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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면서
정상인은 아무도 없다 죽음이라는 것에 대하여 늘 비평과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 매일 욕먹는 사람 아빠의 선글라스 달라진 고려장 나의 할매 나의 친구 선생님 카카오 톡 한 남자의 갱년기 매일 생각하며 꿈꾸는 것들 가을 친구 중독 말버릇 바람과 햇님 세련된 처신 명절의 아쉬움+변질 동백꽃 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손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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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이다.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는 자유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세상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의 여행은 고단하기에 즐겁지도 않다. 삶의 여행지를 바꿀 수 없다면, 내가 주도자가 되어 세상을 나만의 여행지로 만들어 즐겨야 한다.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진정한 나, 건강한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이며 행복하고 후회 없는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더욱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처럼 작가는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용기를 내어 『我나』를 출간하게 됐다. 저자의 경험이 담긴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 역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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