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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신데렐라 2장. 달콤한 신혼 3장. 사랑한다! 4장. 약속 5장. 폭풍의 시작 6장. 회오리바람 7장. 가슴 아픈 8장. 절망의 낭떠러지 9장. 천사의 분노 10장. 애증의 정점(頂點) 11장. 흔들리는 심장 12장. 눈물 13장. 새로운 시작 14장. 선물 15장. 하늘이시여! 에필로그 작가 후기 |
명우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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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아, 내가 만약에…… 아기와 나,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너 어떡할래?”
잔인하다. 무얼 선택하란 말인가. 무슨 대답이 듣고 싶단 말인가. “난, 널 잃고 싶지 않아. 아니, 잃지 않을 거다. 절대로…….” 비장하기까지 한 무영의 음성에 이녹은 거칠게 고개를 저었다. 이녹은 떨리는 가슴으로 겨우 속삭였다. “왜 그런 말을 하죠? 그러지 마요.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에요.” “난, 싫다. 네가 아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도, 아픈 것도 보고 싶지 않아.”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어디 있어요. 뭐가 힘들어요? 뭐가 아파요? 우리 가족이 생기는 일인데……. 나, 얼마나 간절하게 엄마가 되고 싶은데요.” “이녹아, 난…….” ---본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