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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다이제스트100
개정판
김희보
가람기획 2010.08.13.
베스트
역사와 문화 교양서 top100 2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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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100

책소개

목차

머리말

I. 고대 세계의 전개
*오리엔트 세계의 탄생
*지중해 세계의 탄생

1 호모사피엔스의 등장-인류와 문명의 발생
2 원시인의 그림 솜씨-크로마뇽 인의 동굴 벽화
3 빛은 동방에서!-오리엔트 세계의 형성
4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이집트의 영광
5 눈에는 눈, 이에는 이-함무라비 법전
6 무기와 돈과 종교-이스라엘 왕국 건설
7 바벨 탑과 공중 정원-오리엔트의 통일
8 5000년 전의 도시계획-인도 문명의 형성
9 갑골 문자의 발견-은 왕조
10 전설과 사실-하 왕조와 주 왕조
11 그리스 민주정치의 시작-아테네의 ‘도편 추방’
12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
13 “우리는 이겼노라”-페르시아 전쟁
14 알렉산더 대왕의 세계 정복-이소스 전투의 승리
15 독배를 마신 명장 한니발-제2차 포에니 전쟁
16 “주사위는 던져졌다!”-율리우스 카이사르
17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예수 그리스도
18 불타는 로마-네로의 기독교 박해
19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5현제의 팍스 로마나
20 분열된 대로마 제국-로마 제국, 동서로 분열

Ⅱ. 아시아 세계의 발전
*아시아 세계의 발전
*중동 세계의 확대
*남아시아 세계의 발전

21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들-제자백가의 시대
22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인仁-노자와 공자
23 시황제의 아버지는 누구인가?-‘기화가거奇貨可居’의 고사
24 만리장성과 병마용갱-진의 중국 통일
25 “힘은 산이라도 뽑음 직한데…”-항우와 유방
26 중앙 집권 체제의 확립-한의 전성시대
27 13년에 걸친 고난의 길-서역 교통로의 개척자 장건
28 하루아침에 사라진 이상 국가-왕망과 신新
29 전한에서 후한으로-광무제의 한 제국 부흥
30 서역 50여 국을 아우르다-후한의 무장 반초
31 브라만 교와 《리그 베다》-인도 카스트 제도의 기원
32 생로병사를 넘어서-불교의 탄생
33 대승불교와 간다라 부처-아소카 왕과 카니슈카 왕
34 산스크리트 문학의 전성시대-산스크리트 최대의 시인 칼리다사
35 ‘알라 앞에서는 만민이 평등하다’-마호메트와 이슬람 교
36 《아라비안나이트》의 세계-아바스 왕조의 창건
37 이슬람 문화의 업적-이븐 바투타와 이븐 할둔
38 석굴 속에 잠들어 있던 불교 문화-둔황 문서
39 정글 속에 잠자는 사원-앙코르 와트
40 잉카 보물의 행방-피사로의 잉카 정복

III. 중세 세계의 형성
*유럽 세계의 형성과 전개
*동아시아 세계의 형성과 전개

41 《로마법대전》과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비잔틴 제국의 영광
42 완성된 중세 유럽의 틀-봉건제도의 성립
43 유럽의 초석을 놓다-카롤루스 대제의 대관
44 눈 속에 맨발로 서서 애원한 황제-카노사의 굴욕
45 ‘신이 인도하여 주시리라’-십자군 전쟁
46 “교황은 태양, 황제는 달이다”-교황권의 확대
47 영국 헌법의 근원-「마그나 카르타」
48 중세의 청순한 성인聖人 지배자-프랑스의 루이 9세
49 백년 전쟁과 농민 반란-영국의 와트 타일러의 난
50 백마를 탄 구국의 소녀-잔 다르크
51 군웅이 할거하는 시대-「삼국지연의」의 세계
52 수 왕조의 창건과 몰락-대운하를 건설한 양제
53 창업創業보다 수성守成이 어렵다-정관의 치
54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측천무후
55 안사安史의 난-현종과 양귀비
56 시선詩仙, 시성詩聖 그리고 사회파 시인-이백·두보·백거이
57 문인의 정치 이상-왕안석의 ‘신법’
58 주자학은 어떤 사상인가-주희의 이기이원론
59 침략자에서 세계 제국 건설자로-칭기즈 칸
60 쿠빌라이의 중국 대륙 통일-대원 제국의 창건

IV. 근대 사회의 성립
*유럽 세계의 시대
*중화 제국의 형성
*시민 혁명과 사회 혁명
*자본주의 사회의 성립
*아시아 여러 나라의 근대화
*제국주의의 성립

61 르네상스의 후원자-메디치 가와 푸거 가
62 르네상스의 거장들-레오나르도 다 빈치·미켈란젤로·라파엘로
63 아메리카 신대륙과의 만남-콜럼버스의 항해
64 “구원은 믿음에 의해서만 얻는다”-루터의 ‘95개조 반박문’
65 “지구는 둥글다”-마젤란의 세계 일주
66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다”-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67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갈릴레오 갈릴레이
68 에스파냐 무적함대의 패배-엘리자베스 1세의 ‘영광의 세기’
69 “짐이 곧 국가다”-태양왕 루이 14세
70 세계를 품안에 넣기 위하여-표트르 1세
71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메이플라워 호의 미국 도착
72 사형대에 오른 국왕-청교도 혁명
73 유혈 없이 성공한 혁명-영국의 명예혁명
74 ‘보스턴 항구를 차茶로 채워라’-미국의 독립 선언
75 ‘자유·평등·박애’의 삼색기-프랑스 대혁명
76 코르시카에서 세인트헬레나로-나폴레옹
77 2만 상자의 아편 몰수-제1차 아편 전쟁
78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미국의 남북전쟁
79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독일통일의 완성
80 “프랑스여, 어디로 가고 있는가”-드레퓌스 사건

V. 현대 세계의 동향
*제1차 세계 대전 전후
*제국주의 체제의 상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20세기 말의 상황

81 “병사여, 인민을 쏘지 말아라”-러시아 ‘피의 일요일’
82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신해혁명
83 남극점에 휘날리는 노르웨이 국기-아문센의 남극점 도달
84 사라예보에서 울린 총소리-제1차 세계 대전 발발
85 망치와 낫과 별-러시아 혁명
86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국제연맹 성립
87 “로마로 진군하자!”-무솔리니의 이탈리아 수상 취임
88 ‘암흑의 목요일’과 ‘비극의 화요일’-세계 대공황
89 독일과 나치스-히틀러의 독일총통 취임
90 5천만 명이 희생된 전쟁-제2차 세계 대전
91 미래의 세대를 구하자-국제연합 성립
92 ‘대장정’과 오성홍기五星紅旗-중화인민공화국 수립
93 시오니즘과 팔레스타인-피해가 컸던 제3차 중동 전쟁
94 우주시대의 막이 열리다-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95 상처입은 거인-베트남 전쟁
96 새로운 사회주의를 위하여-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 추진
97 세계에 군림하는 팍스 아메리카나-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98 동구권의 민주화 운동-1989년의 동유럽 혁명
99 베를린 장벽 무너지다-독일의 통일
100 공산주의의 몰락-소비에트 연방 해체

부록
발명·발견의 역사 연표
과학사 연표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756g | 153*224*35mm
ISBN13
9788984353015

책 속으로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은 처음에는 각각 별도로 생겨났으나 서로 영향을 주고받다가 마침내 그 중간과 주위 지방에도 전해지고, 나중에는 전체가 하나의 대제국으로 통일되어 문명도 점차 하나로 통합되었다. 세계에서 최초의 농경지가 나타난 곳은 메소포타미아였다. 메소포타미아는 오늘의 이라크 지방으로서, 그 이름은 ‘두 강줄기 사이의 땅’이란 의미다. 즉,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유역지방을 가리킨다.
메소포타미아의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인 자르모 유적의 마을터에서는 기원전 6500년에서 5000년쯤의 탄화한 밀과 보리가 발견되었다. 조사해 본 결과, 그것들은 야생종이 아니라 재배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 유적지에서는 또한 소와 양과 염소 그리고 돼지 등 짐승의 뼈도 발견되어 조사해 본 결과, 그 중 야생종의 것은 5%에 지나지 않았다.--- p.33(3.빛은 동방에서!)

최초의 성문법으로 일컬어지는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은 20세기 초 프랑스 학자 드 모르갱에 의해 서부 이란의 페르시아 만 수사에서 발견되어 지금은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전 282조 중 제196조에는 ‘만일 사람이 평민의 눈을 상하게 했을 때는 그 사람의 눈도 상해져야 한다’, 제200조에는 ‘만일 사람이 평민의 이를 상하게 했을 때는 그 사람의 이도 상해져야 한다’고 되어 있다. 이 법전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동해(同害) 복수법에 기초한 형벌법으로서, 타인의 눈을 상하게 한 사람은 자기 눈도 상해져야 하고, 부모를 구타한 아들은 그 손목이 잘려져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p.43(5.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 동남아시아 세계의 역사적 유적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다. 앙코르 와트란 크메르 어로 ‘사원(에 의해 세워진) 도시’라는 뜻이다. 이 유적의 발견은 프랑스의 고고학자 앙리 무와(1826~1861)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는 1858년에서 1861년에 걸쳐 인도차이나 반도의 메콩 강과 메난 강 유역을 탐험하여 그 지방의 지질과 동식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1861년 초, 그는 캄보디아의 톤레 사프라는 호수의 북쪽 밀림 가운데 거대한 도시와 궁전이 있다고 하는 소문을 들었다. 그러나 무와는 코끼리와 호랑이 등 맹수가 살고 있는 그 원시림에 그와 같은 도시와 궁전이 있다는 말을 믿을 수 없었다.
그러나 밀림의 탐험을 시작한 지 사흘째 되던 날에 그는 나무들이 빽빽하게 우거진 위에 다섯 개의 석탑이 솟아 있는 것을 보았다. 이것이 앙코르 와트로서, 그 북방 1.5km 되는 곳에 ‘앙코르 톰’이라는 도시의 유적이 있었다. --- p.192(39.정글 속에 잠자는 사원)

이렇게 시작된 십자군은 1096년부터 1272년까지 근 200년에 걸쳐 모두 8회 파견되었다. 제1회 때는 예루살렘을 점령하여 예루살렘 왕국을 건설했으나, 그 후는 대부분 실패로 끝났다. 실패한 이유는 횟수를 더할 때마다 국왕과 제후 그리고 이탈리아 여러 도시의 경제적 이해에 따라 운동이 좌우된 탓도 있으나, 또한 상대편인 이슬람 편에서 영걸한 지도자가 나왔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 p.229(45.‘신이 인도하여 주시리라’)

이 면죄부 판매에 대해 1517년에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하여 종교 개혁의 횃불을 든 것이 마르틴 루터(1483∼1546)였다. 원래 교회 조직의 중심에서 《성서》의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운동은 여러 해 전부터 추진되고 있었다. 영국의 위클리프 등이 그 선구자인데, 이 운동을 한층 더 맹렬히 추진한 것이 루터였다.--- p.327(64.“구원은 믿음에 의해서만 얻는다”)

1930년 이후 세계공황의 영향은 독일에도 미쳐서 1932년에는 실업자의 수가 무려 44.4%에 이르렀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아가는 가운데 나치 당이 주장하는 베르사유 조약 폐기와 독일국민의 우수성 선전은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게 되었다. 특히 농민과 중소기업층의 지지를 얻어 마침내 제1당으로 약진하게 되었다. 1932년 11월의 선거 결과 공산당의 세력이 늘어나게 되자 혁명을 두려워하는 자본가와 보수세력마저 나치 당을 지지하기에 이르렀다.

--- p.452

출판사 리뷰

인류 문명의 시작 이래 현대까지 격동적으로 변화한 세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사건 100가지 이야기

인류가 등장한 이래 역사는 시작되었고, 문명을 일구고 산 이래 사회는 본격적인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었다.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현대에까지 이르면서 변화와 발전뿐 아니라 전쟁, 혁명, 통일 등 다양한 양상을 띤 상징적인 사건들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류는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계사 다이제스트100》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에서 큰 변화와 고비가 있었다고 할 만한 대사건 100가지를 엄선해 차분히 정리해 본 것이다. 그러면서도 각 장면이 서로 연결고리를 갖고 있어, 한 꼭지씩 읽어나가면서 사건과 역사의 흐름을 쉽게 짚어 볼 수 있다. 고대세계에서부터 중세, 근대, 현대까지 인류 역사의 시작에서부터 동서양의 발전과정까지 꼼꼼하고 세밀하게 세계의 역사를 살폈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의 처음에는 ‘요약’ 부분을 실어 각 장의 흐름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요약’ 부분을 읽은 후에 다이제스트된 100가지 역사 사건을 읽는다면 세계사를 더 쉽게 알 수 있다.
저자 김희보는 “100이라는 숫자는 세계사라고 하는 넓은 바다 가운데 있는 작은 암초와 같이 하찮은 양이지만, 그 암초에 등대가 있기 때문에 세계사의 바다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며 “이 책이 세계사의 가장 초보적인 입문서로서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깊이 있는 역사읽기의 디딤돌 역할을 해 준다면 지은이로서 더한 바람이 없겠다”고 말했다.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발전과정, 시대별 양상 등 세계사를 한눈에 파악하다!

고대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한 이래 인류와 문명이 시작되면서 오리엔트 세계와 지중해 세계는 탄생하였다. 메소포타미아에서 문명이 발생했고, 이집트에서 발전된 문명의 흔적 등을 남겼다. 오리엔트는 아시리아, 페르시아 등이 통일하면서 서방 세계로의 진출을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런 역사적 흐름과 같이 아시아에서는 인도 문명이 형성되고 중국에서는 갑골 문자가 발견되면서 하 왕조와 주 왕조의 존재도 부각되기 시작했다.
한편 그리스에서는 민주정치가 시작되고 이후 페르시아 전쟁, 포에니 전쟁 등으로 본격적인 변화와 발전의 시기를 거치게 된다. 이 시기에 아시아에서도 혼란했던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과 한의 전성시대를 맞는가 하면, 인도에서는 아소카 왕과 카니슈카 왕이 득세하기도 했다.
중세시대로 넘어오면서 유럽은 황제와 교황의 치열한 권력다툼이 벌어지는데, 아시아에서는 측천무후, 현종과 양귀비 등이, 몽골에서는 세계 제국 건설자로 ‘칭기즈 칸’이 등장해 독재권력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근대 사회로 진입하면서 유럽사회에서는 세계 일주를 비롯 청교도 혁명, 독립 선언, 프랑스 대혁명 등이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한 단계 발전시키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제1차?제2차 세계 대전, 세계 공항 등 심각한 전쟁과 경제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분단된 독일이 통일을 하게 되고 공산주의가 몰락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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