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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우편함을 심은 남자

우리, 그리고 동물 _숀 탠
우편함을 심은 남자 _다비드 칼리
치릅! _마르틴 발트샤이트
손님 _톤 텔레헨
마법의 힘 _뱅상 퀴벨리에
나의 여섯 번째 감각 _타미-토브

태양은 여전히 거기 있다

와이키키 - 달콤한 동화 _마리스 푸트닌스
보일레와 자연 법칙 _이바 프로하스코바
분노의 땅 로버트 _폴 웨스턴
태양은 여전히 거기 있다 _제니 롭슨
나의 벚나무 _로세 라게르크란츠
켑의 열매 _이네스 갈란드
폐쇄된 문 _페터 헤르틀링
켄타우루스자리 알파별 _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나, 운이 좋지 않아?

회색 씨와 파랑 부인 _미리암 프레슬러
나, 운이 좋지 않아? _키르스텐 보이에
파르동 봉봉 _마르야레나 렘브케
너는 나의 모든 것 _바르트 무야르트
한때 난 구두 상자에서 살았다 _유타 리히터
백 살 _수잔 크렐러

저자 소개20

Shaun Tan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의 퍼스에서 자랐으며, 멜버른을 기반으로 예술가이자 작가 그 리고 영화 제작자로서 전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꿈같은 이미지와 환상적인 크리처를 통해 사회적·역사적 주제를 다루는 그림책들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번역되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연령대의 독자가 즐기고 있다. 숀 탠은 단편 애니메이션 <잃어버린 것 The Lost Thing>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으며, 이른바 ‘아동청소년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과 영국 최고의 그림책 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받았다. 펴낸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의 퍼스에서 자랐으며, 멜버른을 기반으로 예술가이자 작가 그 리고 영화 제작자로서 전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꿈같은 이미지와 환상적인 크리처를 통해 사회적·역사적 주제를 다루는 그림책들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번역되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연령대의 독자가 즐기고 있다. 숀 탠은 단편 애니메이션 <잃어버린 것 The Lost Thing>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으며, 이른바 ‘아동청소년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과 영국 최고의 그림책 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받았다. 펴낸 책으로 『도착』 『빨간 나무』 『잃어버린 것』 『이너 시티 이야기』 『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매미』 『여름의 규칙』 『뼈들이 노래한다』 등이 있다. 현재 그는 호주 멜버른에서 아내, 두 자녀, 개 한 마리, 앵무새 한 마리, 물고기 몇 마리, 대벌레들과 함께 살고 있다.

숀 탠의 다른 상품

마르틴 발트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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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 에센 폴크방 예술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했다. 『아빠 보세요!』, 『파울 헤어지다』 등의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유명해진 그는 현재 만화가, 그림 작가, 연극배우, 아동도서작가, 극작가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1996년에는 독일 최고의 캐릭터 상인 ‘막스&모리츠 상’ 후보에 올랐으며, 지금은 그림책과 동화책에 삽화를 그리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사계절 호텔』,『꼬마 파울 아저씨』,『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어느 날 내 인형이 편지를 보냈어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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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텔레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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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 Tellegen

1941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위트레흐트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의사로 일하면서 다수의 시집을 발간했고, 1985년 다람쥐가 주인공인 『하루도 지나지 않았어요』를 발표하면서 동화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97년에 테오 티센 상(네덜란드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 네덜란드 최고의 동화 작가로 자리매김했으며, 『천재 의사 데터 이야기』는 2004년 오스트리아 청소년 어린이 문학상을 받았다. 텔레헨은 이해하기 어렵고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의 내면을 철학적이면서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작품들로 폭넓은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동화, 시, 산문, 시나리오, 우화 소설 등 80
1941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위트레흐트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의사로 일하면서 다수의 시집을 발간했고, 1985년 다람쥐가 주인공인 『하루도 지나지 않았어요』를 발표하면서 동화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97년에 테오 티센 상(네덜란드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 네덜란드 최고의 동화 작가로 자리매김했으며, 『천재 의사 데터 이야기』는 2004년 오스트리아 청소년 어린이 문학상을 받았다.

텔레헨은 이해하기 어렵고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의 내면을 철학적이면서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작품들로 폭넓은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동화, 시, 산문, 시나리오, 우화 소설 등 80권이 넘는 책을 펴냈으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인의 고독을 고슴도치에 빗대어 표현한 소설 『고슴도치의 소원』, 하늘을 날겠다는 새로운 도전을 하지만 매번 나무에서 떨어지고 마는 코끼리 이야기 『코끼리의 마음』으로 한국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다람쥐가 보낸 편지』, 『우리 아빠』, 『너도 화가 났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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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퀴벨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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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프랑스 브레스트에서 태어났다. 작문 이외의 과목은 거의 ‘재앙 수준’이었다고 회고하는 작가는 16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초안 그림 작가, 전화 교환수, 과일과 야채 장수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연극 수업을 듣고 글을 쓰면서 작가가 되었다. 현재 주목받는 프랑스 동화작가로 2004년도 탕탕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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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솀-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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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 Shem-Tov

1969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학교가 매우 어렵게 여겨졌고, 나중에야 읽고 쓰는 법을 배웠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한 이유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녀의 작품은 여러 상을 받았으며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마리스 푸트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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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s Putni??

1953년 체코 올로모우츠에서 태어났다. 프로하스코바의 책들은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오스트리아 청소년도서상, 체코 황금도서상을 받았다.

이바 프로하스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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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 Prochazkova

1953년 체코 올로모우츠에서 태어났다. 프로하스코바의 책들은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오스트리아 청소년도서상, 체코 황금도서상을 받았다.

로버트 폴 웨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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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Paul Weston

1975년 영국 도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랐다. 지금은 일본인 아내와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다. 2012년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후보작에 오른 서사시 『조르가마주』를 비롯해 여러 아동청소년 도서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제니 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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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마리온 롭슨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모브레이의 교육전문대학에서 초등교육을, 남아공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제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책을 썼고, ‘유네스코 어린이 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하여 여러 중요한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어린이 문학상 ‘산람 어워드’를 4번 연속으로 받은 최초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쓴 책으로 『겁먹지 마세요, 정비사』『마법 같은 순간』『코우텐의 거절』『왜냐하면 풀라는 비를 뜻하기 때문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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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갈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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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s Garland

196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다. 두 번째 소설 『보이지 않는 끈』이 스페인어권 작가로는 처음으로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마르야레나 렘브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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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jaleena Lembcke

『함메르페스트로 가는 길』, 『비밀의 시간』 등을 비롯하여 어른들과 어린이, 청소년 들을 위한 많은 책을 썼고 여러 상을 받았다. 그 가운데 두 권은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후보작에 올랐고, 세 권은 오스트리아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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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세 라게르크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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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어린이 연극과 어린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일을 하다가, 1973년 『툴레의 여름』을 쓰면서 작가가 되었다. 어린이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책들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과 닐스 홀게르손 상, 익스프레스 아동 상 외에 많은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지은 책으로는 『행복해, 행복해!』, 『나는 용감한 메테보리』, 『어떤 목요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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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헤르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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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독일의 켐니츠에서 태어난 페터 헤르틀링은 잡지나 신문의 문예란을 담당하면서 편집일을 보는 한편으로 성인 문학 작가로서 먼저 시를, 그리고 1964년경부터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동화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헤르틀링은 전쟁이나 죽음, 장애를 주제로 진지하고 무거운 내용의 동화를 주로 쓰지만, 언제나 아이들의 생각을 놓치지 않고 현실적으로 그려 낸다. 동화를 쓰기 시작한 것은 1970년경부터다. 까다로운 주제 에 정면으로 도전한 이 『히르벨이란 아이가 있었다』(Das War Der Hirbel)는 1974년 독일 아동도서상 선정 목록에 올
1933년 독일의 켐니츠에서 태어난 페터 헤르틀링은 잡지나 신문의 문예란을 담당하면서 편집일을 보는 한편으로 성인 문학 작가로서 먼저 시를, 그리고 1964년경부터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동화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헤르틀링은 전쟁이나 죽음, 장애를 주제로 진지하고 무거운 내용의 동화를 주로 쓰지만, 언제나 아이들의 생각을 놓치지 않고 현실적으로 그려 낸다. 동화를 쓰기 시작한 것은 1970년경부터다. 까다로운 주제 에 정면으로 도전한 이 『히르벨이란 아이가 있었다』(Das War Der Hirbel)는 1974년 독일 아동도서상 선정 목록에 올랐다. 이어서 1975년에 나온『할머니』(OMA)는 독일 아동도서상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 작품으로 『크뤽케』, 『길 위의 소년』, 『아빠를 위한 연주』,『슈베르트에 홀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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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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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바텐베르크에서 태어났다. 번역가이자 평론가, 극작가이지만, 무엇보다 『세상의 중심』 『디륵과 나』 같은 작품들로 어린이·청소년 문학 관련 상을 받은 작가다. 『리코와 오스카 그리고 짙은 그림자』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2009년 에리히 캐스트너 문학상, 2013년 독일청소년문학상 특별상, 2016년 제임스 크뤼스 국제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놀라울 정도로 경쾌하면서 독창적이고 강렬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언어라는 재료로 의식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어쩌면 행운아』는 언어, 창조성, 환상적인 서사 구조, 다양한 형식 등에서 남다른 성취
1962년 바텐베르크에서 태어났다. 번역가이자 평론가, 극작가이지만, 무엇보다 『세상의 중심』 『디륵과 나』 같은 작품들로 어린이·청소년 문학 관련 상을 받은 작가다. 『리코와 오스카 그리고 짙은 그림자』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2009년 에리히 캐스트너 문학상, 2013년 독일청소년문학상 특별상, 2016년 제임스 크뤼스 국제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놀라울 정도로 경쾌하면서 독창적이고 강렬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언어라는 재료로 의식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어쩌면 행운아』는 언어, 창조성, 환상적인 서사 구조, 다양한 형식 등에서 남다른 성취를 보이며 휴머니즘을 실현하고 새로운 미적 발전을 이뤄 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우리나라에는 『반짝이고양이와 꼬랑내생쥐』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 『기계왕자』 등이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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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프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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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유대 인 어머니의 사생아로 태어나 위탁 가정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미술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1980년에 출간된 첫 작품 『씁쓸한 초콜릿』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기 전에는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여러 직업과 글쓰기를 겸했다. 피부로 느껴지는 정확한 묘사로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일구며 ‘제2의 루이제 린저’로 평가받는 프레슬러는 현실을 꾸밈없이 직시하는 ‘날카로운 관찰자’로서 오늘날 독일어 문학권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씁쓸한 초콜릿』은 프레슬러의 그러한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으로, 뚱뚱한 몸매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슬픔과 좌
1940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유대 인 어머니의 사생아로 태어나 위탁 가정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미술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1980년에 출간된 첫 작품 『씁쓸한 초콜릿』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기 전에는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여러 직업과 글쓰기를 겸했다. 피부로 느껴지는 정확한 묘사로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일구며 ‘제2의 루이제 린저’로 평가받는 프레슬러는 현실을 꾸밈없이 직시하는 ‘날카로운 관찰자’로서 오늘날 독일어 문학권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씁쓸한 초콜릿』은 프레슬러의 그러한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으로, 뚱뚱한 몸매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슬픔과 좌절, 그로 인한 단식과 폭식에 대한 냉혹하리만큼 사실적인 묘사는 독자들을 빨려들게 만든다. 프레슬러는 이 책이 출간된 해에 올덴부르크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에는 번역가로서 독일 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2010년에는 지금까지 출간한 전체 작품에 대해 독일어 청소년문학상과 칼 추크마이어 메달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고, 현재도 번역가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씁쓸한 초콜릿』,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샤일록의 딸』, 『말카 마이』, 『나단과 그의 아이들』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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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스텐 보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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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까지 교사로 일했습니다. 지금까지 60권이 넘는 책을 써냈으며, 그녀의 책은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07년 독일 청소년문학상 특별상과 2008년 독일 어린이-청소년문학 아카데미 대상 외에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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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트 무이아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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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t Moeyaert

1964년에 벨기에 브뤼헤에서 태어났고, 1983년에 『불협화음의 이중창』으로 데뷔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는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밖의 나라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 작가로 더 유명하다. 데뷔작이 벨기에 어린이·청소년 독자 심사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선정된 이래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들을 꾸준히 써왔으며, 벨기에와 네덜란드 청소년 문학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랑, 우정, 죽음, 연대와 같은 주제들을 간결하고 명료한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어린 독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도 깊이 생각해볼 거리를 던지는
1964년에 벨기에 브뤼헤에서 태어났고, 1983년에 『불협화음의 이중창』으로 데뷔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는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밖의 나라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 작가로 더 유명하다. 데뷔작이 벨기에 어린이·청소년 독자 심사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선정된 이래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들을 꾸준히 써왔으며, 벨기에와 네덜란드 청소년 문학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랑, 우정, 죽음, 연대와 같은 주제들을 간결하고 명료한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어린 독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도 깊이 생각해볼 거리를 던지는 무이아르트의 작품들은 독자층을 청소년과 성인으로 구분하지 않으려는 작가 본인의 바람대로 청소년과 성인층 모두에게서 고루 사랑받고 있다.

1995년에 출간된 『1월 0일』(원제 ‘맨손’)은 폭력을 소재로 한 밀도 높은 이야기와 외로움에 대한 섬세하고도 예리한 묘사로 주목받으며 네덜란드 실버펜슬 상(1995)·벨기에 북라이온 상(1996)·독일 청소년문학상(1998)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19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안데르센 상 후보에 네 차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에 여덟 차례 후보로 올랐는데 어린 시절부터 린드그렌의 열렬한 팬이었던 무이아르트는 현재 2011년에 있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의 수상 후보로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무이아르트는 시와 소설뿐 아니라 번역·시나리오·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으며 2003년부터는 벨기에 안트베르펜 예술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2006년에는 안트베르펜 시의 계관시인이 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와 『울타리 너머 아프리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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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리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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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tta Richter

Jutta Richter (유타 리히터)는 1955년 베스트팔렌의 부르크슈타인푸르트에서 태어났고 뮌스터에서 신학, 독문학, 출판학을 전공했다. 1978년부터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주로 아동청소년도서를 쓰지만 방송극, 어린이연극, 노래들도 쓰고 있다. 2004년에는 Hermann-Hesse-Stipendium (헤르만-헤세-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그녀는 현재 뮌스터란트와 토스카나에 살고 있다. 저서로 『내 이름은 개』 『기차역 너머에 바다가 있다』 『우리들의 마지막 여름』을 비롯하여 2001년도 독일 청소년 문학상 동화 부문 수상작 『거미 길들이기를 배운 날』 등이 있다.

수잔 크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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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Kreller

1977년 독일 플라우엔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독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 동시 번역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빌레펠트에 살며 저널리스트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부터 어린이 독서 잡지 <도마뱀붙이GECKO>의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꾸준히 글을 발표하고 있다. 《코끼리는 보이지 않아》는 수잔 크렐러의 데뷔작이지만 독일 청소년 문학 평론가들에게 예술적 구성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으며 2013년 한스외르크마틴상을 수상하고, 독일청소년문학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등저다비드 칼리(코르넬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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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ali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세계적 작가.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30개국 넘는 곳에서 출판되었으며 바오바브상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유수의 상을 받았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유머로 사랑받으며, 모니카 바렌고와 함께 사랑에 관한 그림책들을 여럿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 《사랑의 모양》, 《인생은 지금》, 《작가》,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등이 있다.

다비드 칼리(코르넬리우스)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2g | 150*210*20mm
ISBN13
9791160943054

줄거리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60주년 기념 작품집. 역대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작과 후보작의 작가들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아울러 쓴 스무 개의 단편들을 모으고,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화가 알료샤 블라우의 그림을 넣은 아름다운 단편집이다. 한국에서도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은 저명한 문학가들의 작품을 한 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출판사 리뷰

다비드 칼리, 숀 탠, 미리암 프레슬러…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거장들의 새로운 면모

다비드 칼리는 미디어셀러인 그림책 『나는 기다립니다』의 글 작가로 큰 사랑을 받았고, 한국에 주로 그림책이 소개되어 있다.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에 수록된 단편 「우편함을 심은 남자」는 그의 문학적 성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낯선 나라 핀란드를 여행하던 화자 ‘나’는 깊은 숲속에서 나무마다 매달린 우편함들을 발견한다. 수십 개의 우편함에는 저마다 책이 한가득 들어 있다.

화자는 책들의 주인을 찾아나서지만, 그 책들의 주인인 ‘밀라 라코넨’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상심한다. 화자는 마지막으로 찾아간 숲에서, 우편함을 매단 장본인 알바르를 만난다. 알바르는 밀라의 남동생이다. 글자를 읽지 못하는 그에게 늘 책을 읽어 주던 밀라가 세상을 떠나자, 알바르는 자신에게 필요 없어진 책들을 누군가 읽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 우편함’을 걸게 된 것이다.

「우편함을 심은 남자」의 본문 삽화가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의 표지 그림에 쓰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주인공인 화자는 언어가 다른 나라에서 책표지만으로 ‘어릴 적 내가 읽었던 책’임을 알아보고 반가움을 느낀다. 알바르는 비록 글자를 읽지 못하지만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그 기쁨을 타인과 나누기 위해 숲속에 자신만의 ‘도서관’을 만들었다.

내가 여행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어떤 숲에 들어가 책이 가득 든 우편함들을 발견하는 일이 생길 수 있었겠는가? (중략) 어느 날 나는 곧바로 무슨 행동을 해야 하는지 깨달았다. 직접 우편함을 만들 수 없기에 돈을 주고 샀다. 우편함에 옛날 책들을 채웠다. 오래전에 좋아했던 책들 가운데서 골랐다. 한편으로는 책과 헤어지기가 힘들었지만, 그 보답으로 사람들이 책을 발견하고 지을 표정을 상상했다. 책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집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 책들도 세상으로 나가 여행을 해야 한다. 바람에 흩어지는 낟알들처럼. (본문 29쪽)

여행에서 돌아온 화자는 알바르가 그랬듯, 자신의 책들을 누군가 읽을 수 있도록 우편함을 심는다. 그 책들은 여행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읽는 기쁨’을 전해 줄 것이다. 다비드 칼리가 프랑스어로 쓴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토비아스 셰펠이 독일어로 옮기고, 김경연 번역가가 한국어로 옮긴 뒤 우리 독자들에게 전해진 것처럼 말이다. 「우편함을 심은 남자」는 어떤 언어로 쓰였든, 어떤 틀에 담겼든 인간에게 문학이 주는 기쁨, 책이 주는 감동을 짧지만 신비한 이야기 속에 휼륭히 담았다.

그런가 하면 『빨간 나무』, 『도착』 등 직접 쓰고 그린 이야기로 한국에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숀 탠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작품도 있다. 그의 단편 「우리, 그리고 동물」은 앵무새와 돼지에 대한 짧은 이야기다. 세상을 ‘앵무새와 함께 사는 사람’과 그러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며 풀어내는, 앵무새라는 놀라운 생명체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읽다 보면 그의 위트에 미소 짓게 된다. 이어지는 이야기 ‘돼지’에서는 주방에 매달려 조금씩 얇게 썰리는 ‘햄’을,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한때는 발도, 꼬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증발하듯 사라지고 있는 돼지’로 표현했다. 돼지가 고통스럽고, 슬프지 않을지 고민하는 어린 화자에게 아빠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화자는 믿지 않는다.

모두가 잠든 밤, 어린 화자가 수레에 돼지를 싣고 공원으로 가 자유롭게 해 주는 마지막 장면은 비장미마저 느껴진다. 「우리, 그리고 동물」은 인간과 인간 아닌 존재에 대한 숀 탠만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새 단편집에 실려 있다고 한다.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는 그의 신작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이뿐 아니라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의 미리암 프레슬러, 『크뤽케』의 페터 헤르틀링 등 한국에 청소년소설 작가로 잘 알려진 작가들의 단편을 만날 수 있다.

한때 어린이였던 모든 이의 마음에 남아 있는 동심의 힘

성인 독자에게 어린이문학은, 우리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상상 세계, 잊지 말아야 할 보편적인 가치, 인간에 대한 믿음이 아직 남아 있음을 일깨우는 장르다. 어린이문학의 여운과 감동은 아주 오래 남는다. 1990년대의 독자들이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들에게 폴 빌리어드가 있었다면, 2019년의 독자들에게는 「파르동 봉봉」의 마르야레나 렘브케가 있다.

사탕가게 ‘파르동 봉봉’의 주인 ‘호이 씨’는 태국에서 태어나 독일로 이주한 뒤 열심히 일해 자신만의 가게를 열었다. 모든 사람이 착하다고 믿는 호이 씨는 가게를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에게-비록 사탕을 사지 않아도-이 가게만의 상품인 ‘파르동 봉봉’ 사탕을 선물한다. 손님들은 사람을 너무 믿고, 특히 아이들에게 후한 호이 씨를 걱정하지만, 그는 늘 웃기만 한다.

“호이 씨, 당신은 너무 사람을 잘 믿어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겁니다.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그게 진실입니다!”
호이 씨는 미소를 지으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어쩌면 전 진실보다는 사탕을 더 잘 알지도 몰라요.” (중략)
“마음이 텅 비어 있는데 금고가 가득 차 있다고 기뻐할 수 있을까요?” (본문 194쪽)

그런 호이 씨의 가게에 남자애 셋과 여자애 하나가 매일 들른다. 여자애가 호이 씨에게 엉뚱한 질문을 하는 사이 남자애들이 사탕을 훔치는 것이다. 그 사실을 다 알면서도, 호이 씨는 늘 아이들에게 공짜 사탕인 ‘파르동 봉봉’을 쥐여 준다. 어느 날, 호이 씨는 여자아이에게 평소보다 ‘파르동 봉봉’을 더 많이 가져가라고 한다. 어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라도 ‘파르동 봉봉’을 먹으면 갑자기 용서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너희에게는 효과가 적은 것 같다면서 말이다. 아이들은 그날 이후 다시는 호이 씨의 가게에 오지 않았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 노인이 된 호이 씨에게 ‘파르동(미안해요)’이라고 적힌 한 장의 그림 카드가 도착한다. 「파르동 봉봉」은 ‘한때는 당연했지만 이제는 동화 같아져 버린’ 가치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상 어딘가에는 여전히 ‘사람’을 믿고 ‘아이가 자라기를 기다려 주는 어른’이 있지 않을까?

타미 솀-토브의 「나의 여섯 번째 감각」에서는 누군가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감각을 갖게 된 어린 주인공의 시선으로 ‘어른들이 잃은 것’을 응시한다. 공원에 노숙자들이 늘어나자 동네 어른들이 주인공의 집에 모여 그들을 쫓아낼 효율적인 방법을 의논한다. 주인공의 눈에는 아주 오래전, 몸을 다쳐 아무리 소리쳐도 청각 장애를 가진 부모님이 와 주지 않아 눈물을 흘리던 엄마의 어린 시절이 보인다.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학창 시절 내내 따돌림당했던 윗집 아주머니의 어린 시절이 보인다. 그런 그들은 어쩌다 공원의 부랑자들이 쉴 곳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어른이 된 것일까? 어린 주인공은 어릴 때 어둠을 두려워하던 어느 노숙자에게 자신의 손전등을 건네면서, 어른들과는 다른 선택을 한다.

그 밖에도 2019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작가 바르트 무야르트가 쓴 「너는 나의 모든 것」, 수잔 크렐러의 「백 살」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들은 어린이문학이 모든 연령의 독자들에게 유효한 장르임을 증명하는 수작들이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는 세계에 주목하는 시선들

오래전부터 소외된 이웃들, 어른이 만든 세계의 논리와 폭력에 희생되는 어린이들에 주목해 온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의 정신은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에도 생생히 살아 있다.

마리스 푸트닌스의 「와이키키-달콤한 동화」는 코코아 도넛인 볼렌과 분홍색 머랭의 사랑 이야기다. 언뜻 낭만적인 이야기지만 그들이 ‘사랑의 도피’를 벌이게 된 이유는 머랭의 친구들이 볼렌에게 흰 가루설탕을 입히려 하고, 볼렌의 가족들이 머랭에게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자신들과 같은 ‘색’으로 만들려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차별’을 비유적으로 그린 작품이 있는가 하면, 로버트 폴 웨스턴의 「분노의 땅」은 일명 ‘자유의 땅’이라 불리는 곳에 입국 허락을 받으려는 소년과 아버지의 사연을 그렸다. 먼저 입국한 동생과 어머니에게 돈과 옷을 보낸 뒤 따라온 소년과 아버지에게 ‘자유의 땅’은 입국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자 소년은 묻는다.

“우리는 돈과 재산, 희망과 사랑을 엄마에게 보내도 되는데, 우리 자신은 오면 안 되잖아요. 그건 공정하지 않아요! (중략) 돈과 재산과 만질 수 없는 것들이 인간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면, 그것이 자유의 땅이라고 할 수 있나요?” ---p. 111 중에서

전쟁터가 된 고향을 떠나 ‘살아 있음’을 천진하게 기뻐하는 어린이들이 있는가 하면(「나, 운이 좋지 않아?」, 키르스텐 보이에), 같은 이유로 떠나 온 고향을 그리워하는 아이들(「태양은 여전히 거기 있다」, 제니 롭슨)도 있다. 이밖에도 세계 곳곳에서 지금도 계속되는 전쟁과 폭력에 상처받은 이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인상적인 단편들이 작품집의 큰 축을 맡고 있다. 이중번역의 위험을 감수하며 13개 국가에 뿌리를 둔 작가들이 일곱 개의 언어로 집필한 작품을 한데 모은 것부터가 문학 작품집으로는 하기 어려운 시도이다. 다수의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을 한국에 소개한 번역가이자 문학평론가인 김경연은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의 정신을 살려, 작품이 본래 쓰여진 언어권의 문화를 섬세하게 살피며 작품을 번역했다.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는 동시대에 이토록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지닌 사람들이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동시에, 그들이 받고 있는 고통과 상처, 차별이 결코 ‘다른 세계의 일’이 아니라고 호소한다. 이 강렬한 문학적 호소는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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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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