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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정가제 Free EPUB
eBook 열심히 일하지 말고 현명하게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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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펍코리아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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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목차

1. 일 |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일하지 않으면 먹지 말라
일을 열심히 하면

저자 소개

저자 : 막시무스
막시무스는 중앙대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고려대 대학원과 영국 에식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ㆍ사회학ㆍ문화철학을 공부했다.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글을 연재하면서 동서고금의 아포리즘(명언)을 소개하고 해석하는 작업을 해왔으며, 그 결과를 묶어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갤리온), 《막시무스의 트위터 명언집》(이펍코리아) 등 30여 권의 아포리즘 책자를 냈다. 이 책들은 인터넷 교보문고 등 많은 온라인 서점에서 스테디셀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막시무스는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빅 히스토리》(프레시안북), 《손녀딸 릴리에게 주는 편지》(랜덤하우스코리아),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이른아침) 등의 책을 번역하기도 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9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4만자, 약 0.9만 단어, A4 약 22쪽 ?
ISBN13
9788997031450

책 속으로

책 속 & 줄거리

- 남들이 다 아는 유명한 회사인지, 남들이 인정해 주는 직업인지, 대한민국 1퍼센트에 들어가는 연봉인지, 자신의 일을 매일매일 그런 잣대로 재고 계십니까? 그런 기준들은 모두 허망한 것들입니다. 일을 재는 가장 중요한, 그리고 유일한 기준은 자신이 그 일에 만족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 자신의 일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의 정도만큼 모자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극단적으로 부지런하다는 특징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위해서 가능하다면 길게 휴가를 보내야 합니다.

- 성공한 사람들의 백만 가지 습관을 따라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나요? 자신에게 맞지도 않고, 원하지도 않는 온갖 족쇄들만 차게 되는 건 아니고요? 당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일을 당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하십시오. 그게 성공하는 겁니다. 물론 가족들의 걱정과 주변 사람들의 조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시험입니다.

-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국민소득 2만 달러니 세계 일류 국가니 하는 흐뭇한 ‘비전’들이 신문과 방송을 장식합니다. 그런데 그 ‘비전’이란 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기술이라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재주가 없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그게 보인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혹시 헛것 보면서 그러는 게 아닌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어서 몹시 답답합니다.

- 실리콘밸리의 한 투자회사는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할 때 사업을 하려는 사람이 과거에 실패해 본 경험이 있는지를 봅니다. 실패해 본 사람에게는 투자하지 않느냐고요? 아닙니다. 실패해 보지 않은 사람을 제외시킵니다. 실패해 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시도해 보지 않았거나 아니면 실패만이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값진 경험들을 얻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는 거죠.

- 미국의 일부 인디언들은 자신들이 만드는 진주 공예품에 일부러 흠을 낸다고 합니다. 자신이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말이죠. 같은 이유로 퀼트를 하는 사람들도 작품 속에 흠을 내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 어려운 일이란 끝내기에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고, 불가능한 일이란 그것보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일일 뿐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려운 일이란 아직 쉬워지지 않은 일에 불과합니다.

- 눈 뜬 장님. 귀 밝은 귀머거리. 입 가진 벙어리. 누구네 집 새댁 얘기냐고요? 요새 그런 새댁이 어디 있어요? 월급에 목매고 사는, 그 새댁 남편 이 과장 얘깁니다.

- 부자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 게 왜 낙타보다 더 어려운지 아세요? 여러 가지 설이 있지요. 하지만 Maximus가 생각하기로는 부자가 등에 짊어진 돈이 낙타 혹보다 더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딸이 있으면 한번 고민해 보세요. 빌 게이츠에게 바보 아들이 있다고 치고, 어느 날 그 녀석이 딸에게 청혼해 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뭐라고요? 선생님 딸도 만만치 않은 바보라 천생연분이라고요?

- 직원 한 사람이 한 해에 수십억을 버는 회사들이 있더군요. 뭔가 특별한 혜택이 없다면 불가능한 ‘독점’과 혜택 받지 못한 사람들의 밥줄을 끊는 간접적 ‘살인’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 동네에서는 그런 회사들을 초우량 일류 기업이라고 부르더군요. 참 특이한 동네입니다.

- 조용하게 절망하거나 심지어 상습적으로 절망하면서 인종하는 것도 다 옛날 얘깁니다. 요즘에는 시끄럽게 절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시끄럽게 절망하는 거냐고요? 10억을 만들고, 웰빙을 하고, 전원에서 살아보겠다고 아우성치는 것들이 시끄러운 절망 아니겠습니까?

- 로또 복권이 유행입니다. Maximus도 물론 하지요. 그렇지만 절대 당첨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갑자기 부자가 되면 지금만큼도 행복하지 않을 게 뻔하니까요. 그럼 왜 하느냐고요? 그건 제가 행복하게 사는 한 방법입니다.

- 부자들끼리 모여서 호화스러운 마을을 만들어 높은 벽을 치고 사설 경비원에 기관총까지 세워놓은 곳이 있습니다. 강남의 그 동네가 벌써 그렇게 됐느냐고요? 아니고요. 남미의 어느 동네에 모여 사는 불쌍한 사람들 얘깁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지기보다는 혼자서만 행복해 보려고 감옥살이를 자처한 애처로운 사람들이지요. 벤츠를 타고, 카르티에를 차고, 베르사체를 걸쳤어도 아무런 고상함도 느껴지지 않는 껍데기뿐인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우리 동네에는 이런 불행한 사람들이 결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그거 신문에 난 얘기야. 바보들이 자기 주장을 합리화할 때 하는 말입니다. 남이 안 믿어주면 자장면 덮어서 버린 옛날 신문까지 찾아와서 자랑스럽게 보여줍니다. 신문에 나온 게 무슨 신의 계시나 과학적 증명이라도 되나요?

- 시간 날 때 한번 해보세요. 외교적인(한 입으로 두말하는), 원리원칙에 충실한(철저하게 꽉 막힌), 카리스마가 있는(폭군 같은), 정통 관료 출신의(별로 다른 재주가 없는). 재밌어요.

- 권력은 카메라 앵글에서 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 카메라를 법적으로 소유하고 카메라 앵글을 잡는 자에게 월급을 주고 그 결과물을 마음대로 편집하고 편성까지 할 수 있는 자에게 무슨 다른 권력이 필요하겠어요? 그런 것이 없는 미미한 자들이나 작은 권력이나마 잡아보겠다는 마음에 TV에 얼굴 한번 내밀어보려고 안달복달하는 거죠.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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