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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부르고 혼자 고침
소소한 집수리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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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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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의 짜임과 쓸모
일러두기

Part. 1 직접의 기쁨

문제 해결의 머나먼 길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 해볼 만한 일
‘직접 지수’가 높은 자립인간
누구 좋으라고? 나 좋으라고
새싹 생활기술인

Part. 2 도구는 확장된 손

무엇이 필요할까, 어디서 사야 할까
집에 꼭 둬야 할 기본 3종
뭐라도 하려면 필요한 추가 3종
완전한 자립을 위한 심화 공구

Part. 3 자립인간의 첫걸음
#못박기 #현관문 #방문


자립인간의 첫걸음, 망치로 못 박기
콘크리트 벽에 못 박기
못 자국을 감쪽같이 메꾸려면
현관문 도어락이 먹통이다
아무래도 안전고리를 달아야겠다
문고리가 고장났다
기다란 문고리, 더 쉽게 바꿀 수 있다
싱크대 문짝, 언제 한번 손봐야 할 텐데…

[알아두면 쓸모 있다]
이런 못 저런 못
석고보드 벽에 못 박기

Part. 4 두꺼비집에는 누전 차단기가 산다
#형광등 #콘센트 #전기

전기가 나갔다, 정전인가?
화장실 등이 나갔다
형광등이 자꾸 깜빡거린다
이런, 플러그가 망가졌다
이제는 예쁜 스위치를 달고 싶다
콘센트가 너무 오래됐다

[알아두면 쓸모 있다]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전기 용어들
집에서 쓰는 전구의 종류
전선이 세 가닥일 때 새 플러그 조립하는 법
스위치 버튼이 3개 이상일 때
나를 지키는 전자제품 사용 습관

Part. 5 싱크대·화장실 안 부르고 혼자 고침
#싱크대 #세면대 #화장실 #수도

싱크대 수돗물이 방바닥까지 튄다
자바라 호스에서 물이 샌다
싱크대 물이 안 빠진다
싱크대 배수관이 너무 낡았다
싱크대 주변 실리콘이 더러워졌다
세면대 마개가 눌려서 안 올라온다
이런, 세면대 물이 안 빠진다
세면대 수압이 너무 낮다
샤워기에서 물이 샌다
샤워기 호스에서 물이 샌다
화장실 배수구 물이 안 빠진다
변기가 막혔다
변기에서 물소리가 계속 난다
화장실 환풍기가 안 돈다
수도 계량기가 얼었다
수도관 동파 방지는 이렇게

[알아두면 쓸모 있다]
물 샐 틈 없애주는 마법의 테이프
싱크대 악취를 깨끗이 없애려면
세면대 다리 분리하기
샤워기, 싱크대 수압 조절
뚫어뻥으로도 안 뚫린다면
구조가 다른 환풍기들
수도 계량기 보는 법
세탁기 동파 없이 겨울나기

Index. 문제와 해결 찾아보기
Epilogue. 호성전기 막내딸이 집을 돌보는 방법

저자 소개3

완주숙녀회

관심작가 알림신청
 
전북 완주군에 사는 여성들의 느슨한 모임이다. 자신이 원하는 속도와 방식대로 살고 싶은 친구들이 여름날 계곡 물놀이 구성원, 워크숍 기획단, 팟캐스트 프로젝트 팀, 직조 모임 회원 등으로 자유롭게 모였다가 흩어진다. 2016년 영국 웨일스의 대안기술센터(CAT) 탐방을 통해 교육 코스를 밟았고, 이후 전기와 수도 배관 원리, 공구 사용법을 배우는 <여성을 위한 생활기술 워크숍>을 열었다.
글 쓰고 책 짓는 연필농부입니다. 지나온 자리에 씨앗을 뿌리고 천천히 거두어 삶을 책으로 만듭니다. 연필농부의 대표이자 저자이자 일꾼인 이보현은 『나 혼자 발리』 『안 부르고 혼자 고침』 『귀촌하는 법』 『이왕이면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를 출판사와 함께 만들다 올해 처음으로 직접 쓰고 그린 원고로 책을 지었습니다. “내 주제에 집을? 사죠, 뭐!” 새로운 곳으로 홀로 여행을 떠나거나 연고 없는 지역으로 이사해서 사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이 많으면 갑갑해하고 혼자서도 잘 놀지만, 친구를 만나지 못하면 금세 외로워진다. 잔고가 바닥날까 전전긍긍하며 살지만, 회사는
글 쓰고 책 짓는 연필농부입니다. 지나온 자리에 씨앗을 뿌리고 천천히 거두어 삶을 책으로 만듭니다. 연필농부의 대표이자 저자이자 일꾼인 이보현은 『나 혼자 발리』 『안 부르고 혼자 고침』 『귀촌하는 법』 『이왕이면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를 출판사와 함께 만들다 올해 처음으로 직접 쓰고 그린 원고로 책을 지었습니다.

“내 주제에 집을? 사죠, 뭐!”

새로운 곳으로 홀로 여행을 떠나거나 연고 없는 지역으로 이사해서 사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이 많으면 갑갑해하고 혼자서도 잘 놀지만, 친구를 만나지 못하면 금세 외로워진다. 잔고가 바닥날까 전전긍긍하며 살지만, 회사는 다니기 싫어한다. 자기 사업을 벌일 배포는 아직 없다. 큰돈 버는 재주도 없고 세상에 해를 덜 끼치고 싶어서 저소비 생활자가 됐다. 서울살이가 힘겨워서 귀촌을 했다가 시골살이도 마찬가지여서 대전으로 이사 왔다. 현실의 불안은 일기를 쓰면서 녹인다. 이상과의 격차도 꾸준히 쓰면서 메운다. 그렇게 쓴 글로 책 『나 혼자 발리』, 『안 부르고 혼자 고침』, 『귀촌하는 법』을 출간했다. 쓰는 사람, 앞으로도 계속 쓸 사람으로 살고 싶다.

sns @slowbadac

이보현의 다른 상품

그림안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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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출판물 일러스트, 기업 및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을 작업하면서 인생 최초로 집에 있는 세면대와 싱크대를 뜯어보는 경험을 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10g | 128*200*12mm
ISBN13
9791160800807

책 속으로

‘어디가 어떻게 된 거지?’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지?’
‘수리비가 엄청 비싸지는 않을까?’
‘사람을 부른다면 시간은 또 어떻게 맞추나?’ --- p.20

나 역시 혼자 살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독립생활자다. 내가 겪었던 문제들을 중심으로, 아주 어렵지 않게 초보자도 해결할 수 있는 것들로 본문을 꾸렸다. 사람을 불러야 하는지 아닌지 헷갈릴 만한 상황들에서 혼자서도 해볼 만한 것들만 골랐다. --- p.32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고 말하고 싶다. 전문 지식과 숱한 경험으로 무장하지 않아도 간단한 생활의 문제들은 직접 해결할 수 있었다. 자기 앞가림을 더욱 또렷하게 하는 사람이 된 기분이다. (…) 할 줄 아는 게 전보다 많아졌고,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할 수 있을 것만 같고, 어떤 문제에 부딪혀도 당황하지 않을 거라는 느낌. 믿는 구석이 생겼다. 그리고 그게 다른 이가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이건 삶에 대한 자신감이고 안정감이다. ‘나는 일상을 돌볼 능력이 충분하다’는.

--- p.24

출판사 리뷰

혼자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기술은 따로 있다

집에서 영화를 보며 혼밥을 즐기는데
전기가 퍽 나간다면?
심상치 않던 세면대가 끝내 막혀버리고,
화장실 환풍기가 며칠 전부터 덜덜거린다면?

누굴 부르기도 곤란하고
직접 손대기는 막막한 생활의 문제들,
그 대부분은 누구나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못 박기도 두려운
집수리 초보의 마음을 알아주는 책

자세한 건 알고 싶지 않고 알 필요도 없는 당신을 위해
하나하나 해보고 할 수 있는 것만 골랐다.
낯선 전문용어는 되도록 빼고,
300여 컷의 일러스트를 함께 담았다.

이런 분들께 추천
-부르는 게 값이라 설비 업체가 부담된다면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오는 게 꺼려진다면
-동거인한테 형광등 갈아달라 백날 말해도 안 해준다면

리뷰/한줄평38

리뷰

8.4 리뷰 총점

한줄평

8.8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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