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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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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고마운 사람에게
일러두기
들어가며

1사회적 기업가 정신의 정의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란?
언제부터 세계적인 움직임이 되었나?
사회적 기업가 정신의 선구자
그들이 하는 일
사회적 기업가의 특징
상업적 기업가와 다른 점
정부와 다른 점
행동주의자와 다른 점
민주주의와의 관계

2변화의 어려움
가장 어려운 돈 문제
재원 확보 방법
인재 모집과 양성
영향력 평가방법
규모와 영향력의 차이
변화를 멈추게 하는 것

3사회 혁신의 비전
우리 마음이 변한다
학교에서 사회 혁신가를 기른다
대학의 역할, 할 일이 많다
정부와 함께 일하는 방법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기회
효율적인 자선의 기술
사회적 기업이 저널리즘을 바꾼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나?

부록
변화창조자가 지켜야 할 태도 25가지
의식구조 변화 트렌드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 관련 자료 목록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데이비드 본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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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ornstein

사회 개혁에 관한 글을 주로 집필하는 저널리스트다. 캐나다 몬트리얼 맥길대학교에서 통상무역을 전공하고 뉴욕대학교(NYU)에서 예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애틀랜틱 먼슬리≫, ≪뉴욕 타임스≫, ≪뉴욕 뉴스데이≫와 이탈리아의 ≪일 문도≫, 벨기에의 ≪대피 쉬드Defis Sud≫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다. 저서는 넬슨 만델라가 “우리에게 놀랍도록 밝은 희망을 전해주는 빛나는 책”이라고 찬탄한 이 책,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2007), 『꿈의 대가: 그라민은행 이야기The Price of Dream: The story of the Grameen Ba
사회 개혁에 관한 글을 주로 집필하는 저널리스트다. 캐나다 몬트리얼 맥길대학교에서 통상무역을 전공하고 뉴욕대학교(NYU)에서 예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애틀랜틱 먼슬리≫, ≪뉴욕 타임스≫, ≪뉴욕 뉴스데이≫와 이탈리아의 ≪일 문도≫, 벨기에의 ≪대피 쉬드Defis Sud≫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다. 저서는 넬슨 만델라가 “우리에게 놀랍도록 밝은 희망을 전해주는 빛나는 책”이라고 찬탄한 이 책,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2007), 『꿈의 대가: 그라민은행 이야기The Price of Dream: The story of the Grameen Bank』(1996) 『사회적 기업가 정신 (Social Entrepreneurship)』 등이다. 『꿈의 대가』는 빈곤 퇴치를 위해 유누스가 만든 그라민은행과 ‘소액금융대출제도’를 처음으로 소개하여 해리 채핀 미디어상, 헬렌 번스타인 뉴욕공공도서상을 받았고, 1996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에 뽑힌 바 있다.

본스타인은 이 책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에서 에너지 가득한 사회적 기업가들이 정부도, 기업도 해내지 못하는 일들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좋은 일’을 매일 벌이고 있으며 그것도 의외의 지역에서 벌이고 있음을 알려준다. 본스타인이 전하는 이른바 제4섹터에 속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도전과 미래에 감동한 일부 단체와 대학은 그를 선구적인 사상가, 작가라고 부른다. 본스타인은 사회적 기업을 세우고, 기업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는 사회적 기업가 이야기를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파헤친 저자다.
저자 : 수전 데이비스 Susan Davis
하버드대학교 케네디공공정책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국제 개발과 시민사회 혁신의 선도자다. BRAC을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BRAC USA의 창립자이고 현재 대표, CEO로 일한다. 그라민재단의 창립 임원이며 아쇼카재단에서 펠로 선정위원으로 일한다.
역자 : 박금자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편집국 문화부와 출판국 여성부에서 기자로, ≪한국일보≫ 편집국에서 편집위원으로, 통신사 ≪뉴시스≫의 편집위원실장으로 일했다. 그 사이 서울대학교, 수원대학교, 한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정보통신부 정책심의위원, 문화관광부 국어정책심의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폴리티컬 코렉트니스, 정의롭게 말하기≫(2012, 예정), ≪텍스트 언어학의 이해≫(공저, 2004), ≪월인천강지곡의 텍스트 분석≫(공저, 2003), ≪인터넷미디어 읽기?인터넷미디어와 신문의 미래≫(2001), ≪언어예절≫(공저, 2003)이 있다. 번역서로 번역서로는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본스타인이 저술한 ≪달라지는 세계: 사회적 기업가들과 새로운 사상의 힘≫(2008, 공역), ≪미디에이티드(Mediated)≫(2012, 공역)가 있다. 저서와 역서는 저자가 관심을 가진 세 가지 주제 중 하나와 관련된다. 세 가지 주제는 언어?미디어?사회적 기업이다. 저자는 30여 년 간 언론사와 대학에서 일하며 우리 미래사회의 변화를 위한 동력은 바로 사회적 기업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 : 심상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시립대학교 헌터컬리지에서 조교수로 근무한 후, 1987년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거시경제팀장,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으로 일했으며, 재정경제원의 부총리겸재정경제원장관 자문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KDI 명예 연구위원으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KDI정책대학원의 객원 교수로 Social Entrepreneurship for Development를 강의하고 있다.

2002년부터 ‘사랑의 줄잇기 운동’을 해 오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서빙고에서 ‘착한가게(Empathy Shop)’를 운영한다. 착한가게는 착한 목적과 착한 방법으로 운영되는 착한 기업의 물풀을 팔아 그 수익금으로 사회적 기업가들을 돕는 착한 기업이다. 또한 소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SEN, 전 SVCK)의 운영위원으로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는 일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거시경제 분야의 다수의 학술 논문, 연구 보고서와 더불어 사회적 기업가 정신 분야에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역할 제고 방안≫, ≪공동체자본주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가 발굴 및 양성 방안≫, ≪자본시장을 통한 사회적 기업의 재원조달 활성화 방안≫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4쪽 | 153*224*30mm
ISBN13
9788966809714

책 속으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 연구는 민주주의 연구에도 새 차원을 열어 준다. 선거에서 정부 대표를 선출하는 것만으로 민주주의에 참여했다고 생각하던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도 뭔가 역할을 해야겠다고 일깨우기 때문이다. --- p.22

정치적 좌파는 일반적으로 상업적인 사고를 사회단체에 도입시키는 것이 자신의 시민정신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 인간적인 가치가 비용 편익 분석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파는 ‘상업이 할 일은 상업이다’라는 밀턴 프리드먼의 격언에 따라 초기에는 무관심한 반응을 보였다.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기업들은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는 믿음에 따른 것이었다. --- p.82

영리와 비영리 단체, 정부기관을 엄격하게 구별 하는 것은 더 이상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사람과 자본이 오래된 산업 경계를 더 유동적으로 넘나들면서, 우리는 문제 해결 방법을 상상하는 능력을 제한해온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 p.86

한때 무담보소액대출제도의 미래가 그라민은행의 흥망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다. 오늘날 무담보소액대출제도는 더 이상 어느 한 단체에 의존하지 않는다. “아무리 큰 단체라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만약 그라민은행이 쓰러지게 되면, 은행의 대출자와 직원들은 틀림없이 괴로워할 것이다. 그러나 적시에 다른 마이크로 대출기관이 그들을 흡수할 것이다. 씨는 퍼졌고 숲이 자랐다. 아이디어는 이제 널리 퍼졌으며, 그렇게 받아들여진 아이디어 자체의 생명력이 스스로를 지속시킬 것이다. --- p.102

사회적 기업가들은 미국 정부를 그저 돕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내놓지 못하는 해법을 만들어 내고 그 해법을 거침없이 전개하는 사회적 엔진이다.

--- p.135

출판사 리뷰

소수의 위대한 지도자가 세상을 바꾸던 시대는 갔다.
모든 사람이 적극적인 변화의 주체가 되는 시대가 왔다.
그 변화창조자의 정신이 바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다.


지식공작소는 지난 2008년 데이비드 본스타인의‘사회적 기업가에 관한 바이블’(≪뉴욕타임스≫,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이라 칭해지는 ≪달라지는 세계: 사회적 기업가들과 새로운 사상의 힘(How to change the world)≫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데이비드 본스타인의 세 번째 책이며 BRAC USA 대표 수전 데이비스과 공저한 ≪사회적 기업가 정신(Social Entrepreneurship : What everyone needs to know)≫을 KDI의 심상달 명예연구위원, 전 뉴시스 편집위원실 박금자 실장과 공동 번역 출간하였습니다.

전작 ≪달라지는 세계≫가 저널리스트로서 취재한 세계의 여러 현장 사례를 통해 사회적 기업가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었다면, ≪사회적 기업가 정신≫은 사회적 기업가 정신의 발생과 역사, 철학, 시대적 당위성과 비전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기업, NGO, 개인 각 부문과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 어려움은 무엇이며, 어떤 비전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세계 최고, 첨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 연구자와 실행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회적 기업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와 통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고 그들이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과, 이들이 만들어 내는 변화의 영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또한 혁신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초중고 및 대학 교육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정부는 사회적 기업가와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기업의 자선활동은 사회적 기업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가 모두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사회사업 차원이 아니라, 조직 운영과 조직 내/외 문제해결 방법으로서의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적용하려는 아이디어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왜 일하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인가를 고민하는 개인에게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기여는 사회가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희망을 높여준다는 데 있습니다. 정부와 은행, 공공교육, 의료, 언론 분야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사회적 기업가들이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 어떻게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희망적이고 낙관적으로 변화시키는지를 이 책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위대한 지도자가 세상을 이끌어가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모든 사람이 적극적인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하고,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여기저기 그 징후가 읽히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통해 이 세상의 어떠한 난제도 우리가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이 그렇게 바뀌고 있다는 것을, 나도 작은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가슴 벅차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평

빛처럼 찾아온 책. 메시아로서의 사회혁신 기업가가 누구인지, 이 책이 말해준다.
권영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 책은 잠을 설칠 만큼 사회혁신에 대한 ‘설레는’ 영감과 함께 ‘뼈아픈’ 자기성찰의 기회를 동시에 주고 있다. 특히 사회적 기업이 ‘정부인증’이라는 제도 속에 갇혀 그 잠재력이 충분히 발현되고 있지 못한 우리의 현실에서, 이 책은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나 같은 사람들을 자극할 만한 도화선으로 충분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모든 사람이 변화의 창조자가 될 수 있는 장’을 구축하는 사회적 기업가의 역할이야말로 폭과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산적한 사회 문제의 가장 확실한 해법일 것이다
정선희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상임이사)
지금 우리에겐 사회적 기업 생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내고 그 해결책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아이디어와 액션 프로그램을 찾게 도와준다. 이 책을 읽으면 ‘사회적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학교와 대학이, 정부가, 일반 기업이, 자선부문이, 저널리즘이 바뀌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부는 건축가가 아니라 정원사가 되어야 한다고 깨우쳐 주고 저널리즘은 전형적 사건형 뉴스 취재에서 심층보도를 필요로 하는 해법 취재로 돌아서라고 외친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불러 일으켜 우리 모두가 무언가를 이루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무엇인가를 쌓는 사람, 변화창조자가 되라고 외친다.

박헌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중요한 사회 혁신의 현장에는 늘 ‘어떻게’의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이 있었다. 종종 이런 사실은 쉽게 잊힌다. 나이팅게일이 전쟁터에서 부상병들을 치료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만, 최초의 간호 전문학교를 설립하고 병원 건설에 혁신을 일으켰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후자가 더 큰 사회 혁신을 일으켰는데도. 이 책은 그런 혁신이 어떤 마인드를 통해서 가능했는지를 설명해 준다. 그 마인드가 바로 사회적 기업가정신이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
앞으로는 모든 최고 경영자들의 전략 아젠다에서 ‘어떻게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기업의 주요 사업을 담당하게 할 것인지’에 관한 이슈가 수시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사회적 기업가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역량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현주 (포스코경영연구소 리서치 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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