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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장 _ 만코만코 박차고 나온 놈이 만코만코 하고하고 블루하우스 최후의 마을 하이에나 햇살발전소 헛소리 무진霧津, 하루살이 금이빨 좀비 가족 별 개나리 축제 거대한 뿌리 업, up, 業 우리들의 청정 씨 원숭이를 보여줘 이 뭐꼬? 구멍난 지구 그 여자의 오뉴월 극과 극 돼지꿈 2장 _ 하고하고 끝사랑 나무 여자 두 사람 바이러스 생쥐와 춤을 불편한 선물 스톱! 강남 스타일 3장 _ 울고울고 아, 세월 무서운 꽃비-2028년, 코리아연방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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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어느 봄날의 점심시간, 모르고공화국 통령의 영부인 부네는 모처럼 남편 헤미르, 비서실의 문고리 3인방과 함께 황금빛 둥근 식탁에 둘러앉았다. 남태평양의 시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블루하우스 로즈룸, 식탁 한가운데 작은 구멍에는 딱 그마한 크기의 원숭이 머리통이 붙박여 있다. 망치를 든 부네가 입을 활짝 열었다.
“자, 그럼 천천히 오찬을 시작해볼까요?” ---「블루하우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