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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추천사/ 다채로운 세계와의 소중한 문화적 산책 · 홍윤기 1부 중남미 과케말라 사원으로 테요 띠오칸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로 ...... 2부 하와이 호놀룰루로 이올라니 궁전으로 와이키키해변으로 ...... 3부 로렐라이 언덕에서 루브르 박물관으로 밀레의 만종 ...... 4부 노스탤지어의 정념을 안고 간헐천 와카레와레와 시드니 허브 브리지로 ...... 5부 미합중국의 관문 LA로 LA에서 그랜드캐년까지 라스베이거스로 ...... 6부 피지로 7부 캐나다 공항에서의 호된 신고식 벤쿠버로 휘슬러 스키장으로 ...... 8부 2006년 독일 월드컵 특별기를 타고 노이 슈반 스타인성 카이저 빌헬름 교회 날아간 종탑에서 ...... 9부 하얀 목화송이 펼쳐진 터키의 벌판으로 성소피아 대성당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과 오륜경기장으로 ...... 10부 구다라의 혼이 담긴 오사카 백제 우편국에서 후시미 이나리대사에서 ...... 11부 일본 속 하우스 텐 보스로 이브스키에서 나가사키에서 ...... 12부 누가 인생을 티끌이라 했던가 만리장성에서 상해에서 ...... 13부 북유럽으로 핀란드 헬싱키 대성당에서 핀란드 시벨리우스 공원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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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창 밖 가로수에 피어 있는 선인장 꽃들이 손직하고 있다. 이곳은 무엇보다 애니켄 농장으로 일포드 호를 탄 우리의 이민시가 있다. 국모 명성황후마저 난자당하는 일본의 횡포가 극에 달했을 때, 미국 아래 넒은 땅 멕시코는 또 하나의 유토피아로 여겨졌다. 신기루의 꿈을 품은 양반, 상민, 목수, 무당 등은 일본인들의 달콤한 회유에 태평양을 넘었다. 이것이 유가탄 선인장 농장으로 끌려온 조선인들의 멕시코 첫 정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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