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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글 6p
2. 이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 10p 3. Before Step: 이것 하나면 외국에서 굶지 않는다~ 16p 4. Step I: 주어, 동사만 던져도 말이 되네~ 30p 5. Step 2: 이번엔 동사에 보어를 넣어볼까? 46p 6. Step 3: 목적어를 넣으니 이렇게 많은 표현을 만들 수 있네~ 148p 7. Step 4: 목적어를 두개나 쓴다고? 217p 8. Step 5: 5형식 문장 정말 중요하네~ 236p 9. Step 6: 관계대명사가 이렇게 쉬었나? 254p 10. Step 7: 동명사를 그냥 명사로 사용한다? 286p 11. Step 8: 이런~ To부정사는 만능인데! 310p 12. Step 9: 분사~ 회화와 영작의 완성! 34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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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반응’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거부반응은 사람의 혈액형에서 주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A형 혈액인데 여기에 B형 혈액이 들어오면 우리 몸에는 거부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런 거부반응은 평생 내재합니다. 그런데, 이런 거부반응이 외국어 공부에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 국어와 사용방법이 다른 언어 즉, 영어같은 외국어를 배울 때에 거부반응이 일어납니다. 이질감이 심할 수록 거부반응은 강해집니다. 그리고 혈액형의 그것처럼 평생 내재합니다.
국어와 어순이 같고 발음도 비슷한 일본어는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일본어는 영어보다 이질감이 적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거부반응이 미세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영어는 이질감이 심합니다. 게다가 평생 내재 합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한 평생해도 안 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거부반응을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으로 문장을 암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짧은 몇 개의 문장은 암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의 수많은 표현들을 전부 암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국어로 말을 할 때 문장을 암기해서 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아주 간단한 문장을 암기해서 말을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그 이후에는 문장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서 하는 겁니다 ?. 회화와 영작을 공부할 때는 크게 두 가지의 방법이 있을 게다. 하나는 상황 별로 일어나는 일들을 정리한 문장들을 암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필자가 했던 방법처럼 스스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어떤 방법을 취할 것인지는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 필자도 대학교 다닐 때 미국에서 만들어진 회화책으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회화 공부도 상황별로 벌어지는 일들을 영어로 대응해 놓은 표현들을 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거기에 나온 문장들을 다 암기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필자는 별로 도움을 받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넘 지겨웠다. 단순 암기만 하는 것이 너무 싫었다. 우리는 영어책에 나오는 문장들을 전부 암기 할 수 없다. 암기하더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대부분 잊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아무리 많은 문장을 암기한다고 해도 영어 문장 전체에 비하면 그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필자는 회화와 영작을 독해와 문법을 공부하면서 익혔다. 단순한 독해와 문법 공부가 아닌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공부였다. 한 문장을 읽고 나면 그 문장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문장을 만들었다. 이후로는 문장을 암기하지 않더라도 한번 만 보면 그런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영어 일기를 썼다. 그냥 막 썼다. 문법에 맞는지 안 맞는지 개의치 않고???. 일주일 후에 내가 쓴 문장을 다시 보면 뭐가 틀렸는지 스스로 알 수 있었다. 한두 달 후에 다시 보면 거의 문법적으로 완전한 문장이 되었다. 이렇게 공부하니 지겹지가 않았다. 이 책은 문장을 단순히 암기하라고 만들어진 책이 아니다. 핵심 문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나서, 그것을 가지고 반복 연습을 통해서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내는 힘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여러분들은 스스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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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영어회화가 햄버거 사는 수준만 요구한다면 저희도 그냥 몇 문장 암기하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몇 문장만 암기하고 비행기는 탈 수는 있지만, 돌연 출입국 문제나 심각한 사건이 벌어지면 대응할 수 없게 됩니다. 개 고생하게 됩니다. 막말로 영어로 팩스 한 장 못 보내는 영어를 어디다 쓰겠습니까?
이 책은 진도가 나가면서 스스로 문장을 만드는 힘과 독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게 하였습니다. 이 책이 끝나면 문장을 암기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영어로 된 문장을 듣거나 보면 바로 그런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문장을 암기해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주 중요한 몇 문장은 암기가 불가피 하더라도 많은 문장을 암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암기하지 않고 스스로 문장을 만들려면 문법이 필수적입니다. 문법을 위한 문법이 아닌 회화와 영작을 위한 문법은 꼭 필요합니다. 이 책은 문법을 단 세 가지 명사, 형용사, 부사로 풀어내기 때문에 쉽게 문법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회화와 영작에 써먹게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HOW TO SPEAK 2.0』는 이전의 『How To Speak』보다 더 쉽게, 효율적으로 영어에 대한 거부반응을 제거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거부반응에 갇혀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마시고 쿡샘이 권하는 방법으로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신나고 놀라운 일이 벌어 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