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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조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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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지금 그 꿈을 좇아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린다. 작품으로는 『내동생 삐옥이』, 『혼자 집 보긴 무서워』, 『그게 아냐』 등이 있다. 아이들의 표정을 담은 자유로운 선과 맑은 감성을 살린 유쾌하면서도 정감 어린 그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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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0쪽 | 210*297*15mm
ISBN13
9791186259351

책 속으로

종이 위에 선 하나를 긋고 삼각형 하나를 그린다.
선 아래는 바다, 선 위는 하늘, 삼각형은 섬

종이 위에 선 하나를 긋고 삼각형 하나를 그린다.
선 아래는 바다, 선 위는 하늘, 삼각형은 상어지느러미

종이 위에 선 하나를 긋고 삼각형 하나를 그린다.
선 아래는 바다, 선 위는 하늘, 삼각형은 낚싯대

종이 위에 역삼각형 하나를 그린다.
종이는 하늘, 역삼각형은 회오리 바람

회오리 바람은 세상 모든 것을 휘감아 돌려댄다.
예전 도로시가 그랬듯
난 종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종이 속엔 새가 있었다.
종이 속엔 낙타가 있었다.
종이 속엔 하얀 설산이 있었다.

난 화산을 지나고
노을이 지는 붉은 바다를 지난다.

검은 바다 흰 등대는 돌고
노란 빛줄기에 오징어가 몰려든다.

으스름히 항구의 새벽이 깨고
아이는 곧 날 일으켜 세운다.

난 종이배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그림책 '종이배'는 삼각형과 직선에서 떠올린 이미지에서 이야기를 짓는 이미지에 의한 그림
책 짓기를 소개하고 있다.

작업후기
종이 위에 선 하나를 긋고 삼각형 하나를 그린다.
선 아래는 바다, 선 위는 하늘, 삼각형은 섬

종이 위에 선 하나를 긋고 삼각형 하나를 그린다.
선 아래는 바다, 선 위는 하늘, 삼각형은 상어지느러미

종이 위에 선 하나를 긋고 삼각형 하나를 그린다.
선 아래는 바다, 선 위는 하늘, 삼각형은 낚싯대

종이 위에 역삼각형 하나를 그린다.
종이는 하늘, 역삼각형은 회오리 바람

회오리 바람은 세상 모든 것을 휘감아 돌려댄다.
예전 도로시가 그랬듯
난 종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종이 속엔 새가 있었다.
종이 속엔 낙타가 있었다.
종이 속엔 하얀 설산이 있었다.

난 화산을 지나고
노을이 지는 붉은 바다를 지난다.

검은 바다 흰 등대는 돌고
노란 빛줄기에 오징어가 몰려든다.

으스름히 항구의 새벽이 깨고
아이는 곧 날 일으켜 세운다.

난 종이배다.
-작업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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