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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창의성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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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_ 유대인의 창의성과 후츠파

· 의료 상담 전화로 슈퍼스타가 된 랍비
· 사막에서 피어난 생명의 꽃
· 에너지 넘치는 평화의 사절
· 창의적 아이디어로 일구어낸 성공
· 황금 다리의 공격수
· 유명 인사가 반한 슈퍼 멘탈리스트
· 상아탑의 권위에 맞선 반란
· 특공대 정신으로 무장한 미스터 타잔
· 자유를 위해 다시 태어나다
· 일인다역의 슈퍼우먼 직장맘
· ‘가난한 이 소녀는 수백만 달러를 창출하는 과학자가 될 것이다’
· 이스라엘과 중국을 운명으로 공유한 교수
· 세계를 누비는 구조 전문가
· 홀로코스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소년
· 열정적인 휠체어 댄스 마스터
· 히브리어를 부활시키다
· 서열을 파괴하는 혁신적 사고방식
·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

2부_ 헐리우드의 유대인들

할리우드를 개척한 유대인
·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가수
· 할리우드의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유령들
· 팝의 황제가 된 칸토의 아들
· 무적의 원더우먼
· 영화 프로듀서로 성공한 비밀요원
· 파란 눈의 전형적인 미국 배우
· 풍자 코미디 천재
· 섹스 심벌의 화려한 삶과 미스터리한 죽음
· 30편의 영화, 200개의 영화상, 37억 달러
· 천상의 미스 엠
· 발명가 여배우
· 웃기는 브루클린 출신 유대인
·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코미디언

저자 소개 3

단 라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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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언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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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심 미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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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im Mishal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한 TV 방송인으로 손꼽힌다.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그는 이스라엘 국영 TV 방송사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사장이 되었다. 이스라엘 건국 50주년과 60주년을 기념해 미샬은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다룬 책 두 권, 《Israel 60: Those Were the Years》와 《Those Were the Years: Isreal’s Jubilee》를 출간했다. 이 책들은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또 유대교 2천 년 역사에 관한 책, 《Those Were the Generations, 2000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한 TV 방송인으로 손꼽힌다.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그는 이스라엘 국영 TV 방송사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사장이 되었다. 이스라엘 건국 50주년과 60주년을 기념해 미샬은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다룬 책 두 권, 《Israel 60: Those Were the Years》와 《Those Were the Years: Isreal’s Jubilee》를 출간했다. 이 책들은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또 유대교 2천 년 역사에 관한 책, 《Those Were the Generations, 2000:Jewish History》를 전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 슐로모 벤아미 교수와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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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축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이스라엘로 유학했다. 벤구리온 대학교 경영경제학 석사, 히브리 대학교 경제학과 박사 과정, 서울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경제학 박사. 주한 이스라엘 관광청 소장 역임, 현재 콤파스 코리아 대표. 한국과 이스라엘을 오가며 두 나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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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524g | 150*220*19mm
ISBN13
9791196727819

책 속으로

유대인의 대담한, 비정상적인, 때로는 오만한, 금기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고로 장애를 극복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유대인이 아니면 가지 않을 곳을 향해 가는 특유의 사고방식은 흔히 ‘후츠파’chutzpah로 알려졌다. 후츠파는 때때로 뻔뻔함, 끈기, 오만, 후안무치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유대인을 이야기할 때 후츠파를 감안하지 않으면 이해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유대인들의 선민의식(암 스굴라)은 특별히 귀하게 선택되었다는 의미도 있지만, ‘세상의 빛이 되어라’라는 성경 말씀에 뿌리를 두는 책임감을 수반한다. ‘로쉬가돌’이라는 말도 있다. ‘가돌’은 크다는 말이고, ‘로쉬’는 머리, 두뇌, 생각이라는 뜻으로, 크게 사고하라는 가르침이다. 비슷하게 쓰이는 ‘티쿤 올람’은 세계를 고친다는 의미로 주위와 사회, 나아가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우리 민족 고유의 사상인 홍익인간 정신과 일맥상통한다. 이스라엘에서 지내면서 명분이 있고 진정으로 바라는 건전한 목표가 있을 때는 후츠파가 용인된다는 인상을 받았다. 후츠파는 로쉬가돌이나 티쿤 올람과 함께할 때, 마치 새가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들은 후츠파와 대의명분이 조화를 이루어야 잠재적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 p.9

인터뷰와 토론을 통해 본 이들의 모습은 대담하고 비정상적이며, 때로는 오만하다. 금기를 뛰어넘는 파격적 사고로 장애를 극복하고, 어떨 때는 위험을 감수한다. 다른 이들은 가지 않았을 곳도 이들은 거침없이 발을 디딘다. 이러한 도전 의식은 유대인 고유의 사고방식이다. … ‘유대인 모두는 각자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는 유대 격언이 보여주듯, 이들은 공동체, 민족, 국가에 충성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이런 유대인 특유의 의무감과 개인적 성취를 이루려는 이들의 욕망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창의력으로 탄생되었는지 더불어 살펴보고자 한다.--- p.14

그녀로 하여금 평정심을 잃게 하는 것은 여전히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개선에 속도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녀는 무척 실망했다고 말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쉽게 평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아랍인들은 우리가 그들이 모두 죽기를 원한다고 생각할까요? 그들은 유대인들이 모두 죽기를 원할까요? 저는 8년 동안 팔레스타인 여성 300명을 고용했습니다. 이들과의 공존 외에 시도할 다른 방안이 있을까요?”--- p.52

사실 그는 종신 교수였기 때문에 굳이 골치 아픈 일을 벌일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독립적인 대학을 설립하겠다는 아이디어는 옳은 것이었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때가 온 것뿐이었다. 그는 대학교가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생각이 없고, 과도한 관료주의에 젖었을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무관심하면
서도 고통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강사들은 주로 자신의 연구에 초점을 두었고,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하면 대학 수준이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외면했다. 그는 법률과 경제, 법률과 회계 등 학제 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일했다. --- p.91

“어린 시절 유대교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지만, 저는 걸어 다니는 모순 덩어리였습니다. 저는 어른을 존중했지만, 끊임없이 질문했습니다. 이스라엘 여성 차별은 이해하기 힘든데, 통곡의 벽에서 철제 의자로 공격당하는 여성들, 버스 뒤쪽에 앉아야 하는 여성들, 또는 공식 예배에서 여성이 노래하는 것을 금지한 규정은 저를 괴롭힙니다. 우리는 이러한 잘못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 p.250

폴 뉴먼은 뛰어난 영화 경력 외에도 많은 시간과 돈을 자선단체, 공공 활동에 기부했다. 그는 흑인의 권리를 위해 싸운 마틴 루터 킹에게 기부하고 미국 시민권 운동 연설에도 참여했으며 유명한 말런 브랜도와 함께 인종차별주의 운동인 ‘KKK’에 반대하는 공개 캠페인을 실시했다.

--- p.298

출판사 리뷰

일상과 극한 상황 모두에서 빛을 발하는 유대인의 정신

유대인은 어떤 민족일까? 언뜻 떠오르는 ‘창의력’, ‘뛰어난 사업 감각’이라는 키워드 외에 우리는 그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동안 단순히 성공을 위한 실천법과 연관된 것만 다룬 단편적인 자료로 유대인을 바라본 건 아닐까? 그들은 왜 마치 광기처럼 보이는 저돌적인 도전을 당연시하고, 같은 유대인끼리는 서로를 돌봐야 할 의무가 있다고 여기는 걸까? 또 다양한 분야에서 그토록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에 답하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답게, 이 책은 여러 각도에서 유대인의 진솔한 모습을 조명한다. 그들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몰고 올 만큼 뛰어난 민족으로 알려진 이유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유대인 민족성의 근간을 이루는 ‘후츠파’, ‘로쉬가돌’, 그리고 그들의 역사를 말해주는 ‘디아스포라’ 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유대인의 특성을 교훈처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각계각층 인물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유대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혹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취하는 행동과 사고방식은 어떤 것인지, 평범하지만 뛰어난 이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유대인은 왜 그렇게 독특하고 어렵고 성취지향적인 방식으로 살까?

유대인들이 선택 받은 민족이기 때문일까? 그들은 그래서 독특한 축복을 누리고 있는 것일까? 히브리어에서 "선택 받음"에 대한 인식을 묘사하는 데 사용 된 단어는 세굴라(Segula)이다.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서 유대민족의 발전과정 맨 처음 창세기에 나타난다. 때로는 유대인을 구별하는 고유한 속성의 하나로 보이며 때로는 영적 보물로 해석된다. 두 해석 모두에 따르면, 이것은 유대인에게만 주어진 것이고, 다른 세계 인구와는 구별되는 것임이 분명하다.

이 세굴라는 타고난 권리인가? 아니면 형질인가? 아니면 교육과 환경적 영향을 통해 대대로 이어진 것인가? 이 질문은 수백 년에 걸쳐 유대인 학자들 사이에서 논의되어 왔다. 그러므로 유대인 특이성의 기원에 관한 문제는 인간의 마음과 자질을 형성하는 힘에 관한 과학적-철학적 "유전 또는 환경" 논쟁과 비슷하다. 어떤 해석에 따르면, 세굴라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독특한 창의력을 제공하는데, 끊임없는 변화에 대응하여 적응하는 능력에 연계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이방인 이웃보다 더 일찍 더 힘들게 부과되는 변화의 경향에 이스라엘 백성은 놓여졌다. 즉, 이것은 타고난 이점이지만, 점진적으로 표현되어 유대인들에게 진화적 이점을 제공하며 문화와 지성에 있어 많은 세대에 걸쳐 우수함으로 나타난 것이다.

기회를 포착하는 유대인의 순발력과 끈기

1부에서 소개하는 18명의 인물은 한편으로는 평범하고, 한편으로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도전을 이어가는 사람들이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생계를 잇기 위한 직업 활동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일과 가사를 병행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의지력으로 자유를 지키고 히브리어를 부활시키는 등 성별, 활동 영역을 막론하고 유대인 특유의 ‘근성’을 발휘한다.

2부에서는 할리우드에서 영화 산업을 일으킨 유대인들을 다룬다. 오늘날 광범위한 인프라를 갖춘 할리우드를 성장시킨 것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민자로서 활동 범위가 제한된 상황에서 기회를 엿보던 유대인에게 초기 영화 산업은 그들의 재능을 펼칠 무대가 되어주었다. 이처럼 척박한 조건을 뒤집어 최선의 방법을 찾는 유대인의 속성을 그대로 반영한 예가 바로 할리우드라고 이 책은 말한다. 할리우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유대인 ‘셀러브리티’의 발자취를 통해 그들이 영화 산업이라는 무대에서 어떻게 유대인의 특성을 보여주었는지 알아본다.

100여 년 전에 할리우드에서 시작된 영화산업이 현재 세계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규모는 엄청나다. 지금 부터 30년 후인 2050을 바라보며 제 2의 할리우드를 만들어가는 유대인들의 모습은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누가 어디서 어떤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가 하는 스토리는 2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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