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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제1장 인간과 만남 01. 모든 생명은 우주의 탄생 02. 화합, 사회와의 관계 맺음 03. 섬으로 사는 사람들 04. 백세시대 05. 갈등 06. 느림의 미학 07. 애완동물, 더불어 삶 08. No kids zone과 Yes kids zone 09. 이안류 10. 마르틴부버, 만남과 신뢰성 회복 11. 4차 산업, 사람을 바꾸는 교육 12. 프레임 제2장 관계와 사회 01. 관태기와 카.페.인 02. 인구절벽시대 03. 한국인, 자기중심의 언어로 04. 비밀번호를 사랑하는 현대인 05. 다노미 현상 06. N포 세대, 청년에게 희망의 봄을 07. 치매 08. 노인 세대와 젊은 세대 간 갈등 09. 중독사회 10. 라이프 디톡스 11. 가정경제의 주역은 아내? 남편? 12. 프로아나족 제3장 환경과 자연 01. 종이로 사라지는 나무와 숲 02. 플라스틱의 역습 03. 미세먼지와의 전쟁 04. 물, 우리의 생명수 05. 쓰레기 대란 06. 먹방, 외식문화 그림자 07. 껌, 달콤함의 여운 뒤 씁쓸함 08. 공중화장실 사용에 대한 쓴소리 09. 화재, 겨울철 고질병 10. 가족 동반 자살 11. 청소년 자해, 인증샷 12. 쓰레기 산 제4장 미래와 희망 01. 양성평등 02. 다문화에 대한 재인식 03. 나눔과 배려 04. 대접 받으려면 먼저 대접하라 05. 낙태, 죄인가? 06. 통일과 여성 07. 무궁화, 꿋꿋한 나라사랑 08. 서민경제 09. 김장김치에 대한 단상 10. 송년회 유감 11. 부권회복 제5장 아름다운 삶 01. 삶의 절정은 지금이다 02. 봄이 온다 03. 4월, 희망과 역동의 달 04. 7월 찬가 05. 한밤의 별빛과 만남 06. 인생 환승역 07. 가을, 마음의 빗장 열기 08. 11월, 키 작은 봄 09. 남편은 누구 편? 10. 노년기에 피는 꽃이 가장 아름답다 11. 자원봉사자들에게 찬사를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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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현실 과제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법적인 제재와 사전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언제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어떤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OO법’을 만들어 개선하려고 하는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도 피할 수는 없다. 따라서 국가에서는 아동폭력에 대한 강력한 법안을 마련하고, 그 지침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 물론 제재에 앞서 사전방지를 위한 교육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 p.13 아무리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우리는 어디까지나 생명을 존중할 줄 아는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동물을 바라보아야 한다. 결국 인간과 동물이 같은 하늘 아래서 땅을 밟고 나란히 공기를 나누어 마시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 p.34 국민들에게 어떤 기준에서 후보를 뽑아야 하는지를 어떻게 설득하느냐에 따라 그 판도가 달라질 것이다. 결국 프레임을 유리하게 설정한 후보들만이 대권을 거머쥐게 될 것이다. 따라서 선거도 프레임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인 ‘프레임’은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혹은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으로 ‘자신의 한계를 깨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칙에 잘 따르는 사람만이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낼 수 있다. --- p.50 남녀 성차별이 없는 사회를 위해서는 우선 가정에서부터 부모들이 아이들 양육을 하면서 평등한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고, 학교 교육과 사회 교육 등을 통해서도 동등한 처우와 대우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법 등 모든 법에 있어서도 남녀가 동등한 법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따져보고 개선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 p.165 9월에게, 편지를 써 본다. 9월아, 지난여름 뜨겁게 달아올라 지치고 버거운 마음 모두 내려놓고, 이제 ‘9월’이라는 환승 티켓 한 장 들고 달려가련다. 서두르지도 말고 여유롭게 이웃과 함께 손잡고 달려갈 수 있는 종착역 그 어딘 가에다 환호성을 힘껏 부려놓을 수 있도록 하자. 사랑하며 살기도 부족한 시간, 이제 섭섭함도 미안함도 다 용서하면서 코스모스 활짝 핀 길가를 향해 손 흔들며 천천히 걸어가 보자. --- p.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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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밀착 된 시대담론
문학과 봉사는 내 삶의 전부 매일 매스컴에서 쏟아져 나오는 세계 곳곳의 사건과 사고들, 급변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짜뉴스와 악풀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오염되지 않은 의식과 오롯한 영혼을 지니고 살아가기는 쉽지 않다. 『섬으로 사는 사람들』은 70억 명이 넘게 모여 사는 지구촌 사람들이 실은 각자 흩어져 ‘외로운 섬’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포착하고 있다. 저자 한상림 시인은 22년째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의 고독하고 지난한 삶을 다독여 온 경험을 이 책에서 고스란히 쓰고 있다. 저자는 현재 강동구새마을부녀회장과 강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직을 맡아 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관계를 맺어오면서 그들과 소통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고 있는데, 답답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도 있지만, 따스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고 살다 보면 우리 사회에 희망이 있음을 일깨우고 있다. 1부 인간과 만남에서는 개개인의 사회와의 관계 맺음에 대하여, 2부 관계와 사회에서는 관계 맺는 사회와 타인과의 갈등의 문제를, 3부 환경과 자연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인류의 미래운명이 달린 전 지구적 환경문제를, 4부 미래와 희망에서는 그래도 희망 있는 미래의 모습을, 제5부 아름다운 삶에서는 지금 이 순간을 삶의 절정으로 만들어내는 긍정 마인드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소소한 이야기들 같지만 ‘생활에 밀착 된 시대담론’이 담겨 있고 ‘이것이 인생이구나’ 하는 생각이 잔잔한 물결처럼 밀려온다. 저자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통령 훈장 등 다양한 큰 상을 수상하였고, 리더로서 자신감을 갖고 여러 가지 업무를 잘 수행하는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생이라는 장편소설 써나가며 ‘문학과 봉사는 내 삶의 전부’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에게 문학이 없는 삶은 죽은 삶이요, 문학과 함께 할 수 없는 시간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시간이다. 지금도 나는 아무리 바쁜 일정이라 하여도 잠시 틈만 나면 쓰고 싶다. 그것은 오직 내 안에서 하고 싶은 말들을 침묵으로 오로지 글을 통해서 만 말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남기고 싶은 거다. 글을 쓰면서, 죽는 날까지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 추천사 생생한 삶의 현장에 봉사라는 적극적인 참여행위로 얻어진 진솔한 이야기들과 시대상에 비추어 작가 자신을 반추해보는 내용들이 술술 잘 읽혀집니다. -이헌영(작가) 강동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새마을부녀회장 역할도 기꺼이 자임하고 있는 한상림 시인 · 수필가는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돌보미에 각별한 애정과 헌신적 사명을 다하고 있어 자원봉사 활동에 널리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널리 격려와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소정현(일요주간 편집인) 세상을 보는 눈은 저마다 다릅니다. 좋은 작가는 육안의 건너편을 보는 자, 이른바 마음의 눈을 뜬 자를 말합니다. 한상림 작가의 눈빛은 겉으로 예리하고 안으로는 한없이 유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섬으로 사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 온도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모처럼 사람 냄새 나는 글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사건입니다. -나정호(극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