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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시집을 내면서
전자책 독자를 만난 기쁨 1. 악어가 왔어 - 개미란 놈 - 악어가 왔어 -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 감잎은 정말 착해 - 지구는 얼마나 무거웠을까 - 좀 빌려 줘 - 소문이란 벌레 - 말랭이네 아빠가 초대한 식인 추장 - 나도 부자가 될 테야 - 깔보지 마 - 무인도 - 주노야, 놀자 - 윈드서핑 - 집오리한테는 집을 맡기지 않을 테야 - 내가 그렇게 나쁘나 - 이런 생각 어떨까 - TV 없는 세상 생각해 봤니? - 책상 서랍이 없어졌어 - 강아지만 모르게 - 박새가 보내는 밤 2. 코끼리 코에 개미를 넣지 마 - 에스컬레이터를 탄 황소 - 누구에게나 다 소원은 있다 - 난 더 이상 희망이 없나 봐 - 여우와 고슴도치 - 우주인과의 대화 - 새하얘진 내 그림자 - 푸른 색안경 쓴 사자 - 놀라게 할 거야 - 내 동생은 멍청해 - 멋쟁이를 만들어 주겠어 - 빗자루 있니 - 하루 종일 - 코끼리 코에 개미를 넣지 마 - 이 닦는 건 싫어 - 할머니 무릎 베고 스르르 - 나는 뽀뽀를 좋아해요 3 신발코 안에는 새앙쥐가 산다 - 지구의 무게 - 탈의실에 나타난 생쥐 - 알라딘의 요술 거울 - 두더지와 사냥개 - 겨울잠 이야기 - 어쩌면 유명한 역사학자가 될지도 몰라 - 개구리는 잠이 부족해 - 강요하지 말아요 - 답답한 코끼리를 꺼내어 주자 - 왕자는 못 말려 - 누구나 혼자가 되면 슬프다 - 그게 낫겠다, 그게 - 이건 너무 가혹한 벌이야 - 이보다 좋은 조건이 어디 있다구 - 자기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 달팽이는 너무 귀여워 - 신발코 안에는 새앙쥐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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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른이 되었지만 내 아이들에게 이야기시를 읽어주면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아, 그랬었지. 나도 그랬었지.” 시를 읊조리게 됩니다. 나는 천진난만했습니다. 웃음도 많았고 기쁨도 많았습니다. 생각은 꼬리를 물었고 상상의 나래는 무한대였지요. 나는 나비를 보면 꽃 속에 꿀을 생각했고 바다를 보면 지구 어딘가에서 헤엄칠 돌고래를 그렸습니다. 내 아이는 오래도록 돌고래와 친구하고 새과 나무에서 사과를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이야기 시집 「신발코 안에는 새앙쥐가 산다」 가 내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