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 소평은 함께 여행하며 ‘사진으로 떠나는 여행’ 시리즈를 내고 있다. 작년에 1권 『모로코』와 2권 『발칸』에 이어, 이 책 3권 『미얀마 :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을 출판하고, 곧 4권 『독일 : 지평선 마을에서 세 달 살기』를 낼 예정이다. 미소는 강남대 <포토아카데미>에서 사진을 공부했으며, 사람이 곧 풍경이라 믿고 삶의 내면을 빛과 어둠에 투사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소평은 시집과 산문집 등 십여 권의 책을 출판했으며, 인간의 모든 갈등과 희망이 결국 사람에서 온다는 것을 글로 말하려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