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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우문현답 맺은말 |
天山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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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이 나에게 질문했던 무수한 말 중에 간추린 글을 우문현답 1권에 실었습니다.
수천 가지의 질문 중에 가장 보편적인 질문을 추린다고 했는데 만들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따라서 우문현답 2권의 글은 더 심도 있는 글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사실 제목의 우문현답(愚問賢答)이란 사전에는 ‘어리석은 질문을 받고 현명하게 답하는 것’ 또는 말 그대로 ‘바보 같은 질문에 대해 현명한 대답을 하거나 문제의 본질을 짚지 못한 질문을 받고도 정확한 답변을 할 때 쓰는 표현’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의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는 것은 ‘몰라서 묻는 말에 대한 이치에 맞는 답’이라고 해야 맞는 말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바보 같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이라고 하는 말은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말이어서 사전적 의미는 옳지 않다고 할 것입니다. 모른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바보’는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제목으로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고 한 것은 사전적 의미로서가 아니라 몰라서 물어보고 이치에 맞는 말로 대답했다는 의미입니다. --- 「맺는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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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 문제, 혹은 여러분이 보편적으로 궁금해하는 일반적인 문제를 쉽고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어서 기존에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말과 내가 말하는 것 중에 무엇이 다른가를 본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선택의 판단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세상에는 무수한 말이 있고 글이 있지만, 본문의 내용을 보다 보면 여러분 마음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의구심이 풀릴 것이고, 마음에 평온함이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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