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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된 아이
재키 모리스 글,그림 박서락
상수리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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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그림 : 재키 모리스
재키 모리스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어요. 그녀의 작품들은 자연의 모든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결과물이에요. 1997년 『The Snow Whale』로 영국 어린이책연합(Children's Book Federation Award)에서 상을 받았고, 2005년 『The Seal Children 』로 웰쉬 책위원회(Welsh Books Council) 어린이문학상(Best English Book of the year)을 받았어요. 매혹적이고 수준높은 그림을 잘 그려낸다는 찬사를 받고 있지요. 영국의 팬브룩 셰어 바닷가에 있는 오두막에서 두 자녀와 세 마리의 개, 여섯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작업하며 살고 있답니다.
역자 : 박서락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Benjamin N. Cardozo School of Law를 졸업했다. 현재 뉴욕주 변호사(국제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화책을 번역해오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57g | 220*300*15mm
ISBN13
9788996726944

출판사 리뷰

자연과 생명의 고귀함을 알려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곰이 된 아이』는 동화작가 재키 모리스가 북극 알래스카 설화에서 모티프를 얻어 감동적인 이야기로 만들어낸 따뜻한 동화입니다. 본래 세상의 모든 생명들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똑같이 소중하다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기만으로, 언젠가부터 동물은 ‘사람보다 낮은 존재’라 여겨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동물과 인간의 골은 점점 깊어갔습니다. 이제 지구는 점점 동물이 살기 힘든 환경이 되어 주위에서 동물을 쉽게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이 책은 자연과 생명의 고귀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중요한 동화입니다.

동물과 인간이 서로 상호보완적이라는 이 설정은 북극 에스키모 수렵 민족의 설화에서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에스키모인들의 자연관은 오늘날 우리가 외치고 있는 자연보호 주장의 맥락과 상통합니다. 어린이들은 곰과 사람이 풀어나가는 이 동화를 통해 인간과 동물의 공통점과 자연의 소중함을 무의식중에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부모’라는 존재의 강력한 모성애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인공 아이에게 쏟아지는 엄마 곰의 사랑과 에스키모 사냥꾼 아빠의 사랑은 똑같이 따스합니다. 아이의 몸속에는 곰의 피와 인간의 피가 함께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부모는 곰도 되고 인간도 되는 것입니다. 동물 부모와 인간 부모의 사랑은 어느 누가 더 크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똑같이 애틋하고 강력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동화를 읽으며 자식 사랑의 위대함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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