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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시험지 3회분
해설지 3회분 OMR카드 3회분 |
김기대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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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에 2년, 수정만 2개월이 걸린 인생모의고사
2017년 오르비북스 베스트셀러였던 기대모의고사가 작년 안식년을 갖고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420문항 중 약 410문항은 2년에 걸쳐 올해 6월에 이미 완성돼있었지만 조금이라도 최근 경향에 맞지 않는 문항들을 수정하고 해설을 더 자세히 쓰는 등 보정작업에만 2개월을 투자한 인생모의고사입니다. 믿고 푸는 나형, 근데 가형은? 기대모 나형은 따로 어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문과 선배들의 큰사랑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저를 ‘나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이과남자’라고 평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기대모 가형은 비킬러 명가라는 수식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쉬운 킬러문제 난이도 때문에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비킬러의 고퀄리티를 유지하고 킬러의 퀄리티와 난이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에 초점을 두고 제작하였습니다. (cf. 킬러가 쉬워지고 있는 현 수능추세에 맞춰 킬러문항 난이도 역시 적당히 조정하여 냈습니다.) 확통 출제 장인 김기대 미적, 기벡, 수2, 확통 중 제일 출제할 자신이 없는 과목을 고르라고 하면 전 확통을 고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과목은 몰라도 기대모의고사의 확통은 타 모의고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박한 문제들로 매년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1회부터 감탄이 나오는 문제들을 통해 확마력(확통+항마력)을 키우세요. 모의고사별 특징 : 가형 (예상 1컷 Vol.1 85~88, Vol.2 89~92) 저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이고 평가원을 닮은 모의고사의 기준을 본 책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Vol.1 가형이 제일 실전에 가까운 문항들, 즉 N제 스러운 문항들을 최대한 배제한 책이라면 Vol.2 가형은 실전에 가까운 유형의 28~29문제와 개념형 또는 신유형 1~2문제가 섞어 출제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올 수 있는 멘붕을 미리 경험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Vol.1 가형 모의고사엔 강남대성 모의고사 킬러문제 제작자인 김주한 군이 공저자로 참여했습니다. 김주한 군은 이번 여름에 무료배포한 강남대성 모의고사 0회 21번, 30번의 출제자입니다. 본 문항들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찬사를 받은 문제들이었는데, 그 출제자가 낸 킬러 중 엄선하여 통과시킨 5개의 킬러문항만을 본 책에 담았습니다. 기대 모의고사 검토를 맡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2017년에는 수험생 신분으로 기대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어쩌다 보니 검토까지 하게 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이번 해 기대 모의고사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전의 기대 모의고사도 상당히 좋지만 이번 해에는 김기대 선생님께서 특히 더 칼을 갈고 만드셨습니다. 검토하는 내내 수능장에서 시험을 보는 듯한 긴장감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경향과 부합하는 빡빡한 비킬러와 준킬러, 만만치 않은 킬러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20학년도 수능장에 와 있는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할 수 있게 합니다. 마냥 어려운 문제가 아닌 평가원 출제 원리에 맞는 합리적인 어려움입니다. 또한 기대 모의고사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해설지입니다. 해설지를 읽게 되면 디테일과 교육과정에 맞는 풀이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문제를 다 푸시고 해설지를 반드시 읽어주세요. 기출의 파급효과와 기대 모의고사로 2020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을 부수러 갑시다. 파이팅! - 백승우 (오르비 닉네임 파급효과, 기출의 파급효과 시리즈 저자, 카이스트 18학번) 풀어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문제를 곱씹을수록 쉽게 만들어진 문제가 아니라 깊은 생각을 거쳐 만들어졌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문항 배치부터 비킬러, 준킬러, 킬러 문제까지 평가원의 의도를 확실히 반영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가원 모의고사와의 괴리감이 없어 실전감각을 기르기에 가장 적합한 모의고사입니다. 이미 옛날부터 비킬러 명가였던 기대모의고사는 올해 킬러도 진화하여 재탄생하였습니다. 이번 킬러들은 수능 30번 문제를 처음 볼 때의 막막한 현장느낌을 느끼기에 충분한 문제들입니다. 실제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연습을 한다면 긴장감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킬러문항들이 비약적인 발상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본질적인, 교과서적 개념을 잘 활용하는지 물어보는 문제들이고 현 수능처럼 21번의 약세 등이 잘 적용된 시험지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어떤 부분을 평소에 간과하고 있는지 민낯을 보여주는 문제들입니다. 이를 기회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해설지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덧붙이고 싶은데요. 대부분 상위권 수험생들이 문제를 틀리면 자존심 상해 바로 해설을 보며 이 정도는 생각할 만 하다며 넘어갑니다. 하지만 이는 학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겸손하게 답지를 바로 보지 않고, 고민을 더 해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문제를 기대모의고사의 꽃은 해설입니다. 수많은 검토진들의 노력이 들어가있으므로 여러 번 고민해보며 저자가 의도한 내용들을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이 책 공부를 마친다면 어떠한 어렵고 새로운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해결을 해나갈 능력이 생길 것입니다. - 신유진 (고려대학교 수학과 15학번, 수학과 現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