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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지역문화콘텐츠
역사야외극, 에코뮤지엄, 송에뤼미에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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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Ⅰ 역사야외극, 문화유산 공간과 공연예술의 만남 · 송희영
1. 프랑스의 역사야외극과 함께하는 문화여행
2. 루아르 계곡 앙부아즈성의 역사야외극
- 프랑수아 1세의 궁정에서
3. ‘퓌뒤푸’ 고성의 역사야외극
1) 역사야외극의 보고(寶庫), 퓌뒤푸 테마파크
2) 중세 퓌뒤푸성의 기억, 유령새들의 무도회
3) 방데 전쟁의 기억, 퓌뒤푸 시네세니
참고문헌

Ⅱ 에코뮤지엄으로 재탄생한 지역의 산업유산 · 배은석
1. 에코뮤지엄이란 무엇인가?
2. 크뢰조-몽소 에코뮤지엄의 창조적 모험
3. 페모로 광산센터의 ‘연출된 박물관’
4. 코냑 에코뮤지엄에서 배우다
5. 패션 강국의 향수(鄕愁) ‘텍스타일뮤지엄’
참고문헌

Ⅲ 송에뤼미에르, 빛과 소리의 축제 · 임동욱
1. 미디어 파사드의 원조, 송에뤼미에르의 발전사
2. 두 얼굴의 키메라로 살아온 르망의 7천 년 역사
3. 장소의 기억을 살려낸 브르타뉴와 프로방스
참고문헌

저자 소개 3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1996년 삼성문화재단 제1기 맴피스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뉴욕대학교(NYU)에서 예술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서울예술대학교 예술경영 전공 주임교수 부임과 함께 예술경영 전공 학과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 공연산업의 창의적 확장 방안 모색을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공연기획을 융합한 지역문화콘텐츠기획 연구에 학문적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문화콘텐츠학 박사, 한국에코뮤지엄연구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콘텐츠 전공 겸임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였다. 석사는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전통복식을 공부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초전섬유·퀼트박물관 학예사, 2002년부터 떡박물관 개관에 참여하여 학예실장으로 재직해왔고, 2010년 정부유공 학예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떡박물관의 개관 학예사로 활동하면서 전통 문화와 음식을 결합한 다수의 국내외 전시, 음식을 테마로 축제, 문화원형사업, 식문화교육프로그램 개발, 향토음식자원화 사업,
문화콘텐츠학 박사, 한국에코뮤지엄연구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콘텐츠 전공 겸임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였다. 석사는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전통복식을 공부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초전섬유·퀼트박물관 학예사, 2002년부터 떡박물관 개관에 참여하여 학예실장으로 재직해왔고, 2010년 정부유공 학예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떡박물관의 개관 학예사로 활동하면서 전통 문화와 음식을 결합한 다수의 국내외 전시, 음식을 테마로 축제, 문화원형사업, 식문화교육프로그램 개발, 향토음식자원화 사업, 한국음식 현지화 사업 등 음식문화콘텐츠를 연구·집성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한스타일박람회 한식자문위원, 전통문화산업 육성진흥방안 연구 포럼위원,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심사위원, 경기도 맛집 선정위원으로 활동했고, 농협중앙회 쌀박물관을 개념설계하였다.
박사학위 논문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에코뮤지엄 모델 연구: 이천 율면 부래미 마을을 중심으로』를 필두로 하여, “Smart Ecomuseum App for Efficient Management of Local Resources”, 『에코뮤지엄의 개념을 활용한 지역의 유산보존과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익선동 도시형한옥밀집지구를 중심으로』, 『박물관 고을 영월의 지역자원 현황과 영월 에코뮤지엄 가능성』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저서로 ??에코뮤지엄: 지속 가능한 농촌희망 프로젝트??, ??근대 한식의 풍경??(공저), 그리고 세계의 에코뮤지엄 학자들과 함께 집필한 Ecomuseums and cultural landscapes: State of the art and future prospects(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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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겸임교수다. 로컬콘텐츠연구소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사이언스타임즈에서 과학기자로 재직했고, 다수의 매체에서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13종의 교과서에 글을 실었다. 세종시, 화성시, 광명시, 통영시, 정선군 등 여러 지자체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학》(2025), 《문화로 깨어나는 도시》(2025), 《충청도 커뮤니케이션》(2023), 《문화예술 미디에이션》(2018), 《프랑스의 지역문화 콘텐츠》(2018) 등이 있다. “민간신앙 유적의 장소 콘텐츠
대구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겸임교수다. 로컬콘텐츠연구소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사이언스타임즈에서 과학기자로 재직했고, 다수의 매체에서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13종의 교과서에 글을 실었다. 세종시, 화성시, 광명시, 통영시, 정선군 등 여러 지자체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학》(2025), 《문화로 깨어나는 도시》(2025), 《충청도 커뮤니케이션》(2023), 《문화예술 미디에이션》(2018), 《프랑스의 지역문화 콘텐츠》(2018) 등이 있다. “민간신앙 유적의 장소 콘텐츠화”(2025), “지역 액티비즘의 확산에 기여하는 비극 기반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기제 연구”(2021), “싱가포르 민족별 뮤지엄의 전시 스토리텔링 분석”(2019), “Construction of immersive exhibition with active and passive audiovisual continuity using projection mapping technology”(2019) 등의 논문을 KCI, SSCI, SCOPUS 등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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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153*224*20mm
ISBN13
9788963245225

출판사 리뷰

제1부에서 송희영은 ‘지역사 기반의 공연예술콘텐츠’로서 프랑스의 역사야외극을 탐색한다. ‘스펙타클 이스토리크(Spectacles historiques)’라 불리는 프랑스의 역사야외극은 지역의 역사화공간과 공연콘텐츠 양식을 융합한 창의적인 문화기획 사례를 보여준다. 프랑스의 역사야외극은 인물, 역사, 전설, 설화 또는 자연경관 등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연극 · 음악 · 춤 등 다양한 공연 양식을 응용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구현하여 조명, 음악, 음향, 영상 같은 첨단 무대 기술 효과를 접목한 공연콘텐츠의 한 유형을 구축하고 있다. 역사야외극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마다 채택된 이야기 소재는 다르지만 과거 찬란했던 문명이 꽃피었거나 애달픈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지역의 문화유산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왕실문화가 꽃피었던 왕궁이나 성당, 그리고 지역 출신의 저명한 인물이 거주했던 고택 등 오래된 건축물이나 정원 등 옥외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여, 해당 장소와 연관된 이야기를 무대화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프랑스 여러 지역의 역사야외극은 같은 프랑스 문화권이면서도 오직 그 지역에서만 접할 수 있는 희소성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사례연구로서, 루아르 계곡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구에 위치해 있는 앙부아즈(Amboise) 왕성과 중서부 방데 데파르트망의 소도시 레제페스(Les Epesse)에 위치한 역사테마파크 퓌뒤푸(Puy du Fou) 두 곳을 탐방하고 그곳에서 제공되는 세 종류의 역사야외극을 소개한다.

프랑스는 에코뮤지엄이 태동하여 용어로 정리되고 실험적 모험이 시도된 나라이다. 제2부에서 배은석은 프랑스의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사례로 에코뮤지엄을 소개했다. 주민주도의 지역공동체 ‘에코뮤지엄’은 ‘생태’를 의미하는 에콜로지(ecology)와 ‘박물관’을 의미하는 뮤지엄(museum)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합성어다. 이는 인간과 자연 생태와, 산업을 포함한 문화유산을 모두 아울러 특정 유산지역을 뮤지엄의 범주로 지정하고, 지역 전체가 유기적으로 구성되며, 주민이 자발적으로 운영에 참여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제3부에서 임동욱은 조명과 영상을 이용해 한밤의 볼거리를 만들어내는 송에뤼미에르(Son et Lumiee)의 발전 과정을 우리나라 최초로 소개한다. 우리말로 ‘빛과 소리의 축제’, 영어로 ‘사운드 앤 라이트 쇼(sound and light show)’로 번역되는 송에뤼미에르는 랜드마크가 되는 건물에 조명을 설치하거나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de) 장르를 가리킨다. 프랑스는 역사적인 기념물과 거대한 건축물이 많고 19세기 후반부터 전기 조명 시설을 도입한 덕분에 미디어 파사드의 출발지가 될 수 있었다. 역사유적을 활용한 제1세대 송에뤼미에르는 인간과 건축물을 결합한 제2세대 타블로비방(tableau vivant),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제3세대 역사야외극(spectacles historiques), 고해상도 영상 투사 기술을 적용한 제4세대 프로젝션 파사드(projection facde)로 이어지고 있으며 문화예술과 테크놀로지의 결합물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프랑스의 지역문화콘텐츠 사례들이 주민들에게는 지역공동체의 단합과 자부심, 그리고 나아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곳을 찾아오는 외부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들이 속해 있는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유산 등 문화자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그를 기반으로 각각 역사야외극과 에코뮤지엄, 그리고 송에뤼미에르와 같은 장소성에 기반한 문화콘텐츠로 승화시켜 지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유산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지역 전국 방방곡곡에 퍼져 있는 이야기와 역사, 사람살이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지역문화콘텐츠가 왕성하게 만들어지고 널리 보급되는 데 유용한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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