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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사회 전략
녹색 도시를 꿈꾸는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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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발간사
추천사
서 문

제1부 저탄소 사회의 의미와 지역의 과제
저탄소 사회의 의미와 지역의 과제

제2부 지속가능한 인프라
1장 저탄소형 도시공간 조성 및 관리
2장 녹색물류로 가는 길
3장 그린빌딩과 그린에너지
4장 도심 속 기후보호녹지 조성
5장 에너지 자립을 위한 자원순환

제3부 녹색경제
1장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지역적 함의
2장 지역 그린비즈니스 활성화
3장 녹색일자리의 현황과 정책과제
4장 산림의 탄소경영 확대

제4부 저탄소형 생활양식으로의 전환
1장 도시의 싱싱 프로젝트 도시농업
2장 탄소포인트제와 생활양식의 전환
3장 기후변화 교육과 홍보로 만드는 시원한 우리 동네

제5부 저탄소 사회를 향하여
저탄소 사회를 향하여

저자 소개

저자 : 경기개발연구원 Gyeonggi Research Institute
경기개발연구원은 국가발전 및 경기도와 시·군의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경제, 도시·지역계획, 교통, 환경, 자치행정, 사회문화, 통일동북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연구보고서 및 정기간행물 등을 발간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153*224*30mm
ISBN13
9788946053144

책 속으로

저탄소 사회로의 패러다임 변화는 우선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너지 문제와 맞물려 있다.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은 미래를 위협하는 3대 트렌드의 하나로 지구온난화를 꼽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환경의 위기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중략) 지구온난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21세기 말에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최대 6.4℃, 해수면은 59cm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지구평균 기온 상승이 1.5~2.5℃(1980~1999년 대비)를 초과하게 되면 생물종의 20~30%가, 3.5℃를 넘어설 경우에는 40~70%가 멸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p.15

이미 세계 각국에서는 에코드라이브가 자리 잡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영국은 운전면허 취득 시 에코드라이브 방식으로 시험을 보도록 하고 있고, 캘리포니아주는 주 홈페이지를 통해 에코드라이브를 교육하고 있다. 또한 가까운 일본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를 에코드라이브 중점 홍보기간으로 지정, 일반인의 친환경 경제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인식도가 이미 39%에 달한다. 그리고 일본의 일부 자동차 회사는 에코드라이브 시스템을 별도로 장착,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친환경 회사임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p.96

어느 한 개인의 노력이 전 지구적인 기후보호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작다는 점은 시민행동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실천을 촉구하는 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자로서 책임의식과 함께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로 얻게 되는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효능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 혹자는 현재 도보, 자전거 이용, 난방온도 낮추기,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 신재생에너지 등 소수의 사람들만이 고수하고 있는 생활방식이 확산될 경우 수송과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본다. ---p.405

영국 ‘지구의 벗’은 ‘빅 애스크(Big ASK)’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정부로 하여금 보다 높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설정하도록 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 영국은 법을 통해 2050년까지 1990년대 수준에서 온실가스를 80%까지 줄인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라디오헤드라는 유명한 록 그룹이 동참했고, 엘리자베스 여왕과 같은 상징적인 인물의 독려 또한 많은 역할을 했다. 이처럼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어떻게 실천을 할 것인가에서 ‘교육’과 ‘홍보’의 영향은 매우 크다. 또 어떤 사람이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후변화 홍보와 교육에 동참하는가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는 가장 먼저 기후변화에 대해 교육할 사람에 대해 투자하고, 교육에 대한 투자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

---p.471

출판사 리뷰

‘녹색성장’=‘지속적 성장’
선진국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 녹색성장!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상향식 접근과 하향식 접근이 동시에 필요하다. 온실가스 배출은 지역의 에너지 여건, 토지이용, 산업구조, 교통체계, 주민의 생활방식, 민관협력의 토대 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커뮤니티 단위에서 행정, 기업,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의 발굴, 집행과 모니터링, 평가와 피드백 과정에 참여하는 상향식 접근이 필요하다. 그러나 상향식 접근만으로는 기존 활동 간 연계나 대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침 수립, 관련 법률 제정, 예산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하향식 접근이 병행되어야 하며, 특히 정치적 리더십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 본문 중

이 책은 저탄소 사회를 지탱하는 지속가능한 인프라, 녹색경제, 생활양식의 전환 등 세 가지 핵심 요소에 대해 공간구조, 물류, 녹지, 자원순환, 그린빌딩과 그린에너지, 녹색일자리, 탄소배출권, 산림의 탄소경영, 그린비즈니스, 도시농업, 교육과 홍보, 탄소포인트제 등 12개 주제별로 이슈와 동향, 쟁점, 실천전략 등을 국내, 국외의 실제 사례와 통계 등을 통해 녹색산업의 경제적, 사회적 효과와 실천가능한 시행법을 모색하였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든 것!

제1부에서는 저탄소 사회의 개념틀을 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저탄소 녹색경쟁력 측정 지표를 도출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에 적용하여 보았다. 환경지속성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지표와 달리 온실가스 배출, 건물, 산업 등 부문별 에너지 효율성, 저탄소 생활양식과 실천, 녹색경제 등을 강조하였으며, 지역의 저탄소 녹색역량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제2부 ‘지속가능한 인프라’는 저탄소형 도시공간 조성, 녹색물류, 그린빌딩과 그린에너지, 자원순환, 기후변화를 고려한 도시녹지 등 저탄소 도시의 하드웨어인 인공적, 자연적 인프라와 관련된 5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제3부 ‘녹색경제’에서는 탄소배출권거래제 도입, 지역 그린비즈니스, 녹색일자리, 산림의 탄소경영 등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지역의 과제를 다뤘다.
제4부에서는 도시농업, 시민참여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탄소포인트제, 기후변화 교육 및 홍보 등을 저탄소형 생활양식 전환을 위한 전략으로 제시했다.
제5부에서는 12대 실천전략을 단기, 중장기로 나누어 정리하고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접근방식을 제안했다. 지역에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탄소 사회 역량 구축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체계적인 접근과 함께 지역 맞춤형 단기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성과를 가시화하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물리적인 시설 투자에 치우치지 말고 지역의 인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홍보 전략과 투자를 통해 커뮤니티의 녹색역량을 축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류하는 녹색성장, 이제 전략이 필요하다!

새롭게 창출되는 녹색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선진 각국의 녹색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보면 ‘저탄소’란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청정에너지의 사용 및 보급을 확대하며 녹색기술 연구개발,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통하여 온실가스를 적정수준 이하로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녹색성장’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기후변화와 환경훼손을 줄이고 청정에너지와 녹색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성장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지역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논의는 많지 않았다. 여기에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이 중앙정부 주도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한꺼번에 많은 계획과 정책이 쏟아져 나와 혼란이 가중되기도 하였다.
이에 지방자치단체 정책 담당자를 비롯하여 관심 있는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시민이 읽어볼 만한 종합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연구가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주제가 경기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다루고 있긴 하지만 정책 방향과 실천 프로그램은 다른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보편성을 띠고자 노력하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녹색산업의 실제 사례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프랑스 등등 주요 국가들의 중앙정부, 지자체, NGO 들의 정책과 활동, 그 결과들과 향후 계획 등을 풍부한 사진과 도표 등으로 폭 넓게 설명하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녹색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어째서 녹색산업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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