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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라토는 1718세기 이탈리아 오페라 공연에서 흔히 출연했던 거세된 남자 소프라노 목소리. 이 음반은 섬뜩할 정도의 남성의 높은 목소리로 음악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영화 <파리넬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다.
핸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에서 “울게 하소서”(#6) 페르골레지의 “살베 레지나”(#10) 등 영화의 장면과 함께 잘 잊혀지지 않는 최고 인기 곡목들이 수록되어 있다. 사운드트랙은 파리넬리로 알려진 카를로 브로스키가 자주 불렀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우리 귀에 매우 익숙한 헨델의 “울게 하소서”와 페르골레지의 “살베 레지나”뿐만 아니라 카를로의 형 리카르도 브로스키 파리넬리의 스승이였던 포포라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비운의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와 그 형 리카르도 브로스키의 삶을 생생하게 담은 1994년작 영화 “파리넬리”의 감동을 사운드트랙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3 옥타브 반이라는 카스트라토의 소리 높이를 소유한 사람은 현재 아무도 없기 때문에 두 아티스트 카운터테너 Derek Lee Ragin과 소프라노 Ewa Mallas Godlewska의 목소리를 믹싱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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