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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게
김소월의 시를 노래하다
박지만
예솔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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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산유화
2. 길
3. 님의 노래
4. 님에게
5. 맘의 속의 사람
6.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7. 진달래꽃
8. 하얀 달의 노래
9. 그 사람에게
10. 초혼
11. 풀따기
12. 자전차
13. 님의 말씀
14. 기억~ 깊고 깊은 언약

저자 소개 1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지만은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다. 1993년 성결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하여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1995년 해군 홍보단에서는 키보드를 연주했고 임재범, 윤상, 이승철, 박정현, 이은미, 김연우, 롤러코스터 외 다수의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 편곡, 연주, 작곡하고, 맘마미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의 뮤지컬을 연주했다. 2006년 [사랑을 놓치다], [아랑]의 영화음악을 작곡, 2007년 [허밍], 2009년 [용서는 없다], 2011년 [적과의 동침]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2010년 6월 김소월의 시에 음악을 입힌 악보집 [그 사람에게]를 출간하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지만은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다. 1993년 성결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하여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1995년 해군 홍보단에서는 키보드를 연주했고 임재범, 윤상, 이승철, 박정현, 이은미, 김연우, 롤러코스터 외 다수의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 편곡, 연주, 작곡하고, 맘마미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의 뮤지컬을 연주했다. 2006년 [사랑을 놓치다], [아랑]의 영화음악을 작곡, 2007년 [허밍], 2009년 [용서는 없다], 2011년 [적과의 동침]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2010년 6월 김소월의 시에 음악을 입힌 악보집 [그 사람에게]를 출간하고 그 앨범은 2010년 7월 네이버뮤직 이주의 국내앨범에 선정되었다. 2012년에는 KOST와 공연, 어쿠스틱 블로섬뮤직페스티발, 상주실내체육관에 ‘개념’을 구현한 '구형예찬'이 있다.
작곡 : 박지만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지만은 작곡가이며 연주가이다. 키보드 세션으로 활동해 온 그는 김윤아, 윤상, 이상은, 이승철, 박정현, 조성모, 에픽 하이, DJDOC, 전제덕 등 다수의 뮤지션들의 공연에 함께 했고, ‘맘마 미아’(Mamma Mia), ‘헤드윅’(Hedwig), ‘틱틱붐’(Tik Tik Boom) 등의 뮤지컬에서 건반으로 참여했다. 또한 김연우, 이은미, 윤상의 앨범 등에 곡 작업을, 영화 ‘사랑을 놓치다’, ‘아랑’, ‘용서는 없다’ 등의 영화음악을 담당했다. 『그 사람에게』는 그의 이름을 단 첫 번째 앨범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88*254*15mm
ISBN13
9788959163199

출판사 리뷰

김소월이 쓰고 뮤지션들이 말하는 ‘그리움’의 노래를 담은 음반 『그 사람에게(김소월 프로젝트)』. 간결하면서도 애절했던 당시의 사랑고백이 단아한 멜로디의 옷을 입고 오늘날의 사랑노래로 되살아난 김소월의 시가 오선 위 산뜻하고 여유로운 발걸음의 음표를 따라 ‘그 사람에게 (김소월의 시를 노래하다)’ 연주곡집으로 탄생하였다.

작곡가 박지만이 김소월의 시에 붙인 멜로디와 피아노 반주를 담은 이 연주곡집은 시 한글자도 버리지 않고 살려 노래를 만든 작곡가의 의도를 살려, 악보도 시의 운율을 맞춰 구성하여 악보의 한 단을 따라 부르는 것이 곧 시의 한 줄을 읽는 것이 되도록 했다. 그리고 각 곡의 악보와 곡의 가사로 쓰인 시가 함께 실려 있어 노래 같은 시이자 시 같은 노래라는 음반의 정서와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클래식한 편곡과 도회적인 팝의 감성이 잘 엮여진 이 노래들은 일반적인 노래에서 나타나는 후렴구나 행의 반복이 없는 대신 시의 서사적이고 정서적 흐름이 노래 속에서 극적인 진행감으로 드러난다. 김소월의 사랑과 슬픔의 애절한 노래들은 옛 언어로 표현되었을 뿐, 지금도 생생히 살아있는 아름다운 고백이다.

"김소월 시를 먼저 한껏 음미해 보고 마음에 그려지는 형상을 떠올리며 음악을 들으면 더 좋을 거예요." - 프로듀서 박창학

"수 십번 읽고 또 읽으면서 제 마음판에 새겨지는 그 시어를 통해 왜 김소월이 위대한지 깨달았어요. 그런 감동을 악상으로 표현한 거죠." - 작곡가 박지만


영화음악 감독이자 작곡가인 박지만과 작사가인 박창학. 두 사람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김소월이라는 테마를 만난다. ‘김소월의 아름다운 시를 가사로 하여 그의 작품을 음악으로 듣는다면 어떨까’라는 박창학의 생각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김소월의 시에 박지만이 멜로디와 피아노 반주를 입혀 탄생하게 되었다.

마치 누군가를 애달파 하는 마음을 종이배에 적어 그 심정을 닮은 물 위에 띄워놓듯이, 김소월의 시 한 글자 한 글자 다듬어 공들인 13곡과 박창학이 김소월을 생각하며 쓴 가사에 붙인 1곡으로 앨범을 채우고, 여기에 두 사람의 음악적 친구들인 윤상, 정순용(마이앤트메리), 하림, 김정화, 정진하, 김태형, 안신애, 이지영(빅마마), 정재일, 이한철, 융진(캐스커), 조원선이 고마운 목소리를 더하여 완성시켰다.

하나의 시집처럼 책으로 만들어진 이 앨범은 마치 오래전으로 되돌아가 당시 김소월의 시 모음집을 보는 것 같은 반가움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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