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ART 1] 청년이 꿈을 키우기 전에 나라가 망한다
001 꿈을 잃은 대한민국, 화생방 가스체험실 스티브 잡스와 아이팟 세대 거마대학생 꿈을 잃은 대한민국 분노 공화국 화생방 가스체험실 002 누구의 대한민국인가? [보 론]대한민국, 자아를 잃다 - 동이불화(同而不和) "혼자서는 못해요" [PART 2] 어디서 꿈을 찾나 - 유라시아 비전 001 8백년 전에 세계를 경영한 몽골인 - 팍스몽골리카 팍스몽골리카4 팍스몽골리카는 어떻게 세계를 만들었나 팍스몽골리카는 왜 쇠퇴했나 팍스몽골리카가 세계에 끼친 영향과 교훈 002 우리도 못할 까닭이 없다. 팍스코리아나를 상상해보자 우리라고 못할 게 뭔가? 팍스코리아나를 상상해보자 - 융합의 성공, 한류의 의미 팍스코리아나, 시대착오적 국수주의나 민족주의는 안 된다 판을 키워 나눠먹자 - 모든 유라시아인 나눠먹기 팍스코리아나 철학 003 유라시아 대륙 재발견 - 대륙을 거쳐 미래로 나아가기 유라시아가 미래인 까닭 자연?환경 가치 정치?경제적 잠재력 문화?문명사적 의미 한국에 갖는 의미 [PART 3] 그대 꿈이 현실이다 001 꿈을 바꾸자-무대 바꾸기 02 왜 기가 죽나? 답이 있는데 소비자에서 공급자로-자아의 발견 개인 땅굴에서 조합의 광장으로 호민촌-은퇴자 도시, 라파시티 003 그대가 만든다 세계경영, 유라시아 경영을 위한 준비체조 - 한류마(韓流馬)에 실을 물품을 준비해보자 유라시아 뉴딜을 기획하라 기획의 출발은 상상, 유라시아 상상하기 004 그대 꿈이 현실이다 [부 록]유라시아 대륙 개발 프로젝트 안 (유라시아 뉴딜) 감사의 글 |
|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2-02-16
재벌탓만 하지 맙시다!
양극화, 청년실업문제 원인은 여러분 개개인에 있습니다. 왜냐고요? 여러분 모두, 여러분 모든 자녀가 안정된 소득을 갖는 <5% 기득권>에 진입하기 위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좁은 통로만을 따라 무작정 공부와 스펙경쟁을 벌이기 때문입니다. 5%기득권이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직원,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0.001%통치계층의 머슴 노릇을 할 권리를 갖는 5%>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시스템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그 안에서 남보다 앞서 0.001%를 위한 머슴노릇대열에 합류하려는 경쟁만 되풀이하다보니 그 시스템이 점점 공고해지고 0.001%의 기득권도 점점 커져서 난공불락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5%안에 들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결국 나머지 95%는 삼류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삼류인생으로 전락할 95%까지 합세해서 무작정 공부에 목숨거는 대가로 0.001%의 몫은 점점 커지고 그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5%도 안정적 삶을 보장받습니다.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시선을 바꿔야 합니다. 고정관념을 버꿔야합니다. 95% 혹은 99.999%국민이 다른 시선을 가져야만 0.001%의 독점도 무너지고 구태여 5%안에 들려고 발버둥치지 않아도 잘살수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만들어집니다. 이 책에 문제해결의 단서가 있습니다. 부모이기도 한 저자의 명예를 걸고 강력히 권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일수록 더욱 이 책을 읽고 자녀를 무작정 공부로 내모는 쓸데없는 일에 소중한 돈을 허비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대학진학을 앞두었거나 앞날의 꿈과 전공을 못찾는 자식이 있다면 꼭 같이 읽고 토론해보시길 제안합니다. 실망하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
|
이 땅의 청년에게 절망의 분노대신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다
단골메뉴인 민생 복지공약이 경쟁적으로 쏟아진다. 선거철이다. 20년만에 국회의원·대통령 선거가 한 해에 치러지는 정치과열의 해여서만은 아니다. 무역액 1조달러 돌파. 무역흑자 321억달러로 사상 최대. 삼성전자 매출액 165조원으로 사상최대, 영업이익 16조원으로 사상 2번째...축하와 희망의 지표여야 할 2011년 대한민국의 성적표가 오히려 따가운 눈총의 대상이 된 민심의 흐름 때문이다. 그들만의 성공에 지친 민심을 달래는 일이 정치의 최우선과제로 떠올랐다. 사실 양극화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만의 문제도 아니다. 중산층이 무너지고 청년세대가 실업에 허덕이는 현상은 나라를 가리지 않고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진행됐다. 양극화와 청년실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문제는 방법이다. 정보통신혁명 이후 기술혁신으로 인해 ‘일자리가 늘지 않는 경제성장’이 대세가 된 상황에서는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잡셰어링, 임금피크제, 청년고용할당제, 최저임금인상과 같은 ‘윗돌 빼서 아랫돌 괴는’ 방식만 되풀이된다. 지난 2월 2일과 4일 각각 발표한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의 선거용 정책발표도 이 틀을 못 벗어난다. 3+3, 5+5로 상표만 다를뿐 모두 대기업과 부유층에게 세금을 더 걷어 복지정책으로 해결하려는 제로섬 접근방식이다. 궁여지책이다. 제로섬 방식이 선호되는 이유는 빠른 시간 안에, 특히 정권임기 내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적당히 밀고 당기는 숫자 싸움으로 민생에 애쓴다는 생색을 내기 좋다. 반면 생산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근본적 해결방식은 좀 더 시간이 걸린다. 훨씬 많은 지혜와 고민이 필요하다. 그러나 생색은 잘 나지 않는다. 호흡 짧은 선거판에서는 당연히 환영받지 못한다. 민생을 외치는 선거지만 민생은 늘 선거에 볼모로 잡히는 숙명을 못 벗어난다. 그러나 심상치 않은 민심이 언제까지나 숙명을 용인하리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화이트칼라 직종까지도 저소득층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이면서 사회적 갈등이 폭발하기 시작한 것”이라는 하버드 대학 케네스 로고프의 진단(조선일보 2012. 1. 28)이 남의 나라 얘기라고 하기엔 자신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발상의 대전환을 주창한다. 수요, 곧 새로운 자원을 창출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전환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자원은 유라시아 대륙, 좁게 말하면 중앙아시아 대륙이다. 유라시아 대륙은 서유럽과 동아시아의 거대시장을 잇는 대륙교로서 위치적 잠재력 뿐 아니라 막대한 에너지·광물·삼림·관광자원, 또한 팍스몽골리카의 문명사적 유산을 가진 미래의 땅이다. 저자는 유라시아 대륙에서 인프라를 개발하고 경제협력을 추진하는 유라시아 뉴딜을 한국이 주도하여 한국과 유라시아 나아가 세계 경제가 모두 발전하는 여러 방식을 제시한다. 경제발전 뿐 아니라 남북통일이나 동북공정 같은 민감한 국가 간 문제도 유라시아 스케일에서 우회하여 해결 가능하다는 고차원의 접근방식도 주목된다. 양극화나 청년실업문제의 근본대안도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저자가 보는 유라시아는 대한민국 발전의 돌파구이면서 동시에 청년 개개인의 꿈을 실현할 기회의 창이다. 저자의 주장 가운데 돋보이는 부분은 국가에 의존하지 말고 국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소비자 마인드에서 공급자 마인드로 바꾸는 방식을 제안한다. 국가는 정부나 정권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기존 시스템을 뜻한다. 기존 시스템 안에서는 모두 한 방향, 곧 기득권이 가리키는 방향만 바라보고 따라가기 때문에 기득권이 점점 커지고 양극화가 더욱 확대된다. 대한민국의 경우 기득권이 가리키는 방향은 무한 학력경쟁과 취업전쟁이라는 좁은 통로다. 이것이 곧 소비자 마인드다. 국민 대다수가 소비자 마인드를 가질수록 기득권의 독점은 강화된다. 반면 공급자 마인드는 새로운 경제방식과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판을 만들자는 태도다. 이처럼 사고방식(시선)을 바꿔야 문제가 해결되고 사회가 바뀐다. 저자는 공급자 마인드만 있으면 유라시아 뉴딜이 얼마든지 추진가능하다고 본다. 한반도 150배 크기의 세계제국을 경영한 몽골제국의 스케일과 통치방식을 교훈삼아 생각의 방향과 크기를 바꾸고, 신한류가 열어젖힌 문화고속도로에 한민족문화자산을 탑재하여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세우며, 수십만명 청년의 직접 출자로 유라시아주식회사를 만들어 자족형 은퇴자도시를 기획하고 유라시아 대륙 인프라 개발을 추진하는 다양한 방식을 이야기한다. 핵심은 그 모든 기획을 청년 스스로 나서서 주도하고 국가를 따라오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 책은 위정자와 국민 양측에게 모두 시사점을 제공한다. 위정자 입장에서는 유라시아 뉴딜을 통해 청년세대의 힘과 열정을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도모할 정책적 단서를 찾을 수 있다. 부록에 실린 유라시아대륙 개발 프로젝트안은 바로 기획매뉴얼로 활용할 만하다. 청년의 소중한 열정을 기존 시스템의 무한경쟁 안에서만 소모시키는 안이한 정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서다. 그렇지만 이 책의 메시지는 일반 독자, 특히 청년에게 더 크게 다가온다. 인생의 큰 비전이나 꿈을 심어주지 못하고 그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교 가라는 어른들의 천편일률적인 훈계에 지친 10대, 그 중에서도 입시지옥에서 막 해방돼 새로운 대학생활을 꿈꾸지만 정작 중요한 삶의 설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입학만 기다리고 있는 예비대학생, 대학에 진학했으나 무얼 전공할지 갈피를 못 잡고 패기와 열정을 상실한 채 고시공부나 스펙 쌓기에만 올인하는 대학생, 아름다운 청춘의 삶을 누려야 할 나이에 청년실업의 높은 벽에 좌절한 20대, 돈이 없어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30대 삼포세대, 더 나아가 이들 모든 청년의 부모세대에게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스스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와 단서를 제공한다. 고정관념만 바꾸면 국가나 정치인에 기대하지 않고도 스스로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큰 메시지이며 독창적인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