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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책
신화, 우리 시대의 삶을 비추는 지혜의 거울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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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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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고대 그리스
가이아는 처음에 자기와 동등한 신 우라노스를 낳았다_우주의 기원
레아는 큰 돌을 포대기로 싸서 크로노스에게 넘겨주어 그가 그것을 삼키게 했다_올림포스 신족
청년 시절의 제우스는 땅에서 태어난 티탄 신족을 쳐부수었다_올림포스 신족과 티탄 신족의 전쟁
여기는 바람도 눈도 비도 거세게 몰아치는 법이 없다_올림포스 산
그는 교활한 프로메테우스를 달아나지 못하도록 사슬로 묶어두었다_프로메테우스가 인류를 돕다
그녀의 충동 때문에 불행과 재앙이 인간들의 삶으로 흘러들었다_판도라의 상자
제우스에게는 여자가 많았는데, 그중에는 인간도 있었고 신도 있었다_제우스의 불륜
땅 밑의 집에서 사는 강력한 하데스_하데스와 저승
그는 꿀처럼 달콤한 석류를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다_페르세포네의 납치
미쳐 날뛰는 여자들이 집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_디오니소스교
그가 뒤를 돌아보다 아내를 언뜻 보는 바람에 그녀는 아래로 돌아가야 했다_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꿈을 가져오는 자_헤르메스의 첫날
아테나는 올리브나무를, 포세이돈은 바닷물을 선사한다
_아테네 건국
조언을 구하는 자 모두에게 틀림없는 조언을 해 주겠노라_아폴론과 델포이 신탁
한쪽은 사랑에 빠졌고, 다른 쪽은 사랑이라는 말만 들어도 질색하게 됐다_아폴론과 다프네
삶과 죽음은 면도날 위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_트로이 전쟁
이 두 폭군. 이들이 내 아버지를 살해했다_오레스테스가 아가멤논의 원수를 갚다
들려주소서, 뮤즈여, 그 영웅의 이야기를_오디세우스의 모험 여행
그 과업들을 완수하고 나면 그는 불멸의 존재가 될 것이다_헤라클레스의 과업
그는 황소의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몸의 나머지 부분은 사람과 같았다_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신이 난 이카로스는 아버지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더 높이 날아올랐다_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그는 반질반질한 방패에 비친 그 고르곤의 머리를 보면서 그녀의 목을 베었다_페르세우스와 메두사
증오는 밑 빠진 독이지, 나는 붓고 또 부을 거야_이아손과 메데이아
불운한 오이디푸스, 세상에 어느 누가 그를 부러워할까!_오이디푸스의 운명
그녀는 천국보다도 아도니스를 원한다_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제가 만지는 것은 모두 황금으로 변하게 해 주소서_미다스 왕
하루 낮 하루 밤 사이에 아틀란티스는 바다 밑으로 사라져 버렸다_아틀란티스 전설

고대 로마
무구(武具)들과 한 남자를 나는 노래하노라_로마의 건국자 아이네이아스
도시를 세우고 싶은 욕망이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사로잡았다_로마 건국
신들의 아버지는 구름 사이로 붉은 불꽃을 뿜어낸다_누마가 유피테르보다 한술 더 뜨다
베스타를 그냥 살아 있는 불꽃으로 생각하라_베스타와 프리아포스
그래도 운명이 내 목소리는 남겨둘 테니 나는 내 목소리로 알려지리라_쿠마에 무녀
당신을 내 영혼만큼이나 사랑해요_큐피드와 프시케
나는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의 불길에 타고 있었구나_나르키소스와 에코
그녀는 아직도 실을 잣는다, 거미로서_아라크네와 미네르바
응분의 대가를 내 피로 치르겠어_키벨레와 아티스
미트라는 소생의 신이시다_미트라와 황소
그는 새하얀 상아를 깎아 조각상을 만들었다_피그말리온
나와 동침한 대가로 세상의 모든 문을 여닫을 권한을 주겠노라_카르나와 야누스
그녀보다 정원을 더 잘 가꾸는 나무 님프는 한 명도 없었다_포모나와 베르툼누스
죽음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는 없어요_피라모스와 티스베
신들이 좋아하는 자들은 곧 신이다_필레몬과 바우키스

북유럽
위미르의 살로 대지가 만들어졌다_우주 창조
위그드라실이라는 물푸레나무는 가장 고귀한 나무다_오딘과 세계수
세계 최초의 전쟁_ 신들의 전쟁
그들이 피에 꿀을 섞자 벌꿀주로 변했다_시의 벌꿀주
토르가 원하는 만큼 아무리 강하게 내려쳐도 이 망치는 깨지지 않을 거야_신들의 보물
내 생각대로 이 작은 녀석이 토르가 맞는 거야?_요툰헤임에서 토르와 로키의 모험
지금까지 신과 인간들에게 벌어진 가장 불운한 일_발드르의 죽음
형제끼리 싸우고 서로를 살해할 것이다_신들의 황혼기
벌레가 물로 다가가면 가슴을 세게 쳐라_용의 살해자 시구르드
놀라운 마법의 삼포여, 북국에 많은 것을 가져왔구나_칼레발라
다그다는 80년 동안 아일랜드의 왕위를 지켰다_복잡한 신
그는 육지에 발을 딛자마자 잿더미로 변했다_브란의 여행
쿠훌린은 오랫동안 잊힐 것이다_쿨리의 소 약탈
그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강하고 용감한 사람의 이름을 가졌다_핀 마쿨과 자이언츠 코즈웨이
그래서 그들은 꽃을 따서 처녀를 만들었다_블로듀웨드
이 성검을 뽑는 자가 모든 잉글랜드의 적법한 왕으로 타고난 자다_아서 왕의 전설

아시아
위대한 천계에 사는 여신이 위대한 명계에 내려가기로 마음먹었다_인안나의 저승 여행
명을 내려 모든 것을 소멸시키시고 다시 창조하셨네_마르두크와 티아마트
그의 왕권에 누가 대적할 수 있는가?_길가메시 서사시
생각과 말과 행동 속에 두 영혼이, 하나는 선하고 다른 하나는 악한 영혼이 있소_아후라 마즈다와 아리만
브라흐마가 눈을 뜨고 자신이 혼자임을 깨달았다_브라흐마가 우주를 창조하다
시바가 몸통 위에 코끼리의 머리를 얹고 소년을 소생시켰다_가네샤의 탄생
왕이시여, 자신을 도박판에 거시면 안 됩니다!_주사위 노름
라마는 고결하며 모든 정의로운 이 중에서 으뜸이다_라마야나
나는 여신이자 세계의 지배자다_두르가가 괴물 황소를 물리치다
오 미낙쉬! 물고기 모양 눈을 한 여신이여! 제게 큰 기쁨을 내리소서!_물고기 모양 눈을 한 여신이 남편을 찾다
그대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오_바이가 족의 기원
양은 하늘이 됐고 음은 땅이 됐다_반고와 천지 창조
태양 열 개가 한꺼번에 뜨자 곡식이 누렇게 시들어갔다_예가 태양을 향해 활을 쏘다
나는 바다의 네 귀퉁이를 훑은 뒤 하늘의 끝으로 갈 것이오_서유기
땅을 다 만들자 둘은 땅을 이루는 여러 신을 만들었다_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온갖 재앙이 모든 곳에서 일어났다_스사노오와 아마테라스
하늘이 네게 준 쌀은 훌륭하다_불과 쌀
도시를 만들고 국가를 세운 단군왕검이라고 불린 남자가 있었다_한국의 건국 신화
해모수가 비친 햇빛이 유화의 몸을 어루만졌다_ 주몽

아메리카
대지는 바다에 떠 있는 거대한 섬이다_체로키 족의 창세 신화
나는 생명이라는 그물을 짜는 신이니라_거미 여인
사슴 가죽 춤을 추기 시작합시다. 그러면 만사가 형통할 테니까요_워그가 분쟁을 해결하다
그녀는 그 고래의 영혼이었다_갈까마귀와 고래
그리고 한 명은 해를, 다른 한 명은 달을 차지하게 됐다_쌍둥이 영웅
그랬더니 해가 하늘로 올라갔다_다섯 태양의 전설
태초에,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비라코차라는 신이 있었다_창조신 비라코차
그 카누는 경이로웠다_최초의 카누
세상의 창조자는 언제나 존재해 왔다_ 하늘이 해와 땅을 만들다

고대 이집트와 아프리카
나는 태초의 바다에 혼자였다_창조와 최초의 신들
라 신 만세! 매일 완벽한 하루여!_라의 밤 돛단배
이시스는 여자의 몸으로 살았고, 힘 있는 말을 알고 있었다_라의 비밀 이름
위대한 누트가 말한다 “이것은 나의 아들, 나의 첫 아이 오시리스다”_오시리스와 지하 세계
만약 그들이 불을 피우면 악이 도래할 것이다_ 샌 족의 창조신화
내가 너희에게 소라는 동물을 하사하노라_엔카이와 소
조롱박을 등 뒤로 묶으면 나무에 올라갈 수 있겠죠_거미 아난시
불순한 모든 것이 물에 씻겨 내려갔다_도곤 족의 우주
왕비가 폐하를 살해하려고 합니다_트릭스터 에슈

오세아니아
우리 이야기를 와서 들어라, 우리 땅을 보라_드리밍
나를 천천히 죽여다오, 나는 아직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 남아 있다_루마루마 살해
신화의 세계는 결코 멀리 떨어져있지 않다_데마
나는 만물의 주인이다_타아로아가 신들을 낳다
죽음이 인간을 지배할 힘을 얻었다_타네와 히네티타마
그러나 경외할 만한 마우이는 낙담하지 않았다_천 가지 속임수를 쓰는 마우이
새들을 이스터 섬으로 몰고 가는 우리에게 무어라 말할 것인가?_마케마케와 하우아
내가 그분의 이름을 속삭이면 그분이 하늘에서 소리를 듣는다_마푸시아와 신들의 일
나는 길잡이 별들을 잊지 않는다_알루루에이와 항해술

저자 소개12

편저필립 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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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Wilkinson

영국 옥스퍼드 코퍼스 크리스티 대학교를 졸업했다. 작가가 되기 전 여러 출판사의 편집장을 거쳤다. 지금까지 역사와 종교, 예술, 신화에 관한 책을 50권 이상 펴냈다. 윌킨슨은 『신화와 전설』, 그리고 국제연합(UN)이 추천하고 채택한 『세계의 관습과 의식 축전』 등의 활발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필립 윌킨슨의 다른 상품

편저조지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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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e Carroll

영국 런던의 동양아프리카연구학교(School of Oriental & African Studies)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인도의 연속극에 나타난 젠더 이슈를 연구해왔고 현재 남아시아의 맥락에서 미학과 환경을 연구하면서 여성 섹슈얼리티와 젠더의 지형을 고찰하고 있다.

조지 캐롤의 다른 상품

편저마크 포크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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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Mark Faulkne

17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생활하다가 학교로 돌아와 수렵과 채집에 의존하는 케냐 보니족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런던 대학교 동양 아프리카 연구 대학에서 아프리카의 종교에 관해 강의한다.

편저제이콥 F. 필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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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acob F. Field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편저존 헤이우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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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ohn Haywood

랭커스터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중세사를 연구했다. 『바이킹 : 노르만족 전사에게 전해지는 비공식적인 설명서』와 『노르만족 : 바이킹 사가(793~1241년)』를 비롯해 20권이 넘는 책을 썼다.

편저마이클 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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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errigan

『챔버스 딕셔너리 : 믿음과 종교』와 『시간의 백과사전 : 세계의 종교』 저술에 참여했다. 캐리컨은 『BBC 고대문명 : 그리스』, 『고대 로마』, 『고대인이 말하는 고대인』, 『켈트족 전설』 등의 책을 펴냈다.

편저닐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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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Philip

『세계의 신화』와 『위대한 미스터리 : 아메리카 원주민 신화』, DK 『신화』를 비롯해 민속과 신화에 관한 수많은 책을 쓴 저술가다.

편저니컬러스 펌프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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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Nicholaus Pumphrey

캔자스 주 볼드윈 시티에 있는 베이커 대학교에서 종교학 조교수이자 퀘일 성경 박물관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현재 이스라엘 아코에서 진행되는 텔아코 종합 고고학 프로젝트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한다.

편저줄리엣 토시노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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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tte Tocino-Smith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대학원생으로 재학 중이다. 학부시절 한국에서 한 학기 수학한 스미스는 현대 한국사회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신화와 허구가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는가에 매료됐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KAIST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대기업과 컨설팅사를 거쳐 지금은 바른번역의 번역가 겸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와이저』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금지된 게임』 『사람의 아버지』 『지식의 백과사전』 『짧고 깊은 철학 50』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가장 위험한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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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이동통신과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다. 주간번역가와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K 출판사의 성인판 및 유소년판 《히스토리》를 비롯해 《시대가 선택한 미술》 《지식의 백과사전》 《알고 싶은 심리학, 쉽게 읽는 심리학》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20세기 역사》 《과학의 책》 《에콜로지스트 가이드 패션》 《사진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셰익스피어의 책》 《사회학의 책》 《셜록 홈즈의 책》 《문학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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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 모임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학, 영화관에 가다』, 『뉴턴과 화폐위조범』, 『브레인 온 파이어』, 『창조력 코드』, 『멋진 우주, 우아한 수학』, 『어린이를 위한 종의 기원』, 『자연이 만든 가장 완벽한 도형, 나선』, 『지식의 백과사전 공룡』, 『비주얼 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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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160g | 205*240*30mm
ISBN13
9791188096626

출판사 리뷰

시공(時空)을 관통하는 인류 ‘공통’의 시선 신화(神話)
신화는 그저 신(神)과 인간이 등장하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신화(神話) 속 신들의 이야기는 인간의 오만을 경계하고 자연의 보이지 않는 운명적 질서에 대한 이야기다. 또 지역과 시대가 달라도 그 이야기 속에 먼 거리와 오랜 시간을 관통하는 ‘공통’의 시선이 담겨있다.
최초의 창세 신화에서부터 고전적인 영웅 이야기와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후 세계라는 주제까지 각각의 신화를 살펴보고, 이야기 뒤에 숨은 의미를 찾아내고, 전 세계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신화가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를 밝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화가 그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인간이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설명하고 이해하기 위해 놀랍고 창의적인 노력을 했음을 알리는 증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삶의 가치와 미덕이 담긴 신화 속 이야기들을 통해 힘겹고 고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어 왔다. 우리는 지금 최초의 창세신화에서부터 고전적인 영웅담과 시공을 초월해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후세계라는 주제에 이르는 다양한 신화들을 살펴보고, 그 이야기 뒤에 숨은 의미를 찾는 공간에 첫 발을 내딛었다. 때로는 두렵고, 경외감에 가득 차서, 혹은 지적 호기심으로 만나는 다양한 신화를 통해 인간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리뷰/한줄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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