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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빨리 집으로 돌려보내고 싶어요?”
레이프가 나직하게 물었다. “아뇨, 그런 말이 아니에요. 정말이지… 데이트 처음 하는 사람 같죠?” 그가 이런 긴장감을 즐기기라도 하는 듯 빙그레 웃었다. “데이트하면서 배관을 고치는 일은 없었지만 그것 말고는 순조로운 데이트였어요.” 케이티는 그제야 웃으면서 긴장을 풀었다. 레이프가 일어나서는 케이티 옆에 서서 그녀를 일으켰다. “뭐 하는 거죠?” “춤춥시다.” “음악이 없잖아요.” “왜 없어요.” 그가 말하며 케이티의 허리에 팔을 감고 왼손으로 그녀의 오른손을 잡았다. “눈을 감아요.” 레이프는 케이티를 내려다보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내 앞에 있어…. 레이프는 그녀의 달콤함에 숨이 막혔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