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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상가주택 건물주로 안정된 삶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부터 이 책을 읽어라!” 장밋빛 계획을 세웠으나 실패의 쓴맛을 보는 상가주택 현장이 많다. 제대로 된 땅을 사지 못해 고전하거나 설계의 가치를 몰라 경쟁력 떨어지는 건축물이 된 경우, 시공사와의 분쟁으로 공사가 멈추거나 유지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낭패는 보는 경우, 세금에 대해 잘 몰라 크나큰 손실을 보는 경우 등 케이스는 각양각색이었다. 태생이 설계자라는 자부심으로 그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았다. 그동안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건축주들과 협의한 내용, 설계자와 감리자로서의 현장 경험, 유지관리의 중요성과 어려운 점, 법원 등기보다 더 무서운 세무서 우편물들. 세상의 건축주들을 모두 만날 수 없으니, 경험한 내용들을 모두 엮어 전해보고자 한다. 내 경험이 간접적으로나마 불특정의 예비 건축주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상가주택의 기획단계는 물론 설계단계와 건설현장, 유지관리와 세무까지 실제 운영 단계에서 전문가로서 직접 겪은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전 분야에 걸쳐 모두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제1편에서는 100세 시대에 노동과 토지, 자본이 갖는 경제활동의 한계를 짚어보고, 저성장·저출산, 고령화, 1인가구의 증가, 베이비부머들의 은퇴로 대표되는 사회적 특성을 살펴본다. 이에 맞는 은퇴자들의 경제활동 대상으로 수익형부동산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 중 상가주택이 갖는 가치와 방향을 제시한다. 제2편에서는 상가주택을 시작하려면 방향설정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부지는 어떻게 선정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 절차와 어려움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성공적인 상가주택을 준비하기 위해서 방향설정이 갖는 중요성과 설계자가 갖는 역할을 설명하며, 성공적으로 설계자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 제3편에서는 설계의 중요성을 다룬다. 계획설계, 기본설계, 실시설계로 이루어지는 설계의 각 단계별 업무 내용과 특성을 설명하고, 단계별로 건축주가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하고, 결정에 어떻게 관여해야 하는 지를 설명한다. 사업성 확보를 위한 설계의 역할과 의미를 짚어보는 내용이다. 제4편에서는 시공 단계에서 시공자와 어떻게 계약해야 하며, 건축주가 관여할 수 있는 것들과 관여할 필요가 없는 것들을 구분해 준다. 건축주가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사업과 직결되는 하자 및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부분별로 정리하였다. 최종적으로 세무 분야에 대한 내용까지 다루어 건축주가 알아야 할 모든 내용들을 마무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