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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007 ‘응팔’에서 ‘도깨비’ 신화까지 012 1부. 이슈와 쟁점 01 위기의 케이블TV 018 02 무너진 산업재편 시나리오 031 03 ‘수신료와 결합 상품’의 경제학 033 04 콘텐츠(PP) ‘독립선언’ 048 05 방송인력 시장 ‘폭풍전야’ 055 2부. 콘텐츠의 반란 01 종합편성 채널의 승전보 064 02 콘텐츠, 한류열풍 기관차 072 03 작지만 강한 콘텐츠 채널 083 04 콘텐츠 반란군 ‘CJ그룹’ 094 05 특명! 콘텐츠 생태계 111 3부. 케이블 빅 피처 01 1인 방송 ‘MCN’ 118 02 스트리밍의 대세 ‘모바일TV’ 128 03 게임 체인저 ‘OTT’ 139 04 전국 방송의 꿈 ‘원 케이블’ 149 05 지역채널 강자들 155 4부. 방송의 역사, 그리고 야사 01 듣는 방송에서 보는 방송으로 (1995년 이전) 164 02 새로운 미디어의 출범 (1995~1999년) 177 03 무한채널 경쟁 시대 (2000~2004년) 189 04 디지털 케이블 선언과 도약기 (2005~2011년) 198 05 시장 정체와 재도전 (2012년~현재) 211 마치며 225 감수의 글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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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안테나로 전파를 잡아 수상기에 연결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가정의 TV로 신호를 보내는 방식도 여러 가지다. 지상파 3사는 기본이고, 동네마다 있었던 케이블TV 회사, 위성방송 회사, 이동통신사를 주축으로 한 IPTV까지 여러 회사들이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볼 수 있는 TV 채널이 달라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정해진 시각에 봐야 할 이유도 없어졌다. 무료 VOD부터 월정액을 내면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채널, 한 편에 얼마씩 내야 하는 유료 방송 등이 무수히 많다. 채널의 성격에 따라 광고도 조금씩 다르게 나오며, 각각의 채널이 보여주는 콘텐츠도 다르고 또 다양하다. 낚시 당구 등산 여행 음식 골프 등 취미를 위주로 하는 방송에서부터 뉴스를 위주로 하는 채널, 재테크와 경제를 알려주는 채널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곳도 많다. 물론 모든 영역을 보여주는 종합편성 채널도 있다. 지상파 실시간 재송신료, 주문형 비디오, 홈쇼핑 송출수수료, 프로그램 사용료, 광고료 등 방송 산업을 움직이는 ‘돈’의 문제도 다양한 이유로 달라지고 있다. 방송 기술의 발달과 제작 인력의 고급화로 인해 콘텐츠의 질 또한 눈에 띄게 좋아졌다. 드론과 카메라 기술의 발달은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시각과 화질을 제공하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1인 방송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아예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도 생겨났으며, 그 와중에도 지역 채널을 중심으로 한 강자들도 나타났다. 앞으로의 미디어는 또 어떻게 달라질까? 사실 계속 늘어날 수많은 없을 것이다. 모든 산업이 그렇듯 도태되는 회사도 있고, 더 발전하는 회사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만나게 될 콘텐츠도 그렇게 변해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