀어지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음반 녹음 중에 엔지니어가 졸음과 사투를 벌였다는 웃지 못 할 이야기도 있다. (**경풍년/염양춘/수룡음 음반 후반부에 졸던 엔지니어가 머리를 벽에 부딪힌 소리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다.)

이번 음반의 특징

임동창이 꼽은 우리 음악의 '원류', 영산회상, 경풍년/염양춘/수룡음, 수제천.
음악가의 전문적인 견지에서 볼 때, 많은 정악곡들이 크고 작게 중국의 영향을 받은 데 비해 이 세 곡은 우리의 DNA를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한다. 이번 음반은 외적인 꾸밈을 일체 배제하고 아름다운 '원류의 음률'을 그대로 피아노 건반 위에 옮겼다. 전통악기들의 협주곡으로 들을 때보다 음악의 골격이 선명하게 드러나 전통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감상자도 이해하기 쉽다. 한편, 음악을 지극히 사랑하는 감상자라면 완전히 릴렉스된 임동창의 피아노 연주가 '전통'이라는 테두리를 뛰어 넘어 세상의 모든 음악의 시원으로 향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손끝마다 신명이 가득한 소리가 울려 퍼지는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창. 그의 투명하고 맑은 선율이 당신을 한없이 편안하고 한없이 초롱초롱한 상태로 이끌 것이다. 그리고 음반 속지 첫 머리에 쓰인 그의 글처럼 이 음악은 '자신을 들여다보는 거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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