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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는 서울에는 없는 우리 언어의 고유한 우리만의 얼이면 정신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신조어가 매일 쏟아져 나오는 말의 기계문명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지금 많은 지역의 순수사투리들을 이제는 접하고 들으려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익히 우리가 현장 외에는 들을 수 없는 여러 영남지역의 사투리를 요목조목 정리하여 옮겨놓은 고귀한 자료들입니다. 아울러 사투리에 대한 새로운 매력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좋은 학습 자료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한층 우리말에 대한 향토적 가치를 익히고 배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사투리는 조금씩 잃어가고 사라지는 한국어의 중요한 언어의 향수로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이들은 생생하게 생활 속에서 배어나온 구슬 같은 요소들입니다. 초등학생에서 일반인들에게 다시금 배워보고 싶은 사투리표현들에서 우리말의 귀한 또 다른 면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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