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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1. 주식시장,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_김태석(가치투자연구소 대표)
추천사2. 개미투자자들은 왜 주식시장에서 실패하는가?_정경근(전업투자자) 프롤로그 | 변화 없이는 투자의 미래도 없다 이 책을 읽기 전에 | 상식과 합리적 사고가 무너진 자본시장 PART1. 알고도 속는 주식시장의 불편한 진실 1. 대통령 선거와 정치테마주 2. 비싸도 너무 비싼 코스닥시장 3. 개미지옥이 된 코스닥의 낯 뜨거운 현실 4. 대기업 자금 조달 시장으로 전락한 코스피 5. 자본시장의 뜨거운 감자, 외국인 투자자 PART2.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후퇴시키는 주범들 1. 자본시장의 변화 없이는 노후도 없다 2. 자본시장에서 삭제해야 할 단어, 가격제한폭 3. 매도는 재앙? 롱온리 투자의 한계 4.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국민연금의 무능 5. 주주를 위해 싸우지 않는 자산운용사 6. 전자투표를 외면한 그들만의 리그, 주주총회 7. 누구를 위한 파생상품 마녀사냥인가 PART3. 개미들이 이기는 주식시장을 위한 전략 1. 착한 개미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2. 소액주주의 권리, 무상증자 3.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액면분할 4. 주식시장에는 스타가 필요하다 5. 주식시장의 성장판, 코넥스시장 6. 쥐꼬리 배당 공화국 이미지 벗기 PART4. 불황에도 끄떡없는 큰손들의 투자법 1. 주식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라! : 주식농부 박영옥(스마트인컴 대표) 2. 기업의 미래를 담보로 한 저PBR 투자의 저력 : 압구정동 교주 조문원(로데오투자클럽 대표) 3. 투자자가 중심이 되는 가치 투자의 전도사 : 밸류타이머 신진오(가치투자자협회 회장) 에필로그 | 건전하고 투명한 자본시장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부록 유동비율 순위 | 현금성 자산 순위 | 코스피 & 코스닥 PBR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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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투자법에 정답이 있다고는 필자 역시 확실하게 장담하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개인투자자들이 좋은 주식과 나쁜 주식을 고르는 기준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사실만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잘못된 투자 관행 때문에 좋은 주식이 아니라 나쁜 주식을 사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원하는 수익을 내는 투자자는 결국 극소수가 될 수밖에 없다. ---프롤로그 《변화 없이는 투자의 미래도 없다》 중에서
테마주 폭락에 따른 피해는 ‘당연히’ 개인투자자에게 돌아갔다. 외국인, 기관의 참여가 사실상 전무했던 것을 감안하면 100%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었다. 17조 원이 어느 정도의 금액일지 잘 와닿지 않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 가격과 비교하면 피부로 쏙쏙 느껴진다. 2012년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7만 2,739가구였다. 수도권에 3만 2,448가구가, 지방에 4만 291가구가 남아 있다. 17조 원은 우리나라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를 2억 3,400만 원에 모두 살 수 있는 천문학적인 돈이다. 실제로 우리 경제를 오래오래 짓누르는 미분양 아파트 문제가 17조 원이면 완전히 해결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큰돈을 개인투자자들이 대선투기주 하나만 바라보다가 공중에 날려버렸다. ---PART1. 《1.대통령 선거와 정치테마주》 중에서 그중에서도 변혁의 에너지가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곳이 바로 ‘자본시장’이다. 우리 자본시장(또는 자본시장 참여자)은 길게 볼 때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져야 하며, 가까이는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제공해야 한다. 한국 자본시장 스스로도 해외 자본시장과의 불꽃 튀는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동시에 하루하루 급변하는 투자자와 돈의 속성을 제대로 추적해 이들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는 데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자본시장이 이런 막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는 참으로 의문스럽다. 왜냐하면 인적·제도적 결함, 즉 유능한 인재가 부족하고 자본시장이 나아갈 길을 안내해주는 법과 제도는 심각한 과거형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돈이 몰리는 게 아니라 빠져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앞서 언급한 정치투기주 광풍이 이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화(禍)를 당한 주체의 자기반성과 쇄신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다. 반성만이 발전으로 나가는 진보의 동력이 되고, 혁신(이노베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반성을 통한 자본시장 이노베이션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숙제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필자는 우리에게 주어진 정비의 시간이 길어야 5년이라고 보고 있다. 이미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일부를 제외하면 제조업 분야는 중국이라는 대국에 추격당한 상태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필자는 다시 한 번 확신의 어조로 말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 5년 안에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라고. ---PART2. 《1. 자본시장의 변화 없이는 노후도 없다》 중에서 투자는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데서 출발한다. 수익가치와 성장성을 하나하나 따지고 시장가치(시가총액)에 비해 투자할 매력이 있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정치투기주의 허무맹랑함을 지적하는 그 많은 언론의 질타와 전문가들의 조언에도 투자자들은 정치투기주를 버리지 않는다. 운이 좋으면 대박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푼 투자자들이 전국 곳곳에 산재해 있어서다. 테마주 투자의 부실함, 문제점에 대해서 웬만한 투자자들은 다 알고 있다. 알면서도 매달린다. 밥상 위의 컵을 건드리면 테이블 위에 물이 흥건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린아이가 컵에 손을 대려고 반복 시도하는 것과 같다. 이런 아이에게 매가 보약이듯 요행을 바라는 투자자에겐 가격제한폭 폐지가 꼭 들어가야 할 처방이다.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리는 투자자들에겐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만약 당신의 실력을 믿고 있다면 정보 매매도 하고 테마주 매매도 하라. 단 하루 만에 주가가 절반 이상 하락할 수도 있다. 물론 그때의 책임은 투자자인 당신이 100% 져야 한다’고 말이다. ---PART2. 《2. 자본시장에서 삭제해야 할 단어, 가격제한폭》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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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위기시대,
전문가들은 ‘위기’라 쓰고, 투자자들은 ‘죽음’이라 읽는다. 개미들만 죽어나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불편한 진실, 그 위기와 해법을 말하다! 주식으로 돈을 잃었다는 사람은 많아도, 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주식투자가 곧 패가망신이라는 등식은 이미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더욱이 노후 대비책으로서의 주식 투자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개미들의 무덤이 되어버린 주식시장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2011년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로 세계 경제는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쳤다. 국민들은 소비 위축으로 야기된 내수 시장의 침체, 매년 증가하는 가계 부채의 여파를 감내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주식 투자자들은 실체 없는 테마주에 열을 올리며 한탕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 결과 막대한 손실은 고스란히 다시 투자자들의 몫으로 돌아오는 악순환이 거듭된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을 눈 씻고 보아도 찾기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실제로 2012년 대선투기주 광풍으로 인해 개미투자자들은 20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손실금을 떠안아야 했다. 저자는 주식 시장이 개미들의 무덤으로 전락한 이유로 비상식적이고 맹목적인 투자문화를 가장 먼저 손꼽는다. 기업에 대한 정보나 성장 가능성은 보지 않고 그저 소문을 따라 투자하는 저급한 투자 방식은 결국 필패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위기의 자본시장, 무엇이 문제인가? 투자의 가장 일차적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다. 하지만 모든 잘못을 투자자에게만 전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에 따른 제도적 장치나 보호 정책을 마련하는 일은 정부와 금융당국이 국민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라도 꼭 정비해야 할 일이다. 이 책은 우리 주식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각 주체들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주주와 이익을 정당하게 공유하기보다는 자신들의 부를 쌓는 데 더 급급한 기업, 고객의 이익은 뒷전인 채 상장사들의 눈치보기와 매수에만 열을 올리는 운용사, 시장의 자율성은 인정하지 않고 구태에 머물러 있는 금융당국…. 자본시장의 상식과 합리성은 무너졌고, 경제 양극화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유동적으로 돈을 굴려야 할 자본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우리의 미래와 노후는 자본시장의 건전성과 활성화 여부에 달려 있다. 이제 주식시장은 더 이상 투기의 대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 자본시장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는 주요 쟁점들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투자자, 기업, 정부가 자본시장을 바로잡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해법과 전망을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주식시장, 바뀌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저자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 새 정부 5년 안에 혁신되어야 할 과제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먼저 투자자들의 비상식적인 투자 문화를 부추기는 가격제한폭 폐지와 자산운용의 무능함을 드러낸 국민연금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요구한다. ‘매도’는 죄악시하고 오직 ‘매수’만 외치는 ‘롱온리’와는 안녕을 고할 때가 왔다고 주장한다.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기업과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무상증자와 액면분할, 쥐꼬리 배당의 문제점과 해결책도 제시한다. 나아가 주식시장의 닫힌 성장판을 열게 할 코넥스시장, 스타 주식이 탄생할 수 있도록 투자자, 기업, 정부 차원에서 정책적, 제도적으로 단행해야 할 처방전도 함께 내놓았다. 특히 저자는 자본시장의 유동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와 금융 당국의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한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개미투자자들의 투자 길잡이를 위해 성공을 담보할 수 없는 주식시장에서 합리적인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로 커다란 수익을 내고 있는 큰손들의 투자 비법을 담았다. 부록에 수록된 유동비율, 현금성 자산, 코스피?코스닥시장의 PBR 상위 기업 리스트 등도 유용한 투자 지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