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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의 성배
기업은 상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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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분노의 포도에서 서브프라임, 쟈스민 혁명까지, 그 이후
성배란 무엇인가
- 물리학의 성배
- 기독교의 성배
M&A의 성배
대한민국 M&A

기업이란 무엇인가

기업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자는 누구인가

결정은 내가 한다
리더십
창조적 소수, 지성적 소수
새로운 사회권력

기업의 진화
진화와 진보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
지배구조 및 소유구조
자본주의 1.0≫2.0≫3.0≫4.0

M&A란 무엇인가?
M&A의 텔로스
M&A는 밈이다
M&A는 공진화(Co-Evolution)다
생물학적 구글링(Bio-Googling)
시간과 공간
- M&A는 웜홀이다
- 가장 느린 자가 당한다
- 구아노의 저주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마이크로칩 면역결핍증
블랙스완

M&A 생태계
벤처생태계와 M&A
21세기 적벽대전
플랫폼 전쟁
ICT업계의 Big 4

사다리 올라타기
안철수의 동물농장
피터팬 증후군 걷어차기

욕망의M&A

승자의 저주

경영권 매각

박수칠 때 떠나라
플루톤(富者)의 저주

M&A중개자 (Dealer)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

차입매수(LBO)
경영진 기업매수(MBO)

콘클라베 (Conclave)

가족기업

장수기업

적대적 M&A와 경영권 분쟁

펀드자본주의 (Fund Capitalism)

헤지펀드
사모펀드

M&A에도 국경이 있다

M&A의 역사

미국 M&A 역사
한국 M&A 역사

최근 국내 M&A 현황
크로스보더(Cross-Border) M&A
소규모 M&A (Small Deal)

미완성 교향곡

저자 소개 1

작가한마디
M&A의 성배는 매각금액의 최대화 또는 매수금액의 최소화가 아니다. M&A의 성배는 공평한 관찰자(Impartial Spectator)가 지켜보는 공정한 무대에서 '가장 적합한 플레이어(Player)'를 선정하여 바통을 전해 주는 것이다.
1965년 경기도 수원 출생. 초등학생 때 선친(조선 후기 영조 때 영의정을 지낸 진암 이천보)의 생가가 있는 경기도 가평으로 이사하여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1984년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입학장학생으로 진학했으나 1980년대 상아탑과 시대정신에 적응하지 못하고 휴학 그리고 군에 입대하였다. 복학 이후 재학 2학년에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및 대학교 중퇴. 삼일회계법인, 세화회계법인(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및 중소형 회계법인에서 감사 및 세무, 컨설팅업무 수행. 2001년 Arthur Andersen GCF를 마지막으로 직장생활을 청산함. 이후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회사분할'
1965년 경기도 수원 출생. 초등학생 때 선친(조선 후기 영조 때 영의정을 지낸 진암 이천보)의 생가가 있는 경기도 가평으로 이사하여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1984년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입학장학생으로 진학했으나 1980년대 상아탑과 시대정신에 적응하지 못하고 휴학 그리고 군에 입대하였다. 복학 이후 재학 2학년에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및 대학교 중퇴. 삼일회계법인, 세화회계법인(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및 중소형 회계법인에서 감사 및 세무, 컨설팅업무 수행. 2001년 Arthur Andersen GCF를 마지막으로 직장생활을 청산함. 이후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회사분할'을 2002년에 출판하면서 삼빛컨설팅을 설립하여 10년 동안 회사분할 및 합병, 기업매도 및 매수자문, 우회상장, 투자유치, 지주회사 설립, IPO 등의 기업금융관련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회사분할』『회사분할과 M&A』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58*235*30mm
ISBN13
9788997007103

만든이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2-06-08
기업의 M&A란 밈(Meme), 웜홀(Worm Hole), 생물학적 구글링(Bio-Googling), 공진화(Co-Evolution)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의 생존방식이자 생존부등식이라는 뜻이다. 기업의 M&A란 유전자와 동일하게 변이, 경쟁, 자연선택, 유전의 과정을 거쳐 진화한 밈(Meme)과 같다. 그리고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생물학적 구글링 (Bio-Googling) 과정 또는 ‘넌제로섬(Nonzero-Sum)’ 게임을 기반으로 한 공진화(Co-Evolution)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인류가 ‘거울 뉴런’의 진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문명을 창조했듯이 M&A란 모방과 베끼기를 통해서 ‘개선과 창조’를 이끌어내는 선순환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멘토(mentor)를 통하여 현인의 삶의 역사와 철학을 자신에게 투영하여 체화시키듯이 M&A란 타자의 시간과 작품을 모방하고 승화시켜나가는 과정이다.

M&A 자체의 유용성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M&A ‘만능론’과 ‘무용론’을 모두 경계할 필요가 있으며, 성장을 위한 선택가능한 대안 중 하나로 M&A를 어떻게 잘 이해하고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M&A는 실패의 위험이 높으므로 전략적으로 접근하지 않을 경우 기업의 존폐 자체에 위협을 줄 수도 있는 양날의 칼인 것이다.

M&A시장의 경제적 민주화가 가능하려면 M&A에도 반드시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M&A의 성배는 돈과 법률을 동원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쟁에서 승리하여 경영권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다. M&A도 시장의 경쟁을 통하여 ‘가장 적합한 플레이어’를 선정하는 과정이다. M&A는 기업의 가치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건전한 M&A 시장이 활성화됨으로써 기업의 지배권 또는 경영권이 가장 효율적인 경영자 또는 경영팀에게 이전되는 것을 촉진시키고, 기업의 효율성 향상에 대한 인센티브를 증가시킴으로써 개별기업 및 사회 전체 이익을 증가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서브프라임 사태가 촉발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세계경제는 안개 속에 드리워져 있다. 신자유주의라는 거대담론에 대한 창조적인 비판과 함께 유로존의 위기와 붕괴가능성은 세계경제의 연착륙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한편 국내적으로는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 교수로부터 시작된 '공정사회' 논쟁, 한국의 '윌슨'이라고 불리우는 최재천 교수가 의욕적으로 확대재생산하고 있는 '통섭(Consilience)의 시대', 애플의 앱스토어 생태계를 모델로 한 '공생(symbiosis)과 상생(相生)'이 화두가 되고 있다.

그리고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미텔슈탄트(중견기업)의 육성,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은 선진국의 기술ㆍ판매망을 인수합병(M&A)함으로써 국외투자(M&A FDI)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무역 2조 달러와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크로스보더(In-Bound, Out-Bound) M&A 이건 Local M&A 이건 간에 이제 M&A는 인수·합병 당사자나 전문가들의 영역을 벗어나 국민들의 식탁 위에 올라가는 화찬(華饌)이 되었다. 삼성전자도 뼈아픈 M&A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M&A Market에서 아웃사이더(Outsider)가 아닌 인사이더(Insider)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열린 사회(the open society)란 원칙적으로 자유경쟁을 통해 구조나 체계를 수시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바꿀 수 있는 사회, 즉 사회 전체의 급진적 개혁보다는 점차적이고 부분적인 개혁을 시도하는 점진주의적 사회다. 칼 포퍼(Karl Popper)는 열린 사회를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사회라고 정의한다.

흔히 시장에서 M&A를 '선하다', '악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의 주장과 같이 M&A는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다. 다만 열린 사회에서 M&A는 필요악일 수 있다. 오마에 겐이치 교수가 주창한 플랫폼의 변환, 토마스 쿤이 제기한 패러다임의 이동, 죠지 레이코프의 프레임 전쟁이 발발하면 기업은 생존의 한계를 느낀다. 기업은 자연선택과 성선택이라는 사회적 선택을 통해 생존을 모색해야 한다. 시스코와 오라클, 시만텍은 M&A 역사에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할 수 있다.

본서는 M&A를 뛰어난 CEO를 선택하는 구글링 과정이라고도 표현하고 있다. 경영자의 높은 재능이란 희귀한 상품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 재산이다. 투자자금이 풍족한 환경에서는 CEO Market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다.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가 "위대한 영웅인 최고 CEO가 치러야 할 마지막 시험은 얼마나 후계자를 잘 선택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한 바와 같이 M&A과정에서 최대주주인 경영자가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은 가장 적합한 플레이어를 선정할 수도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본서에서는 상장회사 스몰딜(small-deal)의 경우에 우회상장 실질심사에 준하는 M&A 실질 심사위원회를 통하여 실제 인수자의 파악, 경영 능력, 자금 출처, 사회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 마련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주식을 인수하는 전략으로 M&A 게임에 뛰어드는 '회전문 자본가'를 시장에서 배제시키고, 기업의 지배권이 경영의 진정성을 보유한 경영자에게 이전되는 것을 촉진함으로써 개별기업 및 사회 전체 이익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추천평

경영자의 존재는 M&A 시장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다. 경영자의 탁월함은 국가적 재산이다. 올바른 M&A 가치관의 정립과 실행은 벤처·중소·중견·대기업간 상생의 플랫폼 기반이 될 것이다. 본서는 통섭(Concilience)의 시각으로 M&A를 조망하면서 국가와 사회, 지배주주, 경영자, 투자자, 임직원 그리고 M&A 및 투자업계 종사자들을 아우르는 공생의 생태계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 진대제, Skylake 인큐베스트 CEO, 전 삼성전자 CEO, 전 정보통신부 장관

위대한 지도자가 국가경쟁력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훌륭한 CEO는 기업경쟁력 향상에 보배와 같은 존재이다. M&A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뛰어난 CEO를 선택하는 구글링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K-POP 스타처럼 무대 뒷편에 숨겨져 있었던 실력있는 스타 CEO들이 무대 전면으로 나서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
-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

1991년 우리나라 최초로 M&A라는 단어가 들어간 "M&A의 모든 것(기업도 상품이다)"이 출판된 이후 21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에 "M&A의 성배(기업은 상품이 아니다)"를 대하면서 우리나라의 M&A시장이 훌쩍 성숙했다는 생각을 한다. M&A를 기업을 사고 파는 거래가 아니라 가장 적합한 플레이어를 선정하여 바통을 전해 주는 것이라는 저자의 깊은 통찰력이 인상적이다. M&A의 생태계 속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제갈정웅, 대림대학교 총장

이 책은 지난 10여 년간 M&A 현장을 종횡무진 누빈 저자의 땀방울이 문장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생동감 있는 책이다. 책을 읽다 보면 현장에서 체험한 다양한 경험들이 단순한 팩트에 그치지 않고 기업 M&A의 '역사'를 기록했다는 자신감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다. 이는 M&A를 경제, 경영학적 관점에서 단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고 문학, 역사, 철학, 예술뿐 아니라 종교, 문화인류학,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가지고 재조명했기 때문일 것이다. M&A 시장의 공정하고 자유로운 활성화와 함께 M&A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에 큰 박수를 보낸다.

김용우, 더존IT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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