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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3차 세계대전은 2010년 12월 20일 한반도에서 일어날 뻔했다 제2장 자본주의 산업사회의 붕괴와 시장쟁탈전 제3장 ‘월가를 점령하라’는 시위가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제4장 1% 부자들이 세상을 바꿀 수는 있는 것인가? 제5장 왜 승자독식勝者獨食인가? 제6장 자본주의 이후엔 기창주의로 진입해야 제7장 산업사회를 접고 한몸사회를 맞이해야 제8장 대한민국은 세계 중심국이 될 수 있다 제9장 간접민주주의에서 직접민주주의로 전환해야 제10장 산업시대 획일적 주입식 교육을 창의적 맞춤교육으로 바꿔야 제11장 신 성장동력의 엔진을 돌려야 제12장 원전은 길이 아니다. 신.재생 청정에너지로 달려가자 제13장 기업은 직원을 가족화하고 감성과 나눔의 창조경영을 할 때다 제14장 청년 실업문제 해결, 청년 절반 이상을 해외로 보내야 제15장 금융제도를 심장 혈관시스템처럼 개혁해야 제16장 농업은 친환경 명품 첨단산업으로 개발해야 제17장 거꾸로 맞춤.융합 복지모델을 각계의 합의로 정립해야 제18장 노사관계는 새로운 개별협약 시대로 진입하는 것이 정도 제19장 남북문제 접근을 위한 내부 통일의 길 제20장 진보와 보수의 갈등, 모든 분쟁을 해결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비결 제21장 세계 중심국으로 가는 길 |
許信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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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를 점령하라”는 시위의 세계적 확산을 지켜본 필자가 지난 30여 년간 탐구해온 문명사 연구결과와 접목시켜볼 때, 이번 “1% 대 99%”는 단순한 수치상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 사고를 근본부터 부정하는 발상이자 전 인류가 하나의 가족처럼 통합 진화되고 있음을 웅변해주는 상징적인 슬로건이라 여겨진다. 필자는 오랜 연구를 통해 이미 자본주의 산업사회의 몰락과 ‘기창주의’ ‘한몸사회’의 도래를 예고해둔 바 있다. 필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직접민주주의의 도래는 물론, 금융시스템은 이윤 추구가 아닌 온몸의 영양을 공급해주는 인체의 혈관 시스템처럼 보편적으로 개편돼야 한다는 것, 소수의 대표자 없는 수평적 지배 구조와 기업의 가족적인 경영체제가 올 수밖에 없다는 것, 유엔을 세계정부로 전환하여 군비를 감축하고 그 돈으로 후진국에 투자하여 선·후진국이 함께 윈·윈 하면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계평화와 함께 나눔과 사랑의 시대가 올 수 있다고 역설해두었는데, 이번 시위는 이를 반증하고도 남는다. ---「제3장 ‘월가를 점령하라’는 시위가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중에서
앞으로 차세대 비행기를 개발하면 2시간 안에 세계 어디고 날아갈 수 있는 초고속 신족통이 가능해진다. 영국의 어느 교수 부부가 시험 중인 사이보그 인간이 나오는 날엔 사람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알 수 있는 타심통이 가능해진다. 이들 기술개발에 NT·BT가 결합되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과거사나 생존상태를 알 수 있는 숙명통과 인간의 번뇌망상까지도 모두 끊을 수 있는 누진통ㅇ,ㄹ 성취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이 수행을 통하지 않고도 첨단기술에 의해서 깨달음의 영역에 도달할 수 있다니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놀라운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필자는 그래서 확신을 가지고 지식사회 이후의 새로운 소프트웨어적인 사회를 ‘깨달음의 사회’, 즉 ‘정각사회’라 규정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제7장 산업사회를 접고 한몸사회를 맞이해야」 중에서 이상에서 든 여섯 가지 조건을 놓고 231개 국가들을 모두 검토해볼 때 유일하게도 하나의 국가만이 돋보이게 떠오른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나라에, 다종교 화합형에 다인종 혹은 황색인종, 네 계절을 다 가졌으며, 바다와 육지가 절반씩 접한 반도성 지역에다가, 동양철학의 원형이 남아 있는 변방,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지구촌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그 곳은 바로 한반도요 ‘금강산’이다. … 세계정부가 한반도로 오면 남·북한은 자연스럽게 통일을 이루면서 세계의 수도, 세계의 중심, 영광의 코리아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제8장 대한민국은 세계 중심국이 될 수 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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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자본주의 산업사회가 아프리카 대초원의 가뭄 물웅덩이처럼 1%의 탐욕으로 졸아들고, 금융자본주의의 성지인 ‘월가를 점령하라’는 99%의 함성이 세상을 진동한다. 빈부의 격차와 양극화, 청년 실업, 고용 없는 성장, 승자 독식, 눈덩어리처럼 불어나는 국가부채, 복지 포퓰리즘, 리더십 실종 등이 자본주의 말기 현상으로 드러난다.
이런 혼돈의 와중에서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있는 한국은 과연 어디로 나가야 할 것인가? 남북 대결이 격화되는 한반도에서 늙은 선진 자본주의로 따라가야 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문명사회를 찾아 우리만의 독특한 길을 개척해나가야 할 것인가? 잘못하다가는 세계대전의 도화선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잘만 하면 세계정부를 한반도로 유치, 세계 중심국으로 발돋움할 수도 있는 갈림길에서 역사 이래 최대의 기회를 제시하고자 이 책을 썼다.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고자 하는 지도자와 정치인은 물론 세상변화를 알고자 하는 기업 CEO와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한 번 꼭 읽어주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