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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❸ 결혼 초반에 01 - 아내가 시어머니와 갈등이 있을 때 두 얼굴의 사나이가 되어라 02 - 남편이 시어머니 편만 들 때 “당신이 좀 도와줘요.” 03 - 처가에 소홀하다고 아내가 불평할 때 “미안해, 내가 더 신경 쓸게.” 04 - 집안일을 돕지 않는 남편에게 “당신이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05 - 연애 때 뜨겁던 남편이 결혼 후 무심하다면 “난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게.” 06 - 아내의 불평이 심할 때 당신의 행동 패턴을 점검하라 07 - 남편이 철없는 아이처럼 굴 때 “그러지 말고 이렇게 해주세요.” 08 - 쇼핑을 따라온 남편이 불평할 때 남편을 집에 두고 다녀라 09 - 아내가 남편의 주말 취미를 함께하기 싫어한다면 “당신은 뭘 하고 싶어? 내가 맞출게.” 10 - 남편이 친구와 너무 자주 어울릴 때 “일주일의 절반만 나와 함께 있어줘.” 11 - 외출 때마다 아내를 기다려야 할 때 독촉하지 말고 다른 일에 시간을 사용하라 12 - 외출에서 아내 때문에 짜증이 날 때 “천천히 해.” 13 - 아내가 억지를 부릴 때 “맞아, 맞아.” 14 - 남편과의 잠자리가 내키지 않을 때 “어쩌지? 오늘은 좀…….” 15 - 아내와의 잠자리를 거절할 때 거절 이유를 자상하게 설명하라 16 - 남편이 결혼 전의 일을 고백하라고 할 때 “우리 서로 믿기로 해요.” 17 - 아내가 ‘화 안 낼 테니 다 털어놓으라’고 할 때 들키기 전까지는 딱 잡아떼라 ❹ 결혼 생활 경력이 쌓였을 때 18 - 아내가 남편에게 애정이 식었다고 푸념할 때 “미안해.” “사랑해.” 19 - 남편이 당신의 말을 못 들었다고 할 때 “지금 하는 말 중요한 거야.” 20 - 아내의 외모가 변해버렸을 때 “지금이 딱 보기 좋아.” 21 - 남편의 바람기가 걱정될 때 “난 당신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22 - 부부 모임에서 아내가 매너 없이 행동할 때 “저희 집사람이 좀 천진난만하죠?” 23 - 부부 모임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만 친절할 때 “나한테도 그렇게 웃어주면 좋겠어.” 24 - 아내가 자녀 교육을 좌지우지하려 할 때 “우리 이런 방법을 한번 써보자.” 25 - 남편이 자녀의 교육비를 아까워할 때 “우리 함께 고통을 분담해봐요.” 26 - 외식에서 자기 취향만 고집하는 남편에게 “우리 오늘은 분위기 한번 잡아보자.” 27 - 아내가 전화 통화를 너무 오래할 때 “당신 요즘 뭐 속상한 일 있어?” 28 - 파워가 없어진 남편에게 아내가 불평을 늘어놓을 때 “그동안 내가 미안했어.” 29 - 남편이 짐스럽게 느껴질 때 남자들에게 발언권은 곧 파워임을 이해하라 30 - 아내가 남편을 우습게 여길 때 후천적 카리스마를 길러라 31 - 남편이 자식들 앞에서 무시할 때 “다음엔 둘만 있을 때 이야기해줘.” 32 - 아내가 동창 모임에 다녀온 후 남편에게 불평을 늘어놓을 때 “당신이 화날 만하네.” 33 - 침착하게 대화를 못하는 남편에게 요점을 추려 간단히 말하라 34 - 아내의 잠자리 요구가 겁날 때 접촉보다는 마음을 전하라 35 - 남편이 잠자리 요구를 회피할 때 “우리 분위기 한번 바꿔볼까?” 36 -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할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 게 좋아?” 부록_ 결혼해도 절대 대화가 통할 수 없는 남녀 가려내는 법 결혼 후에도 대화하기 힘든 남자 유형 15가지 결혼 후에도 대화하기 힘든 여자 유형 15가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성 친구 찾을 때 -입바른 소리와 튀는 말을 구분하라 전화, 문자로 연애할 때 -글자와 목소리 속 감정을 이해하라 체크 리스트_ 남녀 성 차이를 뛰어넘는 대화 |
李貞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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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달인이라고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프랑스 남자들은 작업의 첫 단계로 여자에게 꽃을 선물한다.
프랑스 영화 〈디스크레트(La Discrete)〉의 주인공은 유혹을 하나의 게임으로 본다. 그 주인공은 여자에게 작업할 때 꽃을 선물하며 이렇게 중얼거린다. “꽃은 우리보다 훨씬 실용적인 종족이다. 그들에게 사랑이란 없다. 사랑을 표시하는 상징만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표시를 사용할 줄 모르는 남자는 불리한 입장에 서게 마련이며, 여성의 심리를 전혀 모르는 남자 취급을 받을 것이다.” 여자의 파수꾼 뇌 모드는 침입자를 만나면 자동 탐색 과정을 거친다. 남편 없는 동안 아무나 집에 들였다가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뇌에 강하게 입력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만들어진 파수꾼 뇌 모드는 연애할 때도 낯선 남자를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게 한다. 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심사숙고한 후에야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여자들의 파수꾼 뇌 모드를 이해하지 못하고 불쑥 사랑을 고백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이다. 여자에게 작업할 때는 일단 그녀가 경계심을 갖지 않도록 서서히 해야 한다. 사랑을 상징하는 선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표현해보라. 처음에는 꽃 한 송이 정도를 선물하면 최상의 간접 표현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당신이 남성이고, 마음에 드는 여성을 연인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녀에게 충분히 당신을 탐색할 시간을 주어라. 탐색의 시간에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건네면서 이렇게 말해보라. “꽃을 보니까 왠지 당신 생각이 나서 샀어요.” ---03_ 마음에 둔 여자에게 접근할 때 : “이 꽃, 받아주실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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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서로 끌리면서도 왜 통하지 않을까
남녀의 차이를 알고 대화하면 막힌 가슴이 ‘확’ 뚫린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그리워하고 갈망하면서도 언제나 부딪치는 존재이다. 연인 사이에서도 한마디 말로 싸우고 오해와 갈등이 깊어진다. 어머니와 아들, 아버지와 딸의 관계도 동성의 부모자녀 관계와는 이해와 갈등의 요소가 전혀 다르다. 연인이나 가족 관계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남자와 여자의 갈등은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를 넘어 인격모독까지 비화되며 문제가 심각해지기도 한다. 이성에게 인정과 위로, 사랑을 구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대화는 언제나 다른 별을 향해 있곤 한다. 저자는 이 모든 문제가 남자와 여자의 원초적 뇌 모드와 신체 기능 차이에서 온다고 한다. 서로 다른 뇌 모드와 신체 기능, 거기서 파생된 언어 사용법만 이해하면 남녀 간의 의사소통은 한결 쉬워져 원만한 관계를 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사냥꾼 뇌, 파수꾼 뇌 모드를 이해하자 남자는 인류 탄생 이래 모두 사냥꾼이었다. 밖에 나가 사냥해서 가족의 생존을 책임져야 했다. 사냥꾼은 비바람 속에서도 짐승 발자국 소리만 골라 들어야 했고 그래서 남자들은 자기가 몰두하는 일이 아니면 귀담아들을 수 없게 진화해 왔다. 반면 여자는 남자가 사냥을 나간 동안 집을 지키고 가꾸며, 자식을 키우는 파수꾼 역할을 맡아왔다. 여러 가지 일이 동시에 벌어져도 신속하게 모두 해결해야 가정과 자식을 지킬 수 있었다. 그래서 남자와 달리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진화해 온 것이다. 남녀는 신체 기능 또한 다르다. 남자는 유전자를 확산시키고, 여자는 그 유전자를 양육하는 데 적합한 신체를 지녔다. 이러한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남녀는 사고방식이 다른 것이다. 그런데 모두 자기 식으로만 해석하다 보면 영원히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남자의 ‘사냥꾼 뇌 모드’와 여자의 ‘파수꾼 뇌 모드’, 신체 기능의 차이에 기초해 어떻게 하면 남녀의 문제를 쉽게 대화로 풀 수 있는지 해법을 제시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남녀의 갈등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 몇 마디 말로 해소할 수 있음을 81가지 사례로 보여준다. 이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간단한 말 한 마디! “당신은 특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에요.” 여자의 이 말 한 마디에 기분이 좋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다. 남자는 이 말을 자신이 남보다 뛰어나다는 것으로 알아듣고 상대 여자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여요.” 이 말에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갖고 상대 남자에게 호감을 갖는다. 잘해주어도 달아나려고 하는 그에게 “됐거든?” 갑자기 화를 내는 그녀에게 “미안해.” 결혼을 미루는 그에게 “우리 그만 헤어지자.” 등 남녀 관계에 있을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명쾌한 한마디로 정리한다. 우리는 인간관계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곤 한다.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세상에 둘도 없는 그가 되고 그녀가 된다. 그러나 그와 그녀가 부딪치는 문제는 다른 남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복잡하게 생각하고 길게 설명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미안해.” “고마워.”만큼 큰 힘을 갖는 말이 없다. “도와줘요.” “맞아 맞아.” “천천히 해.” 등 직장과 가정에서 언제든지 활용 가능한 남녀 대화법을 찾아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면 그 말로 인해 사람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연애를 시작할 때’, ‘연애 중에’, ‘결혼 초반에’, ‘결혼 생활 경력이 쌓였을 때’, ‘가족 사이의 남녀 대화법’, ‘직장에서의 남녀 대화법’으로 구성되어 현재는 물론 미래에 겪을 의사소통의 문제까지 짚어준다. 그래서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고 나의 입장을 전하는 한마디의 말을 통해 갈등을 방지하게 한다.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는 대화법만 알아도 누구나 꿈꾸는 부부관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책은 《한 가지만 알아도 쉽게 풀리는 남녀 대화법》의 내용을 보강하여 새롭게 출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